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긴 여름이 어느새 살랑 살랑 부는 가을 바람에 밀려 자취를 감추네요. 언닌 세월을 비껴간 듯 여전히 활기차고, 상큼해 보입니다. 그 열정에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넘 행복해 보이십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경쾌한 드럼 실력에 취하고, 또한 노래 제목에 취합니다. 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기에 이 계절을 충만한 가슴으로 만끽하고 무덥다는 핑계로 2024년에 나와 약속한 모든 소박한 소망을 이루고 나만의 기쁨을 이루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훌륭한 음악 세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삶을 또 다시 살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심에 .. 언니 저 건강주심에 감사하며 또한 이런 감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심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