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건은 배경이 되는 나라가 나라인 만큼 누가봐도 부모의 명예살인 같은데. 하필 그날 부모 포함 집안에 있던 모두의 휴대전화가 꺼지고 조용한 심야에 집안에서 사람이 두명이나 골프채에 두들겨 맞고 칼에 찔려 사망당하는 동안 부모가 눈치못채고 잠만 잤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감. 아무리 봐도 하인과 딸이 정분난 사실을 알게된 부모의 명예살인이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음. 최우선으로 집안을 샅샅히 수색해도 모자랄판에 경찰이 시신이 있는 테라스 수사할려는데 열쇠없다고 둘러대고 네팔가는 비용 소리나 하는것도 이해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