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원피스는 해적이라는 컨셉에 맞게 바다의 무서움이라던가 항해, 요리같은 요소를 통한 상상력이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이상한 생김새, 웃음소리, 능력 만들어서 등장시키기 바쁨. 캐릭터들은 서사도 없이 우루루 등장했다가 의미 없이 소모됨. 한 컷에 캐릭터를 수십명씩 때려넣어서 무슨 장면인지 뭘 표현하고 싶은지 전달도 안되고 어지럽기먼 함. 새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거인족도 아닌데 키가 누군 3미터, 누군 6미터ㅋㅋㅋㅋ 칼은 검술을 펼치는 도구가 아니러 에너지파 날리는 도구 된지오래임...
@@user-xe4yf4qg3i 그게 아님 예전엔 우리나라도 저랬음 주방에서 담배피면서 요리하고 그러던 시기가 있었음 버스에서도 담배펴도 됐고 특히 일본은 최근에 20년도 쯤에 사라진거지 그전까지는 거의 대부분 거리가 담배허용임 길빵도 가능했고 음식점도 흡연해도됨 지하철 밑에 가보면 연기때문에 앞이 안보임 ㅋㅋㅋ 근데 올림픽 때문에 이미지 관리한다고 법적으로 개변해서 막은거임
이땐 진짜 바다는 무서운 곳이고 열매라는 사기적인 능력이 있어도 바다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밸런스를 맞추는 느낌이였으면 지금은 그냥 육지에서 니들끼리 주먹다짐 하는 느낌이 훨씬 강해서 걍 육군vs배타본육지인 정도로 봐도 안 이상한 만화가 돼버림 나루토도 닌자라는 초점으로 시작해서 마법대전으로 변한 거처럼 비슷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