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흑산,백령..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다른 지역공항노선( ex. 양양-여수, 양양-광주, 김해-광주, 여수-양양, 군산-양양, 군산-여수,김해-양양, 사천-양양, 사천-군산, 김해-군산... 등)들을 살릴 수 있는 방안도 검토가 되었으면 하네요. 공항만 덩그러니 만들어놓고, 공항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건 지역인프라를 활용을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 검토되어야 할 문제인듯 싶습니다.
역시 경쟁 없이 돈버는것만큼 편한게 없다 유럽에서 저가 탈때 특히 라이언에어 보딩패스 인쇄 안하면 추가요금 받아서 개불편해도 싼맛으로 많이 탔는데 국내 LCC는 특가 아니면 가격 경쟁력에서 별로고 노선도 주요 관광 도시 말곤 없는게 많아 불편함 차라리 국제선도 100석 늘리고 LCC가 뜨지 않는 소도시라도 취항시켜주면 안되나? 일본쪽은 여행 하도 많이 가서 수요 있을거 같은데 결국 국제선 50석 제한하면 소형 항공사 또 망할텐데 그럴거면 울릉공항은 운영하지 않는게 맞다고 본다 불편해도 걍 배타고 다니는게 맞지
소형항공사 면허가 등록제라고 해도 지금 정상 운항하는 회사가 거의 없을 정도로 힘드니 울릉공항 완공되면 항공업 노하우 있는 기존 항공사가 자회사 하나 만들어서 진출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예를 들어 "한"에어 ("진"은 이미 썼으니..), U웨이항공, 삼스타항공 등..
그것보다 가장 큰 문제가.. 도서공항 활주로 길이를 보면...그나마 ATR-72는 띄워야 하는데 이착륙 불가능하지 않나요? ㅋㅋ ATR-42 정도면 어찌어찌 내리고 뜨겠지만.. 과연 수익성이 부족한 도서공항에 ATR-42를 도입해서 운영하는 국내 업체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Regional 항공기는 설계목적상 멀리 날지 못한다. 72석 ATR을 예로 인천에서 뜨면 후쿠오카가 한계다. 국제선을 아예 봉쇄하겠다는 심보인데, 겨우 일본 규슈 나마 바라볼 여지 조차 짓밟았다. 차라리 '국제선 운항불허'라고 명시하지, 영업불가한 좌석수로 제한하는 요상한 법은 뭔가?
@donaldblessing263 국회의원들이 뭘 알고 승인했겠어요? LCC 편드는 국토부가 장난치는거죠. 30~50분 거리에선 터보프롭 커뮤터가 경제성이 높고, 그 이상 거리는 B737같은 협동체의 세계에요. B737이 30분 거리 다니면 빈자리만 믾고 요금만 비싸지는데, 법으로 커뮤터를 못다니게 하고 비싸게 팔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