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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작한지 1년 10개월동안 레슨도 받고 이런저런 유튭도 많이 보았지만 허프로의 등지고 체중이동을 깨닫고 얼마전에 라베 13개에 평타 20개 언저리까지 오게 되었어요. 이걸루 주변 지인들 가르치면서 100돌이 탈출 시켜주었지요. ㅎ 유튭에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허프로의 오늘 레슨은 골프의 정수입니다. 쵝오!!!
넘넘넘넘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렇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해주시다니요! 저 골린이고 구력 6개월인데 허석님 동영상보고 아이언7번 잘 나오면 110 드라이버 160나와요. 동영상 여러가지 많이 봤지만 하루하루 연습해보기 쉽게 원포인트로 설명해주는 레슨동영상은 허석프로님이 일품이에요. 골프 선생님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이거였네요..ㅋ 요즘 등지고 왼쪽으로 시프트 연습 하고 있는데, 오른쪽으로 푸시가 자주 납니다. 이 영상을 보니 팔이 잽싸게 못 빠져나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팔이 잽싸게 빠져나가는 타이밍에 대해서도 좀더 상세한 설명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전 그 전에 일단 연습장 가서 팔 잽싸게 빠져나가는 연습을..ㅎㅎ
네 맞습니다. 수많은 골퍼들이 발 무릎 하체 어깨 팔순으로 다운스윙 시퀀스를 알고 있기에 모두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분명 트렌지션은 찰나의 순간이기에 이론 처럼 실제로 그렇게 한다면 팔이 매우 늦습니다. 해보면 알겠지만 시프트가 되는 동시에 팔이 동시에 나가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고 슬로우로 찍어보면 완벽한 시퀀스가 보일겁니다.
프로님이 얘기하는 틸트 동작에 어깨만 다 돌려주면 백스윙이 완벽해지네요. 저절로 인투인궤도에 공맞는 소리도 달라집니다. 다만 틸트 동작을 하면 왼팔이 쭉펴지고(굳!!) 오른팔이 상대적으로 많이 죽어보이는데 (조금 이상, 위축된 느낌) 틸트 동작을 좀더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체크하는 방법도요. 전후 측면 어드레스 느낌도요. 부탁이 많아서 미안합니다.
골린이 구독자 입니다. 오래전 영상에서 보면 백스윙후 다운스윙시 왼쪽엉덩이와 오른쪽엉덩이가 제자리. 즉 양쪽엉덩이가 벽에 붙었다가 오른쪽 골반(다리)다리가 정면으로 가라고 말씀 하셨던거 같은데 이전 영상 및 이번 영상처럼 왼쪽으로 시프트를 해주면 양쪽 엉덩이가 평행이 안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이해를 제대로 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랬군요 의도적으로 이렇게 스윙을 하니 스피드가 너무 빨라져서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이유가 이거였군요.... 힘을 주지 않아도 홱 하고 돌아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컨택만 잘되면 최소 10미터 이상은 더 나가더군요. 문제는 드라이버인데 방향성이 너무 않좋아 계속 나가네요. 드라이버도 마찬가지겠죠 스윙방식은?
프로님의 스윙폼을 닮고 싶어서 오랜기간 프로님 영상이 뜰때마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다운스윙 시작시 하체를 시프트 시키니까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면서 뒷땅이 자주 나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하체가 돌지 못하고 블락이 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T.T 모리카와 스윙의 경우 측면영상으로 보면 채가 반쯤 내려왔을때 이미 엉덩이 양쪽이 다 보일만큼 허리회전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왼쪽으로 시프트를 할 경우에도 이많큼 회전이 가능 한것인지도 여쭤봅니다 ^^; 결국 시프트가 되면서도 회전이 될려면 몸이 엄청 유연해야만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프로님 영상을 보면 가능한 회전보다는 등지고 회전을 억제해야할것 같고 또 어떤때는 회전을 강하게 해주는게 맞는건가 혼란이 와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