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고난 후 가장 평가하기 힘든 인물이 전 남편이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해방시키기 위해 아무도 몰래 탈출을 시켰더니 어린 남자와 눈이 맞을줄 누가 알았겠는가? 시간이 있을줄 알았겠지. 아니 좀 더 일찍 본심을 밝혔어야 했겠지. 그가 미리 엄마로부터 독립을 했거나, 능력이 있었다면 자기 사랑을 지킬 수 있었겠지. 시니컬하게 표현하자면, 죽 쒀서 남 좋은 일 시킨 꼴. 아님...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었거나.
We are the fans of the boyfriends tandem of Song Hye Kyu and Park Bo Gum. .We fell inlove everytime we see them together. Hera in the Philippines, .We hope to see them together as a loveteam in other series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