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럽 보고 디비디 블루레이 예약구매하고 그해 산 첫 차 이름 단비라고 지어준 퐁퐁럽에 진심인 사람인데 엠비씨가 이 좋은소재를 심지어 요즘도 흥하는 이런 좋은 시놉을 왜 써먹지않고 이렇게 오래 숙성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감독님이나 작가님이 원하지 않는 건가요?ㅠㅠ 우리 단비 며칠전 10만 킬로 타고 퐁퐁럽 정주행 해야지 했는데 오늘 우연히 티비에서 재방하는 걸 봤네요. 여운이 너무 강렬하고 찐해서 아직도 앓아요. 책임져 이 방송국놈들아..
윤두준이 전생을 기억하고 있어도 로맨틱하지만 기억하지 못해도 로맨틱해 전생의 기억이 없어도 기적처럼 또 단비에게로 온 거니까,,, 둘 다 기억 못 할 수도 있었는데 단비라도 기억하고 두준을 알아본 것도,,, 근데 암만 봐도 못 기억하는 것 같음 기억하는 것 같아! 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우리가 전생의 이야기를 봐서 의미 부여 하는 것 같고 암만 봐도 그냥 흘깃 쳐다보고 잠깐 웃은 거고 그것 말곤 별 시선도 없음
이 노래는 너무 경쾌하지만...........우리나라의 어린 학생이 갑자기 17세기 문화에 적응을 해야 하고........그래서 혼란스러움을 겪고........그러다가 다시 21세기 첨단사회로 돌아오고.........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힘든 고충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낸 뮤직비디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최소한의 사회적 인프라와 인권이 존중받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i just love both of them so much!!! can't it have more episodes? TT Seriously speaking, the director and so on need to give seulgi unnie a drama not a mini drama~ i just love her so much! she might not be beautiful as others, but she's cute in her own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