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님! 그날 아워네이션에서 제일 먼저 사진 촬영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경기 전부터 컨텐츠 찍느라 조금 지치신 느낌이어서 부탁드릴까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그때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주저하면서 말 걸었어요. 흔쾌히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희 뒤에 몇십명이 몰려들어서 얼마나 죄송했는지 몰라요. 안양은 승격에 실패했지만, 문대만 시절부터 구독자였던 저는 드디어 상훈님을 영접한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쉬시는데 방해해서 죄송했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