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규나 나언이의 성향을 보면 안맞을수도 있어요. 현규는 파워 E..나언이는 파워 I..파티나 외부활동을 즐기는 현규,..연초 올라왔던 현규네에서 하던 파티영상들 보면 보는 것만으로 기빨림. 조용히 음악감상, 미술관람들을 즐기는 나언이.. 어쩌다 한번씩은 괜찮지만 그게 반복이 되고 일상이 되면 다툼의 원인이고 갈등이 될수 있죠. 거기에 완벽주의자 나언이의 잔소리에 고분고분 들어주지만 은근 기죽은 현규...글쎄요. 현규랑 해은이가 자꾸 결이 맞다도 나오는 것도 둘다 순하고 상대방에 잘 맞춰주고 배려하려는 부분도 있어서 일듯.
가족같고 정말 행복을 바란다,,,이말은 어떻게 보면 정말 맘이 다 떠났고 이성적인 감정은 1도 없다,,,,는건데,,한때 겁나게 사랑했고 갈때까지 간 사인데,,, 한편으론 진짜 자존심 상하는 말 아닌가,,,하,,,난 헤어지면 정뚝떨 남남이 되는거지 저런사이,,, 말 안된다 봄,,,
왜왴ㅋㅋ ...ㅠ 저런 사람들 많더라! 나도 전남친이랑 저리지냄! 장거리로 헤어져갖고 걍 서로 좋은 감정임. (다른 대륙이라..) 3년사겻는데 같이지내다 떨어지게 되니 자연스렠ㅋ. 싸운것도 없고 일단 헤어지고 가끔 연락하고. 걍 진짜 친구같고 가족같음 서로 감정 떨어질때 잘 헤어졌지 뭐. 근데 걔 옆에 다른 여자 잇어도 상관없는데 진짜 좋은사람이라 좋은 여자 만나서 걔가 행복햇으면 좋겟음. 별 볼일 없는 여자는 걔가 안만날듯.
이 프로 안보고 대충대충 쇼츠로만 봤는데 결국에 이 둘이 다시 만날것같음… 일단 얼굴이 너무 똑같이 생김.. 붉은실로 이어진 운명아닐까 싶을만큼.. 그리고 헤어졌는데 저런 관계로 남는다는것 자체가 상대방을 사랑하는거임 마음속 깊이.. 물론 연인간의 사랑이 아닐수도 있지만,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가 남아있기때문에 돌고 돌아 다시 만날것 같음.. 성격도 너무 비슷하고, 여러모로 내 눈엔 이 둘이 운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