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골짜기. 물소리 앙상한 나뭇가지. 지나는 길손을 변함없이 반기네. 푸르른 하늘가 아래. 이름없는 오두막에 나홀로 지내는 님 산아래 햇살을 받으며 고요함은 한없이 밀려오네. 님은 어디로. 갔을까 새소리만 인사를 하더이다. 저멀리에 보이는 산하의 지평선. 끝이 없구나. 흐르는 그세월. 가슴에 담고 떠나 가리라.
⛰🌳🌲💕💖🤗👍🏻👍🏻👍🏻👍🏻👍🏻👍🏻한참 엄청 해매다 찾은 뷰가 엄청 좋은 곳 햇살이 그대로 비추는 곳 빈집인줄 알고 왔는데 여성분 혼자 사시는 집이네요 사람들을 반기지 않는 분 같네요 만나면 좋았을 것을 아쉬움 마음이 많으셔겠어요 오늘 영상 잘보았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길은 정말 노고가 많으셨군요, 그런데 길도 제대로 없는 이곳에 사람이 산다는 걸 지자체에서는 알고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전화기, 전기도 없을 것 같은 이곳에 여자분 혼자서 산다는 건 도저히 믿기 어렵군요. 도대체 헌집을 고쳐 지을 자재는 누가 어떻게 어떻게 운반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