유튜브에서 '카운터 스티어링' 찾아서 보시고 한적한 코너길 나오거나 할 때 한 번씩 연습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이 스킬은 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필수로 익혀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급한 코너길 같은 곳에서는 카운터스티어링과 시선처리만 제대로 되면 더욱 안정감있게 타실 듯 하네요. 저도 22년 미네랄 그린데님 팻보이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
늘 꾸임없이 진솔하게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의경험을 말씀드리면 첫째! 만세핸들..목이나 허리가 불편하지 않으신 분은 멋이 아니고는 굳이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비용이..) 저의경우 179cm키에 목과 허리불편함이 있어서 고민끝에 핸들작업후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을 얻었습니다. 둘째! 머풀러튜닝 이것도 개인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부분 입니다 본인이 순정으로도 만족하시다면 굳이(비용이..) 저같은 경우 튜닝후 달리는 재미가 배가 되었구요 참고로 저는 2016년식 팻보이를 타고 있습니다
허리와 목디스크가 있어서 만세핸들이 나을수도있다생각합니다만 멋도 배제할수없어 계속적으로 고민중입니다. 할리특유의 배기는 아니더라도 두둥두두둥둥둥둥~~ 어느정도의 멋진배기음으로 바꾸고싶은 욕구는 있는데 여러가지 사항때문에 쉽게 결정은 못하겠더라구요. 우선은 최대한 순정상태로 타보려합니다. 이제 갓4개월차가 겉멋만들어서야 쓰겄습니까? ㅎㅎ 많이 고민해보고 알아보고 JAE님과같은 선배님들의 조언 충분히 들어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을듯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좀 주세요.^^
배기 튜닝의 유혹을 뿌리칠수 있으실런지..ㅎㅎ 만약 하시려거든 요즘 규제가 점점 많아지니 알아 보시고 서두르시는게.. 그리고 제가 아는 바로는 클러치 케이블의 간격이 1~3mm인가.. 따로 규정치가 있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조정을 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 보고 적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러치가 쉽게 마모 되거나 이상이 생길수도 있어서.. 점검도 잘하셨으니 올 시즌도 안라무복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분들의 매혹적인? 배기소리의 유혹은 차마 인내하기엔 쉽지않아보입니다. 최대한 자중하고있으나..지금 구변가능한건 지킬앤하이드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쉽지않네요.. 최고의 커스텀은 순정이라는데 저한테는 멀고 먼 얘기겠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작년 10월에 첫 바이크를 인디언으로 구매해서 타고 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는 다른 것 보다 머플러 배기음이 제일 아쉬워요. 배기음 규제로 튜닝을 못한다 해서 순정 그대로 타고 있는 상태입니다. 민폐정도만 아니라면 아메리칸 바이크 특유의 두둥거리는 배기음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인데 지금은 달리다보면 바람소리에 배기음이 안 들릴 정도로 작어서요 ㅎㅎ 혹시라도 배기음 관련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저도 알고싶네요. 같은 바린이 입장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안라하세요
유툽영상 올리시려면 갓길로 빠지는 모습은 자제시하시면 좋겠네요. 리어타이어 사이즈로 인해 바이크가 안눕는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잘 눕습니다. 눕긴 눕는데 스로틀을 감으면 일어나려는 성향이 강해서 코너에서 속도가 느리고요. 차가 낮아서 닿을 가능성 때문에 더 못눕히기도ㅜ하고.. 휠베이스가 투어링보다도 길어서 선회반경이 더 큽니다. 위의 세가지 이유로 코너는 포기해야하는 기종 중 하나이고요 ㅋㅋ 앞바퀴 편마모 있나 확인해보세요. 팻보이가 무게중심이 약간 쏠려 있는 기종입니다.
36년차 라이더입니다. 할리데이비슨 낭만이라고 하죠. 맞습니다. 하지만 기본실력이 바탕이된 상태에서 낭만이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보이는데요.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고 영상보니 좀 서두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무리하게 갓길주행후 끼어들기 고치시길 바랍니다. 특히 트럭앞으로 끼어들기 절대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