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평 80평 아파트에 모든걸 가득가득 채우며 산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싹 다 버리고 10평 원룸 오피스텔에 진짜 최소주의를 찾아 살고 있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아직도 저는 정리할것 버릴것 투성인거 같아요 다른사람 눈따위는 신경쓰지 말고 정말 꼭 필요 한 것만 가지고 이웃과 나누며 어울리며 사는 삶 정말 그러고 싶네요^^
행운이모님~ 새집에서 건강하세요^^ 50중반을 달리고 있는 삶의 시간에, 소유욕을 내려놓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언제나 버릴거 버리고 최소주의로 살아가게 될지요^^ 어릴적 생각하면 그래도 너무 부유한, 지금의 현실입니다^^♡ 히피이모님과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응답하라 2024~ᆢ😊 피붙이보다 이웃사촌이 더 좋은 듯 ~^^ 행운이모ᆢ이름처럼 잘 사시게돼서 내 마음도 너무 좋고 히피이모ᆢ능력자에 인정많아서 좋고. 유심씨 너무 밝아서 사람을 기분좋게해요~😊 저 곳에 이사가서 같이 언니동생 하며 살고싶네~~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는 지랄맞은 세상이지만ᆢ 이렇게저렇게 정 나누며 행복하게 사시길~~^^
행운이모 예전 집, 비 새는 방 생각나요. 저 같으면 심란함에 얼굴부터 죽상이었을텐데 초연하게 넘기시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지금 집, 너무너무 좋은데요? ^^🎉🎉 이모님의 손길이 곳곳에 담긴 집이라 제 집도 아닌데 마냥 흐뭇하고 좋아보이네요. ^^ 저 집에서 오랫동안 행운이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