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병원에서 교수님께 들었어요 유방암 수술 때 겨드랑이쪽 림프 절제술을 해서 평상 시 림프절 마사지 하면 좋다고... 근데 절대 세게 쓸어주면 안되고 림프절을 깃털과 같이 부드럽게 쓸어줘야 한다고요 제가 이렇게 부드럽게 쓸어 주는게 무슨 효과가 있냐고 좀 꾹꾹 누르면서 해야 시원하고 좋지 않냐고 했더니 림프절 한번 막히게 되면 복구 불가하고 이렇게 살살 쓸어줘야 오히려 효과가 있다고 교제에도 나와 있다고 했어요 참고로 요즘은 옛날처럼 꾹꾹 누르며 고통을 주는 마사지가 아닌 자기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마사지가 훨씬 효과가 있다고 해요 경락이니 뭐니 넘 세게 눌러 멍들고 아프고 효과도 좋지 않고 부작용만 많은 마사지 보다는 평소에 자주 내 몸을 아끼듯이 어루만져주는 마사지가 훨씬 좋은 거 같아요~
림프선은 강하게 자극하면 오히려 염증이나 막히는 증상이 있어 붓기를동반할수있다고 들었어요.. 특히 사타구니 부위가..;;일시적인효과를 위해 강하게 하신거같은데 저는보통 샤워할때 바디로션 바를때 시원하다느길정도로 목부터 다리 발까지 주먹쥔상태로 설렁설렁 해주는게 저당히자극도되고 시간도 단축되고 피부자극없이 덜힘들더라구여 안한날보다 한날은 확실히 찜질방다녀온듯 몸이 덜붓고 시원하담니다~가족이나 친구분도움을 받을때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으로 사타구니부분을 지긋이 5에서 10초정도 2.3번정도 눌러 주는것만으로도 다리 혈액순환에도움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