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원점타격의 정밀도를 높여주는 레이더나 기타 항공 지원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MBC 등 일부 언론과 일부 종북세력들은 대응이 미숙했다느니, 엉뚱한 곳에만 포격을 했다느니 하면서 군을 조롱하고 폄하는 데 몰두했습니다. 원점타격을 원하지 않았던 정권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교전 후의 인공위성 사진을 보더라도 탄착군은 매우 훌륭했는데 말이지요. 북한보다 더 위험한 존재들이 바로 내부의 적이라고 봅니다. 천안함 사건도 그렇고, 침략한 놈들을 탓하지 않고, 국군을 욕하는 세력들................
공격 받았을때 경황은 없지만.. 점점 분노가 차오르면서 되갚아주고 싶은 감정이 샘솟았을듯.. 그들의 분노에 어울리게 공격할 대응할 효율적인 무기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보병의 화력을 강화 시키고.. 직사화기나 적 기총진지를 손쉽게 격파할 무기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중대간 전면전에서 승기를 잡을수 있는 무기들을 제공해 주어야.. 그들의 분노에 날개를 달아줄수 있다
저당시 초4일때 였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황혼일때 ytn에서 나오는 전쟁나기직전의 분위기 아파트 베란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웅성임 옆집 삼촌이 군복을 꺼내입고 있고 옆집 아주머니는 울고 있고 우리 아부지도 군복을 꺼내서 준비하던 그 광경들이.. 현재 나는 군복무를 마치고 난후 예비군 훈련을 받는 중이지만 지금이라도 전쟁이 난다면 그 삼촌과 아버지가 했던 일들을 이제는 내가 할것이다
목숨걸고 대응을 잘 한거지 승리라고 할 수 있나. 이런 상황을 무슨 승리라고 말하냐. 그냥 우리 젊은 해병들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걸었다 너무 자랑스럽다 이런말만 해주고 싶다. 이런 도발이 없도록 만드는 게 나이든 사람들의 몫인데 나이든 것들이 도발하게 만들고 젊은이들만 죽고 이게 무슨 개같은 경우냐. 나이든 사람들이 나라를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