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보고 마지막회까지 또 펑펑울었네요.....역사는 기억하되 용서하자 하지만.....최근 우익영향을 받은 20대가 한국에 와서 일본어를 못알아듣는다고 택시기사님을 폭행한 그리고 그가 트위터에 "누가 주인인지 알려주고 싶다"고 말한 그 기사를 보면서 피가 거꾸로 솟았네요 전쟁이라도 나서 참전하고싶다는 마음이ㅎㅎㅎㅎ
My great grandfather was killed by japanese officials during the colonial era in year 1910's because he is the landlord, support resistants with his wealth secretly, but betrayed by a spy, and beat to death in front of whole our clan family, he was 36 years old. My grand father married when he was 8 years olds to 16years olds maiden. My father was born 1926, years ago I asked his japanese name during the colonial era, his face turned to dark red with shame, that day my father ignored me with loud silence, I never asked ever again. I know my mother's japanese name during the era. I am an Australian citizen for 20 years now, and my name remains Korean name that my father gave to since I was born that day. RIP xoxo
일제강점기의 그 잔인함을 떠올리기 싫어서 안봤는데, 를 보고 내내 궁금했어요.1분짤로 나오는건 다 재밌더라구요.잔인함은 안나오고 재밌는 장면만 나오니 계속 연이어서 보다가, 이제는 짤도 거의 다 본거 같아서 정주행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진지한 목소리와 끝내주는 연기력과 배역이 가진 무게감과 광활하고 화려한 배경이 예술 그 자체네요.짤에서는 못보던 만족감이 있어요. 다만, 음악이 귀에 안들어오긴 처음이네요.대사 하나하나 놓치지않으니 좋긴 했는데,OST가 아쉬웠어요ㅜㅜ 나온지 한참 된거 같은데 이제라도 보게돼서 행복해요.
포츠머스 회담(19050905)으로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수상 하지만 포츠머스 회담 직전에 미국과 일본 밀약을 맺는다. 가쓰라와 태프트가 밀약 (1905년 7월에 싸인) 만주와 조선에서의 일본의 우위를 인정하는 대가로 필리핀에서의 권리를 상호 인정하게 했다. 동시에 양쪽 문제에 대한 불개입을 확약받았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 대통령이 태프트 일본으로 보냄.
미스터 선샤인은 가슴으로 울분을 토하며 본 대단한 걸작 드라마였습니다. 나도 시리즈가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용산에 있는 일본 총독이 적극 반대할 거여요. 지금은 일제 점령기이니까요. 작가님이 시리즈를 시도한다면 다음 정권에서는 가능 할 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