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낚시할때 그렇게 찌맞춤을하고 낚시합니다. 예민한 입질을 위해서인데요. 사장님의 강의를 듣고보니 제가 상상도 못했던 배움을 터득했습니다. 40년 이상의 제 낚시경력이 부끄러울 뿐 입니다. 오늘 이 강의로 인하여 물속의 고기들의 입질모습이 훤히 보이는 듯 합니다. 소중한 사장님의 강의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소중한 영상을 제작해주신 히트머신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unclebianchitube 향어는 먹성이 좋기에 입질을 오래 기다리면 바늘을 입속까지 삼켜서 거의 목에까지 걸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찌가 쭈욱 올라가지요 그런걸 봤을때 모노든 카본이든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향어의 멋진 찌맛을 보실수 있구요 전 줄의 영향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다만 모노는 파마 현상이 자주 생겨서 전 카본과 세미플로팅을 많이 사용하는데 찌맞춤을 정말 정밀하게 맞춥니다. 완전히 줄이 가라 앉을때까지 많이 기다립니다. 찌맞춤도 중요하고 바늘크기는 8호 정도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좋아하시는거 해보시고 잘안되었을때는 이것저것 바꾸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2단입수 찌맞춤을 보고 듣고 배웠는데도 이해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전 결론은 제 방식의 낚시를 하자로 냈습니다. ㅎㅎ 미끼배합법은 카페에 다시 올려드릴게요 사장님께서 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낚시는 향어와 송어 잉어 붕어 전부 있었는데 인터뷰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짧은 낚시를 했습니다. ㅎㅎ 근데 송어가 나온거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