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보내는걸까요 버티는걸까요 보검의 그말속에 혜교생각 하는 마음이 따뜻하다 이제 보검씨는 8월1일 해군 입대하시고 혜교씨는 또 서경덕 교수님과 좋은일 하시고 두분 다 나라위해 보검씨는 나라 지키려 가고 혜교씨는 우리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 일 하시고 두분 화이팅 입니다
현실엔 있을수없는 이야기고 판타지 같은 얘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예전 남편이나에게 절실했을때 모습이 생각나서 마음이 울적할때 매년 찾아보는 드라마... ㅋㅋ 남편은 여전히 나에게 충실하고 가정적이지만 그때 그와 나의 멜로가 그리울때가 있다. 저렇게 맑은 눈으로 쳐다본다면 세상에 누가 사랑을 선택하지않을까.. 이 드라마에서 혜교님과 박보검 너무 설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