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보를 방송 하시네요. 캐나다 물리치료사는 의사 다음가는 대우와 연봉을 받습니다. 보통 10만불에서 20 만불 연수입이 됩니다. 정확히 알고 방송하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캐나다의 일반의는 평균30만불대의 연수입. 내과 전문의는 30-50만불, 외과 전문의는 40-60만불 정도 받습니다.
캐나다의 물리 치료사는 풀타임으로 근무하면 한국돈으로 세전 1억 정도 받습니다. 물론 좀 더 바쁘게 근무하면 1억 5천 넘습니다. 물리 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캐나다내의 16개 대학들 가운데 한 곳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라이센스 시험을 통과해야 되는데... 석사 과정 입학이 엄청 어려워서 캐나다 현지 학생들이 캐나다 대학 석사 과정에 못들어 가면, 미국, 호주, 아일랜드로 가서 공부하고 캐나다로 돌아 옵니다.
실습 병원은... 집으로부터 가까운 병원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실습 병원으로... 집으로부터 거리가 매우 먼 병원을... 선택하게 된 실습생들은... 병원 근처의 원룸을 2~3개월 정도 구해서 숙식을 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나중에 물리치료사로서 임상에 나왔을 때... 실습 병원을 어디로 다녀왔는지... 물어보는 병원들은... 많지 않습니다.
한국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미국 물리치료사는 각각의 주의 보드에서 RPT(Registerd Physical Therapist) 면허를 따야 합니다. 미국 FCCPT라는 기관에서 외국에서부터 지원하는 물리치료사들에게 성적 평가, NPTE 면허 시험 등을 실시합니다.
![해외 물리치료사 되는 방법 [캐나다편] - 물리치료사에게 물어봐!](/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