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다보니 거울로 볼때는 괜찮은데라고 생각해도 이상하게 사진 찍어보면 확실히 티가 나더라구요.. 어플보정없인 보기 싫더라구요.. 주변에 나이 쫌 드신 분들이 사진 찍는거 싫다 하신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연예인들도 계속관리하고 사진도 보정하는거지..나이는 먹고 자연인으로 있다시피하면 젊음을 유지하긴 힘들죠. 그리고 언젠가는 뭘 어떻게해도 안될때가 오겠죠. 그때는 받아들여야겠죠. 너무 어려지고 젊어지고 예뻐지려는 욕심 붙들면 되려 흉물이 될수도..
옷이 안어울릴 수 있지만... 저 착장은 이번 버버리 런웨이에 나온 스타일링 룩 그대로입니다. ㅠㅠ 보통 브랜드 행사에는 쇼에 선보인 내정된 리스트 중 셀렉하여 피팅 후 결정되죠. 의상 코디에 대한 비난글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저도 더 예쁜 착장도 많던데하는 맘에 좀 아쉬웠지만, 효리님이 매치한 코디가 아니라는 것...😢
솔직하게 말해서 실제로 봤는데 그때 노메이크업에 퍼퍼짐후드티에 펑퍼짐바지입고있었는데 실물보고실망 까무줍줍 피부에 키작은 그냥 지나가는 평범한 동네 아줌마같았음 이목구비는 뚜렸하게보였는데 웃을때 눈가자글자글하고 다리짧고순간 실망... 방송에서 화려한 모습만보다가 그랬는지 진짜 얼짱친구 내친구가 더 예뻐보였을정도 방송에서 너무 띄워주는것같음.연예인 너무 환상가지면 실망이더커요ㅜㅜ
살짝 살이 좀 붙어야 이쁠 것 같다 이제 적당히 의느님을 만나야 할 시기 같고... 맞게 수술하고 관리받으면 되는걸 돈이 없는 거도 아니고... 코디도 지원이 필요하고 그거보단 이제 40대인데 고민 없이 예전 이미지로 복귀한 게 무리수인듯함 40대인데 미스터 빅, 에니콜이라니... 예능이나 라디오 꾸준히 하다가 연장선으로 무대 한 번씩 하는 정도로 하지 가창력이 없는데 가수로만 롱런이 가능할 수가 없는데 엄정화가 활동이 가능한 건 꾸준한 관리도 있지만 목소리가 있기 때문인건데 복귀를 너무 충동적으로 한듯함 활동할 의지가 있으면 기획사랑 잘 기획해서 잘 할수 있는것을 고민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