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어야 침샘이 자극되어 아밀라제가 나온다는건 아무 생각없이 "그럴것이다" 로 만들어진 통설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침샘자극이 다릅니다.음식 생각만 해도 침이 철철 흐르는 사람이 있냐하면 아무리 맛있는 고기반찬을 입어 넣어줘도 입안이 말라 물없이는 못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치아가 없어도 침이 많이 나오면 소화가 제대로 됩니다. 약간의 착각이 큰 결과의 착오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변비가 넘 심해서 낫또가 좋다해서 꾸준히 사 먹어봤고 유산균 최고 좋은것으로 사 먹어봤고 또한 할머니들이 만들어 파는 청국장도 ㆍ마트에서 파는것도 모두 먹어봤으나 전혀 개선이 안되어서 정말이지 ᆢ난 조금 특이체질이구나~~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여러번 실수 거듭한 끝에 그야말로 실이 쭉쭉 늘어나는 청국장 스스로 만들어 먹고부터는 넘 넘 좋고 해결됐습니다ㆍ정말 기가막히게 좋아졌고 친정언니는 변비는 아니어도 넘 좋아하고 부지런히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낫또는 우리 청국장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전 세계화가 우리 청국장((한국장~))으로 변화되고 바뀌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박사님~~ 애국자십니다~~!!
어느 분은 범져와의 전쟁하시고 다 잡아 들이니 동네 ㅑㅇ아치들이 그 ㅏ리 차지해서 더 괴롭다던 유흥업소 괸계자분 이야기나네요 박근혜 전 대통령님은 먹거리와 전쟁하시려다 상대방 정당들이 냬는바램에 먹거리 전쟁을 외롭게 오래 하신줄 압니다 대통령분도 실패 한것을 박 사님 혼자 꾸준히 하시니 그 저 찡합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서빙까지 고집햐주시니 후배들이 닮아 가길ㆍ 속으로 늘 감 사하고 있습니다 저 물 잘 마시고 있습니다 그 정도 성의는 제 건강인걸요
좋은 내용입니다만 .... "먹거리"는 1990년대에 억지로 만들어낸 ... 한국어 조어법에 맞지 않은 엉터리 신조어입니다. "먹을 거리"가 맞는 표현입니다. 동사(체언)의 어간만으로 활용형을 만들 수 없습니다. "보다 → 볼 → 볼 거리"라고 하지 "보거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놀다 → 놀을 거리 → 놀거리" 이 경우는 "-ㄹㄹ"음이 겹쳐서 축약된, 예외적인 형태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