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드럼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추억과 더불어 실력향상을 위해 영상을 찍기 시작했는데 무언가 조금 부족한것 같아 이것 저것 배우다보니 악보 삽입하는거까지 배우게 되었네요 뿌듯하기도 하지만 힘든부분도 부가적으로 따르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인가 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 부탁드려요 노력하는 enjoy drum 이 되겠습니다.^^
저의 최애곡 어떻게 아셨나요? 잔잔한 감동 입니다. 소싯적에 많이 부르고 다녔는데 .. 가슴 한켠에 그리움이 묻혀 있는데 그동안 잊고 살았던 감성이 새록새록 하네요. 노랫말도 한편의 시라 더욱 공감되는 곡. 언니 덕분에 힐링 잘 했습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훌륭한 연주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