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입생로랑, 랑방, 듀퐁, 버버리, 피에르가르딘등 몇몇 해외 하이엔드급 제품들은 과거 1980~ 2000년대 사이에 수많은 국가에 라이센스를 허용했습니다. 따라서 저런 브랜드들의 빈티지 제품들은 정가품여부를 따질수도 없이 가치가 낮아요... 브랜드 오리지널의 품질과 원단제질도 아니거니와 디자이너의 터치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창작물들입니다. 오히려 가품이 정품 본래의 취지에는 더 맞는... 진품에 가까운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입생로랑은 2012년 이후 브랜드네임을 생로랑 파리로 변경하면서, 의류는 브랜드마크로 어느정도 오리지널과 라이센스제품의 구분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폴로의 경우 랄프로렌 퍼플라벨, RRL, RLX, 데님 앤 서플라이, 폴로 랄프로렌의 5가지 정도 라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품에 가까운 유사브랜드입니다. 폴로 바이 랄프로렌, 랄프 바이 랄프로렌 등등 '바이' 자가 들어가는 제품들은 간혹 정품도 있긴 하지만, 유사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빈티지시장에선 패스하시는게 좋습니다.
저기 빈티지들은 대부분 8-90년대? 옷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당시 저 명품들의 값어치가 지금만큼 비싼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저 시대때 빈티지는 실제 그 이름값 값어치가 아니라고..?!! 그렇게 들었어요!! 그냥 빈티지로서의 값어치가 있을 뿐인거죠. 저는 8년전에도 광장시장에서 옷 많이 샀는데 당시에 버버리 니트 샀을때 만원이었는데.. ㅋㅋㅋㅋㅋ 물가 많이 올랐네요..
확답은 못드리지만 요즘 하도 정교해서ㅠㅠ 일단 보시면 안에 주머니나 옷안쪽에~ 케어라벨있거든요?? 그거 꼼꼼히 확인하고 옷 마무리나 원단보면 아실 수 있어요! 명품은 소재가 중요해서 좋은 소재를 쓰기 때문에~ 케어 라벨 없으면 일단 고려해보시고 구매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