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j2onghun 안녕하세요, 오버리터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비가 오네요. 영상 찍으러 나가야 하는데 날씨가 따라주질 않으니..ㅠㅠ 오늘은 제가 왜 할리데이비슨을 고집하는지 5가지 이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계신 분들에게는 공감의 이야기가,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간접경험의 기회가,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가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버리터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비가 오네요. 영상 찍으러 나가야 하는데 날씨가 따라주질 않으니..ㅠㅠ 오늘은 제가 왜 할리데이비슨을 고집하는지 5가지 이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계신 분들에게는 공감의 이야기가,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간접경험의 기회가,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가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명하실때 표현하는 단어나 적절한 묘사, 정말 잘하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유를 너무 잘 설명하셨어요. 저는2006 XL883(caburetor 방식), 2008 XL883, 2009 XL1200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은 RPM에서의 힘, 배기음 소리, 그리고 엔진과 핸들/엉덩이의 흔들림, 참 좋습니다. 또한 Caburetor방식 Old style또한 매력있어요. 저는 나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Sporster 72를 또한 좋아합니다. 제 아들녀석은 아무래도 젊다보니 72보다는 48이나 Iron을 좋아하더군요. 군대에서 배우셨으면 너무 잘타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자동차는 벤츠 오토바이는 할리 한국에서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 회사죠 나중에 부품교체할일 생겨보세요 부품가격 듣고 황당하실겁니다...그리고 할리코리아에서 고의로 미쿡 할리사이트 막아놨습니다...미쿡할리사이트 가격을 소비자들이 보면 안되거든요...VPN 우회해서 들어가셔야 보이고요 돈있으신분들이 타는 뭐 그런 브랜드라고 이미지가 고착화 되버렸다고나 할까요? 할리타신분들이나 관련된분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돈없으면 타지마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걸 봐와서 개인적으로 저는 스스로 호구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별로라고 하고싶습니다...
저도 군생활때 헌병이었지만 싸이카는 타보지를 못했네요 그때 헌병 후반기에서 애들이 하나같이 진기사에서 싸이카 타고 싶다는 애들이 정말 반이었는데 저도 타고싶었었지만 타지 못했었죠 ㅠㅠ 나이먹고 나서 할레데이비슨을 보니 군생활때가 생각나서 할리 몰고싶다는 기분이 자연스럽게 드네요 기회가 되어 자본 마련하고 몰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도 유학가 도쿄살때2007년부터 쥬머부터 해서pcx 스쿠터정도 타다가...서울에 있는 형이 펫보이 타고있었고 형 따라 간 할리매장 갔을때 모델 다 타보라고 골라준 모델이88입니다.언젠가 귀국하면 너도 할리타고 같이 돌아다니자며~?! 니 체형에 가장 어울린다고~! 세월지나 2017년10월 귀국 부산에 삽니다. 꿈에 그리던 할리883을 구매. 올 4월달 혼자 883타고 전국일주 마쳤습니다. 전국일주시 전혀 힘 안딸리고 잔고장없고 편안한 자세로 잘 탔습니다.익숙해지면 코너도 그럭저럭 적응됩니다...전 코너돌때 할리로도 재미 느낍니다. 정말 말타고 돌아다니는 듯한 감성. 전국일주도 전혀 문제 되지않았습니다. 설악 강원도 고지대 경사면 산악지형도 전혀 문제 없었고~, 정말 만족하며 유유자적 잘 타고다닙니다. 앞으로도 할리만 타게될거 같습니다.속도내며 달리는.라이딩 글쎄요? 개인적으론 80킬로 정도로 유유자적 바람.경치.풍경.시골 냄새 공간을 느끼며 달리는 라이딩~ 할리가 최적.할리도 댕기면 힘 좋슴다 참고로~ㅋㅋ. 그럴 의미를 못 느끼지만. 가끔 안전한 국도서 댕겨주면 꽤 빨리치고 나갑니다.~^^ 그래도70~80이 최고~^^
할코와 할리동호회 때문에 싫어함. 차량 자체는 생계가 아닌 레저용이라 개성, 취향존중이라 상관없습니다. 때빙도 도로흐름을 방해하지말아야지 일정 대수 넘어가면 인원을 나눠야지 구렁이마냥 수십대가 강원도쪽 2개차로 다 처막고 다니고, 이륜차에 대한 최소한의 메커니즘도 이해못하면서 입으로는 아주 그냥.... 그런사람 하도봐서 색안경을 끼고 보게됨.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생각에 할리는 - 배기음 - 직진안정성 - 저속토크로 정의할 수 있고 그중 배기음은 감성적인것이니 논외로 하고 모터싸이클의 운동성에 반하는 유일한 부류라 생각이듬. 그래서 할리는 놀맨놀맨타기에는 딱. 그러나, 사실 모터사이클은 그 역동성이 특징이 있는것이지 편하게 타면 자동차와의 구별이 별로 없어지는... 그래서 바이크의 여러가지 특징 역동성(운동성), 토크, 고속감, 편안함등을 모두 적절하게 느껴 볼수 있는건 역시 네이키드ㅋ 그중 전에 타던 비키니 카울이 있는ZRX1200이 그립군요ㅋ
그게 아니라 소리 때문에 그런겁니다. 운전자의 시각에서는 오토바이가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할리는 자신의 울림으로 운전자에게 “나 여기 있소!” 하고 알려주죠. 제가 운전하다가 오토바이 때문에 식겁한 적 많아서 잘 알아요. 제발 좀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차선 중간으로 다니세요. 가상이에 붙어서 가면 사이드미러로 안보입니다.
우와.. 단톡방에 할리 까는 온리 알차 바라기들한테 경종을 조금이나마 울릴 수 있는 내용이네요 ㅋㅋ 써먹야징 그런데 하나 물을게요 할리 타시다 알나인티 잠깐이라도 타보셨을거 같습니다 어떤가요??? 할리 보다 가볍지만 프리하고 배기음도 만족하면서 더 빠른 느낌이 좋아 상상만으로 고민 해봅니다.
초반 영상 두물머리 근처 양수대교 맞나요?ㅎ 제 나이 38살... 이제 슬슬 바이크 시작하고 싶은데... 공도에서 바이크 타다 보면... 차창문 열고 담뱃재 터는 분들 땜시 옷에 담뱃재 묻기도 할 거 같은데...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저는 그게 젤 신경 쓰일 거 같애요ㅎㅎ--;;
진지하게 바이크를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접하는 바이크다보니 여러가지 현실적인 걱정들이 많은데 가장먼저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은 자차를 보유 중에 취미로 바이크까지 하시는건지 차량없이 바이크만 보유를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ㅎ 아무래도 보험비나 세금부분에서 여러사람들의 경험을 듣고싶어서
1997년~ 끊어질듯 이어지는 할리 음 소리와 깊은밤 땡크 진입을 막는 장벽을 지날때의 체인소리는 탱크를 혼자 몰며 산속으로 들어 가는 느낌이였고 내 영혼을 지배했습니다 180~190을 지나 간혹 그 이상을 넘나들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50~60~70이 주 속도지만 홀로 장거리 투어를 간다해도 당당한 겸손함이 몸에 베인 내 애마가 너무나 고맙고 든든합니다! 자연과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함께할 수 있어 좋고 함께 나이를 들어가도 단 한점 조차 부족함이 없는 883하고 한 몸이 된 느낌이기도 합니다.
갠적으로 할리 아이언 이랑 포티에잇은 좋아하고 구매의사도 있는데 할리 타시는분들 때문에 꺼리게 되더라구요ㅋ 다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분들이 할리 부심이라고 해야되나요?? 타 브랜드를 깔보는 뉘양스가 참 고깝더라구요ㅋ 참고로 저는 차를 좋아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수입차 5대 소유중이고 소위 말하는 슈퍼카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수입차는 거진 다 타봤고 나이가 드니 마흔 되기전에 2종 소형 따서 오토바이도 타보자 해서 면허도 따고 바이크도 구입해서 주말마다 취미로 타고 있습니다 초보라서 리터급은 겁나서 미들급으로 구매하였고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입문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이크 용품을 사러갈 일이 자주 생겨서 동네 바이크용품점을 가면 꼭 할리 타시는 분들이 터줏대감처럼 계신데 제 바이크 보고 얼마짜리 냐고 물어보고 천만원 좀 안된다고 하니깐 저런걸 왜 타냐는둥 싼 오토바이 타는거 아니라면서 비싸도 할리를 사야한다는둥 하면서 자기 바이크 자랑을 엄청 하시던데 고깝고 가소롭더라구요....ㅋ 진짜 궁금한게 할리 타시는분들 차는 무슨 차를 타시는지 진짜 궁금합니다ㅋㅋ 할리 타시는 분들 때문에 이라도 무시 안당하려면 비싼 바이크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개인적으로 할리는 좋지않은 제품을 다른 말로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을 감성으로 판매하는것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도 비싸게. 모든 제품은 발전을 합니다. 발전이 성숙되어 더이상 발전이 없는 것도 있지만 급격하게 발전하는것도 있죠. 예를 들면 바퀴와 휴대용전화기 같은... 모터싸이클은 바람을 가르는 맛이 가장 중요하고 거기에 마력(최고속), 토크(가속력)는 덤이죠. 여기서 마력을 중시한 레플리카 토크를 중시한 네이키드, 크루저 만 놓고 본다면 직진안전성(포지션)은 크루저 > 네이키드 > 레플리카 날렵한 코너링은 레플리카 > 네이키드 > 크루저 다 휠베이스와 핸들높이에 따른 특성으로 포지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4번째로 말한 코너링특성은 얼마나 잘 돌아나가냐의 기준으로는 크루저는 사실 안좋지만 돌아나가는걸 감성적으로 본다면 이것도 선택의 문제일 수 있겠습니다. 즉, 지금까지 말한 모든것은 모두 다 장르에 따른 선택이지 어떤 특정한 제품에 따른 선택이 아니라는... 그래서 마지막 배기음만이 유일한 할리데이비슨이라는 특정한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봅니다. 그리고 그 배기음이라는건 제품의 성능을 좌우하는게 아니고 오롯이 감성적인 느낌만이 있다는 거죠. 거기다 이젠 그 감성도 퇴색되는 분위기고. 뭐...쓰다보니까 할리가 별로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것보다는 취향이 네가지는 장르에 대한 호불호고, 마지막 한가지 배기음만이 할리에게만 해당된다는 말씀을 드리는거고 그러나 모든 것은 차치하고서도 내가 좋으면 되는거니까 선택은 자유인건 명백합니다. 다만, 모터싸이클의 자유와 더불어 고속, 가속력, 코너링등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크루저는 좀 부족하다 느끼고 있고, 크루저중 할리는 성능면에서는 모든 것이 딸리고 감성만이 남아있고, 그마저도 요즘은 퇴색한 분위긴데 |그 감성이라는게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점이 될 수도 있다는걸 |잘 알고 있는 회사측에서 이용해 먹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좀 별로라 생각이 드는점 |이게 큰 단점이라 봅니다. 할리는 위에서 말한 휴대용전화기는 절대 아니고, 바퀴에도 낄 수 없다 보겠습니다. 뭐... 보기 불편할 수도 있는 글을 쓸데없이 장황하게 써서 죄송한마음도 있지만, 할리데이비슨코리아의 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아 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래도 바람을 가르는 자유를 사랑하는 모터싸이클을 좋아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 동질감이라 생각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할리 갖고 싶어서 돈 모으는 대학생입니다,,,ㅠ 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 제꿍 우려는 없는지 걱정도 고민도 많지만 제가 할리를 갖고싶어하는 이유가 이렇게 조목조목 영상에 담아져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ㅠㅠ!! 목소리나 발음도 듣기 좋고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버리터님의 의견(5가지 장점)에는 극히 동의합니다. 할리데이비슨 빠이면서 크루져바이크 빠이거든요. 하지만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가격정책에 대해서 극혐하는 입장에서 대한민국에서는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모든 장점을 단점으로 만드는 이해할 수 없는 상술때문이죠.
네, 맞습니다. 솔직히 할리코리아 가격정책은 편들어주기 어렵네요. 제가 19년부터 기변을 노리면서 가격을 봐왔는데 20년 들어오면서 전 모델 가격이 10% 상승했습니다.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죠... 오죽하면 할리 매장 갔다가 다른 메이커 매장가면 다 저렴하게 느껴질까요..ㅠㅠ 할코가 가격정책은 좀 재고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doctor0319 그렇치요....할코 매장 가보면 돈 좀 있다고 거덜먹거리는 영감 틀딱들이 꽤 되죠.. 내가 여기서 울트라를 몇대를 팔아줬니..뭐니 하면서 할코 직원들 앞에서 가오잡죠. 그 꼴 뵈기싫어서 호그회원으로 안나가고 독립군 타는사람 꽤 될겁니다. 젊은사람들(3~40대)중에서도 그런사람들 좀 있어요.. 사람사는 세상에 이런놈 저런놈 다 있다지만 진정 꼴불견입니다..
저도 장비 갖추고 타야한다고 생각하긴하지만 생각보다 바이크 슬립해도 크게 잘 안다칩니다. 뒤에오던 차가 밟거나하는거아닌이상 혼자 슬립하는건 핸들이랑 발판등에서 거의다 막아줍니다. 가벼운 찰과상정도 입는다고보시면되요. 특히 할리같은기종은 속도도 많이 안나고 핸들이 옆으로 많이 넓어서 슬립해도 크게 몸이 눌리지않아요. 절단난다는건 너무 오버입니다. 스포츠 바이크류가 많이 위험해요 바이크에 몸이 깔릴확율도 꽤 높고요. 발목이 끼어서 돌아간다거나할수도있죠. 그래서 크루즈 장르타는분들이 좀 더 가볍게입는 경우가 많아요.
바이크는 조지는것이다라 생각하시는분들은 그냥 R차로 가시는게 답인듯..ㅎㅎ젊은시절엔 많은 남성들이 속도와 코너링 때문에 많이들 구입하시는게 대다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R차를 예전만큼 좋아하질 않는것 같네요.. 저도 40대가 되어보니 중저속운행이 매우 많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인지라 할리와 인디언쪽만 고수합니다..최고속도 80km로 운행할때 더욱더 상쾌하며 좋은것들을 보며 다닐수있지요..R차를 가지고 조지고싶을땐 서킷같은데 가서 트랙데이 참가하는게 제일 안전합니다..그것이 바이크를 타는 우리들이 지켜야할 도리입니다..
헐...헌병으로 할리타는거 경찰돼서 싸이카 타는거보다 드물텐데...여기 계셨네요 좀 다른 경우지만... 2종소형 취득 전 후 무조건 마력 높은 4기통 엔진타야지~ 했는데... 브이형 2기통도 타보니 엄청난 매력이 있더군요 지금은 4기통 타지만..그 알피엠이 높아져 부우웅 거리다 쉬프트업 하고 엑셀 당길 때 투두두두 하는 맛이 있더군요..가끔 생각나요...일부러 고단기어 넣고 투두두두 소리 듣기도 하고..
저는 2019년 고3부터 s1000rr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타다가 기변을 진짜 너무 많이 했는데 지금은 r1000 듀크 390 포티에잇 한대씩 두고 타는데 가장 재밌는건 포티입니다 하지만 시외로 나가야 재밌고 시내바리는 도로상태에 따라서 다른거 같습니다 하지만 끌고 나올때마다 주유소 2번은 가야해서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