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주민이에요. 1년 전에 비디오가게 바로 뒷 골목으로 이사왔는데, 거의 그 직전에 이사가셔서 무척 아쉬웠어요. 3월 31일에 비디오 가게 앞 편의점 다녀왔는데, 계산대 위에 떡~하니 젤리가.😙 5봉지 순-삭! 마침 점주님도 계셔서 당훈쓰와 빠더너스에 대한 이야기 나눴어요. 점주님이 “그분들 계실 때 너무 좋으셨는데, 그래도 1년에 한 번씩은 오신다”며 함박미소로 따뜻한 이야기 해주셨어요! 저도 덩달아 신나서 이것저것 말했네요.😝 나의 타이레놀 빠더너스~ 이렇게 빠더너스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요기조기 잇다는 거 잊지말구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