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경량 세팅으로도 일정을 마치셨다는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금전적인 능력이 된다면 초경량으로 세팅해서 아웃도어를 즐기는게 나쁘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심지어 부럽기도 해요😅 다만 워낙 험한 곳을 자주 다니다보니 배낭의 경우 강한 원단이 아닌 경우에는 잘 찢어져서 고르고 고르다보면 결국 두꺼운 코듀라 원단을 사용한 배낭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제 채널 특성상 비상시를 염두해 두어 3데이 벅아웃백의 개념도 내포되어 있어서 가벼운 장비들이 거의 없으나 이것 또한 정답은 아니기에 각자의 상황에 맞게 즐기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