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으로 뜨겁진 않아도 의심할여지없이 나는 믿음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재정과 남편이 쓰러지는 고난이 오니 처음에는 기도로 담대히 주님께 나아갔습니다. 응답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환경은 점점 어려워지니 내가 믿음이 없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ㅜ 점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의심하게 됩니다. 오늘도 간절히 믿음주세요라고 기도드렸네요.
이지웅 목사님!! 크게 잘못 알고 계신것이 있네요... 이해가 없는 믿음은 가짜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커지는 만큼 자라나는게 믿음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통해 ...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높여가는 것! 이것을 사도 바울은 날마다 (낮+밤) 죽노라라고 했습니다. 낮으로 죽어 하나님의 마음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밤으로 죽어 아들로서의 마음이 자라나면... 그 마음으로 하늘인 하나님과 땅인 우리라는 죄인이 ..아버지와 아들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아들이 어떤 마음이 되야 한다는 걸 모르는 ... 그런 믿음은 가짜에요
@@iamthedeer 그런건 자기의가 이니라 잘난척 한다고해야하는것 아닌가요? ㅋ 성경에서 말하는 자기의는 그런게 아닌데... 뭐...아무렇게 말해도 좋습니다. 근데...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것...원리.. 알아두시면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아니면 할 수 없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