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친구들과 약속 잡고 한번 만나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몸도 예전같지 않고, 친구들과의 성향도 점점 달라지기 때문이죠.
아무리 친했던 친구라도, 가정을 꾸리고, 먹고사는데 집중하다보면,
1년에 한번, 망년회, 신년회 같은 날, 겨우겨우 한번 만나는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만나면 그래도 좋은 친구들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모임은, 옛날 추억팔이 하다가, 힘들다는 소리 하다가, 찝찝하게 끝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재미없고 스트레스만 주는 인간관계를, 오래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속할 필요가 있을까요?
부처님과 많은 철학자들은 공통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관계를 멈추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노후에 과감히 정리해야 할 인간관계에 대한, 부처님 말씀과, 철학자들의 인생 조언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현인들의 명언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2차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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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