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몸집이 ㅈㄴ 크니까... 제대로 된 IP없이 직원 수는 캡콤보다도 많으면 비상식적인거지. 그 정도로 큰건 그냥 국내 유저 잘못임. 이게 왜 유저 잘못이라고 하는 애들 있는데 기생충을 알면서도 키우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건 당연히 그 사용자 책임인데 계속 남탓만하다가 이제 게임사들이 국내 흑우들이 침체기로 돌아서니까 글로벌 시장 비벼볼라고 조금 건강해질려고 하는거지.
피의 거짓,스텔라 블레이드 진짜로 앞으로도 회자될만큼 잘만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콘솔의 첫 도전작들이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플레이 해보신분들은 아마 공감하실겁니다. 1.세계의 기술력이나 자본으로도 어마어마한 게임사들 조차도 고정30프레임이나 그마저도 퍼포먼스쪽으로는 30프레임마저도 해내지도 못하고 갈피를 못잡는 가장중요한 게임최적화 2.여타의 개발사들 조차도 도전했지만 시나리오,게임 메카니즘,ost,그래픽 등등 기술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많이 부족한 완성도 3.말도 안돼는 개똥같은 지들만의 개념과 철학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아주 불편하고 불필요한 구시대적 이념 우리나라는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것들을 스스로의 굴레를 벗어나 타파하고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정도면 더 설명을 덧붙일 필요없이 믿고 기다릴수있는 퀄리티의 후속작을 기대해도 충분할것같습니다.
앞으로 회자는 오버싼다 100만장따리가 회자되면 회자되는게임이 도대체 몇개야? 아니 시작단계부터 왜이렇게 근들갑 심하냐 나중에 더 지리는거 만들면 그때 떨어줄래? 회자가 될려면 최소한 그게임만의 특징이 강하게 묻어있어야하는데 미소녀 넣었다고 회자? 소울류파쿠리했는데 최적화좋다고 회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송의프리렌-r7f 저 게임들이 회자될 이유는 2번째 줄에 우리나라가 처음도전한 콘솔작이라는 이유라고 2번째 줄에 적어놨고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이면 첫작품이 저거였다는 것은 분명히 회자될 내용이기 때문이고 최적화 역시 마찬가지고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존나 뭣도 모르고 깝치고 다니는 것같은데 논리적으로 대화 할게 아니라 아무이유없이 급발진성 방구석 여포질 할거면 그 시간에 글을 읽는 아주 기초적인 방법과 문해력을 길러. 그러다 진짜 좆털려. 깝치는것도 정도가 있어.
내가 볼 땐 한참 멀었다 재미요소는 당연히 들어가야 되고 거기에 가장 중요한 플러스가 창의성이다 그런 부분에서 한국은 너무 부족하다 비슷하거나 이미 유행타는 게임들 모방하는 수준으로는 잠깐 관심 정도 받을 수 있으나 더 큰 성공을 거두려면 신선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야 된다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캐릭터 몸매로 관심끌고 그런거 보면 쪽팔릴 지경이더라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창작자가 너무 부족하다
아무리 뭐라 해도 모바일 게임 시장이 더 크고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큰 건 사실임 기업 입장에서는 비디오게임 콘솔 시장은 지옥임. 액션게임의 대명사인 엘든링을 만든 프롬소프트만 봐도 5년이란 제작 기간에 비해 초기 순이익이 300억 밑도는 것만 봐도 진짜 돈 안보고 게임만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마저도 웨스턴이 pc주의로 알아서 괴멸중이라 정말 절호의 기회임 지금 이때 트리플a에 투자하지 않는다? 그냥 게임회사의 자격이 없는거지 이번에 우리 게임의 가장 큰 강점은 어느 플랫폼에서도 개쩔게 작동했던 굴지의 최적화 능력을 보여주었다는거임 ip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팔로워적인 면을 보이나 크래프톤의 눈마새처럼 이제 정말 한국의 오리지널 ip로 승부를 볼 날이 머지않았다고 봅니다 오공을 보고 자극도 많이 받았을거고..진작 이렇게됐어야했고 그럴수도 있었는데..그래도 시작이 반임..지금이라도 떡상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음 노벨상도 받았는데 고티도 받아야죠! 한국게임 가즈아ㅏㅏㅏ
게임 개발사 간 협업이라는 파트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들 다른 게임 개발하면 경쟁사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콘솔의 특성상 서로 이 악물고 경쟁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기존의 부분 유료화 게임들은 유저들의 과금 파이 뺏어먹기를 해야 하니 같은 카테고리 내의 게임이면 필연적으로 경쟁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본편 하나, DLC 몇개 정찰(또는 할인가)로 팔면 끝이라는 점에서 파이 경쟁의 필요성이 없어진 듯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근래들어 국산 콘솔게임의 질적향상이 내부적 요인에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면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모바일, 온라인 게임만 밀어주던 임원진들이 해고, 은퇴를 함으로서 과거부터 시작 되었어야 할 콘솔게임 발전이 지금에 와서야 발전을 시작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한국게임 연타석도 그렇고 중국도 오공이나 대기중인 팬텀블레이드도 그렇고 원래 아시아게임계의 거의 유일한 대형국가였던 일본까지 해서 오히려 이 동아시아 3국게임들이 PC질때문에 정신못차리는 서구게임계의 삽질덕에 진짜 제대로 약진하는 느낌이더라고요 . 서구게임계는 현재 스위트베이비라는 컨설팅회사가 난장판 피는게 엄청나더라고요.. 이 컨설팅 자체에 PC강요가 굉장히 강하고 자금지원도 있어서 이걸 받아들이는 회사들도 꽤 많다고 하던
한국 PC/콘솔게임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기대도 큽니다. 그리고 현재 대만족이구요. 하지만 처참히 무너지는 게임들도 나올 거라 봅니다. 무조건 '괜찮아'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성패를 떠나 그 게임이 최적화 하나만이라도 잘 했다면 응원하겠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일개 게이머의 바램입니다. 그것은 바로 K-최적화!
뭔가 이제 물 들어오는 단계인데 너무 자화자찬하기엔 그렇고.. 서구 게임회사들이 방향 잘못 잡아서 - 즐기고 / 즐거우려고 하는 가공의 세계에 정치색을 넣으려 애쓰다가 넘어지고, 공룡 게임회사들이 부진한 사이 한국이 반사이익을 좀 본 거라고 겸손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도 게임 중간 이벤트 연출이나, 카메라워크 같은 게 예전의 공식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서 구태의연하고 지루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 요즘 시대에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한다고? 싶은 부자연스러운 연계성이나 뜨악하는 부분들 있는데 계속 신경쓰고 잘 발전해줬으면 합니다.
그냥 뇌빼고 가챠가챠 과금과금하던 시절은 가야죠 .. IP 로 벌어먹고 사는게 서로에게 윈윈이라고 봅니다. 포켓몬이나 마블이나 워해머나 워크래프트같은 .. 한국도 이런 깊게 팔만한, 진짜 '너드' 들이나 할법한 발상을 20년 30년 해서 이끌어나갈수있는 IP가 나와야한다고 보네요. pc게임, 콘솔게임을 그냥 싱글패키지 게임만 팔고 마니 수익이 없는거지 IP화를 해갖고 사람들이 스토리도 파고들고 캐릭터도 빨고 뭐 이렇게 되면 온갖 사업 아이템으로 다 팔 수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좁은 땅 덩어리에서 최고는 고사하고 살아 남으려면 발버둥 쳐야지 그래서 넓은 땅에 갔더니 덩치 큰 행님들이 한 자리 씩 차지하고 골골 대고 있네? 약자끼리 뭉쳐서 행님들 때려 눕혀야지 유일하게 "정"이라는 단어가 존재할 정도로 힘들 때 마다 뭉치는게 한국이지
모바일은 그지같은 퀄리티인데 개발사 유지를 위해서 그지같은 게임을 개발자들이 계속 유지 보수 및 업데이트 이벤트 같은걸 해줘야댐... 그런데 콘솔은 개발사 입장에서도 딱 성공하면 급전 땡기고 돈벌고 개발자들은 새로운 업데이트를 새로운 패키지로 돈 받고 또 수익 낼 수 있고 훨씬 상식적이고 훨씬 정식한 수익 구조로 전환되는거임. 인기 없으면 금방 손 털고 새로운 기획에 전념할수도 있고...
1. 게임을 만들때 정치적 올바름을 고려하지 않기에, 동서양 막론하고 미형으로 여겨지는 캐릭터를 뽑아도 논란이 되지 않음. 특히 한국 아트 담당자들은 여캐 라이브서비스 치장물 이쁘게 뽑는데에 일가견이 있음. 2. 콘솔이나 AAA게임 하며 게임개발자를 꿈꿔온 현직자들이 정작 모바일 MMO만 만들며 현타를 느끼던 차에, 점차 국내 콘솔 프로젝트가 늘어남. 프로젝트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한풀이 하듯 퀄리티에 정성을 들임. 3. 때 맞춰 대형 서양 게임사가 줄줄이 삽질을 하며 나락을 가고 있으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림. 서양 게임사 vs 동양 게임사 구도로 비교가 자주 되기 때문에 한국 게임의 언급도 늘어남 4. 배그, P의 거짓, 스텔라 블레이드 등 콘솔 AAA도 국내 게임사에서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자, 현재 다른 게임사들도 앞다퉈 콘솔 프로젝트 시동걸고 있고 있음. 5. 서양은 반대로 포트나이트, GTA 온라인, 워존 등 싱글플레이는 감소세고 몇년동안 우려먹을 수 있는 라이브옵스 게임이 아직도 성행 중. 따라서 향후 한국발 AAA 싱글플레이 콘솔 타이틀은 유망함. 싱글플레이 유저층 파이를 뺏어올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