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100m #권예은 대회명 : 제5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일 시 : 2024. 9. 23 (월) ~ 9. 27 (금) 주 최 : 한국중∙고육상연맹 주 관 : 보은군육상연맹, 보은군체육회 후 원 : 대한육상연맹, 충청북도육상연맹, 보은군 장 소 :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
권예은 선수는 장단점이 너무 명확 하군요! 해설자 말씀처럼 스타트가 최대 약점이고 유연하고 리듬감이 좋고 뒷심은 정말 성인포함 최고 네요! 앞으로 스타트만 보완하면 11초대는 시간문제 이고 피지컬, 폼, 유연성 등 고려시 성장성이 무궁무진 해 보입니다. 해설자분이 200m 적합 하다 했는데 바로 부별신기록 달성 했네요!! ㅎㅎ 월배중 김서현 선수도 그렇지만 키 큰 선수들이 대체로 스타트가 약점인데 제 사견으론 스타트가 강점인 강다슬 선수처럼 출발시 상체를 더 오래 수그리고 몸을 좌우로 흔들어 출발하면 어떨까 싶네요!! 고등부 한국신기록 10.3을 낸 키 큰 나마디 조엘진 선수도 스타트가 최대단점 이었는데 최근 많이 개선되어 연일 신기록 수립중에 있습니다. 선수 개인보다 코치진이 권선수에 맞는 스타트를 연구, 벤칭마킹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권선수의 찐펜으로서 늘 응원 하겠습니다. P.S : 육상이야말로 그 선수의 향후 발전가능성을 볼려면 현재의 폼과 자세를 보면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김국영,서민준,김동진 , 강다슬,유정미,신현진 선수 등등 꿈나무로는 이다인, 권예은, 노윤서 선수 등은 어릴때 부터 기본 폼이 아주 좋았는데 중간에 성장통도 있지만 이런 선수들은 키가 크며 피지컬이 받쳐주면서 기록도 급성장 하더군요! 반면에 어릴때 부별 신기록도 내고 하던선수들 중 어색한 팔동작, 앞으로 쏠리며 힘위주로 달리는 등 뭔가 자세가 어색한 친구들은 한계가 빨리와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특히 육상은 어릴때 부터 자세, 리듬감, 유연성 등 기본 위주로 지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웃 일본이나 중국처럼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정부,방송국 등 관계자분들도 더 관심과 지원이 있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번듯한 실내 전용 육상경기장을 만들어 많은관중 앞에서 선수들이 마음편히 4계절 부상없이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