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정도 방치한 고물이앙기 엔진을 요리조리 뜯어보고 씹고 만지고 해서 어렵게 수리 후 뭘 할까 고민하다가 허접8탄으로 엔진 넘겨준 미니바이크에 올려봤습니다. 엔진이 힘이 없어서 빌빌거리지만 셋팅 후 타보니 의외로 재미있네요.. 빨리 달리는 것보다..더 아기자기 한 재미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출력이 높고 빠른게 좋은 건 아니네요.. 재미있네요..밭에 갈 때나 바람쐬러 살랑살랑 갈 때 딱이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D C Kim 님과 같이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기계, 전자 부문에취미가 있는 분들이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많이 올려 주시면뭔가를 하고자 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저또한 4년전 유투브에 자기부상열차 제작과정을 담은영상을 올린적이 있는데참고 할만한 영상이 국내에선 찾아볼수 없더군요.앞으로 D C Kim 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좋은 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엔진을 어떻게 고정하셨어요? 그리고 엔진 마력이 어느 정도에요? ㄱ.리고 무조건 프레임을 철이나쇠로 해야되나요 나무는 안되요? 그리고 앞으로 갈때 어떻게 해야가는거에요? 앞으로 갈려고 핸들을 돌려서 가게하는걸 전선으로 연결하나요? 어떨게 연결해야 하나요?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아니...이앙기 엔진으로 출발이 더디면...제가 이번에 고물상에서 사온 킥보드는 아주 아주 거북이가 되겠네요.33 cc 2 행정 엔진 달린 놈인데 수리해서 타이어와 튜브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아무래도 기대를 접어야 겠네요. 시속 10~15 km 정도면 잘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