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자들도 인정하는, 삼성이 창사이래 최대 위기인 이유 (삼성위기론 #1) 

2편이 더 재밌는데 조회수는 반의 반이에요. 2편도 많이 뵈줘요 😢😢😢 2편 보러가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TkqMelCz1c.htmlsi=pWb7wH7P-aC-hLvJ

KKN시절 수율 안나오니 연구라인 영끌해서 양산만 겁나 해대고 팀별 KPI를 진짜 서로 적처럼 만들어놔서 한번 터질거라 예상은했음

HBM보다 파운드리가 문제인게 HBM은 암만 삼전이 뒤쳐져도 치킨게임의 결과로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전세계에 3개뿐임. 그 말은 결국 엔비디아든 다른 고객사든 삼전 메모리를 안쓰면 하닉, 마이크론 독과점체제에서 가격 딜을 해야됨.. 하필 capa도 삼전이 제일 큼. 고객사 입장에서 어떻게든 capa 큰 삼전도 이 판에 끼어들어야 자기들이 싼값에 HBM 가져갈 수 있음. 그런 점에서 파운드리도 tsmc의 독점체제를 은근히 깨부셔주길 원하는 고객사들이 있긴 할거임. 근데 문제는 그쪽은 격차가 너무 커서 기술력 이슈가 너무 큼.. 그와중에 인텔은 미국 정부의 엄청난 물량지원 받고 있고..

이재용님 지금 저커버그 만날게 아니라 직원들이랑 진지한 대화를 좀 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회사 문화가 정말 좀 병든 수준인듯. 에이스들은 떠나고 그저 그런사람들만 남는 그런 단계에 접어든게 아닌가?

보통 기업들이 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경영자가 자신의 실적달성에만 몰두하여, 원가 절감만 집중하고, 돈이 안되는 미래투자를 등한시 할 때인것 같습니다. 즉, 경영자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양산전자 라고 불리면서 남들이 신기술 가능성을 논할때 '우린 양산 성공했어' 라고 내놓던게 삼성이었는데 이제는 남들 뒤를 따라가는 입장이 된게 보이니 위상이 많이 추락한게 체감이 올수밖에 없음

맨날 삼성 칭찬만 한대서 이번에는 비판점을 지적해봤음. 다음 편은 대만을 현재의 한국이 이기기 어려운지 자세히 다룰 예정! 어떻게 대만이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가져가고 있는지 알고 싶은 분은 금요일 20시 기대해주시고 흥미로웠다면 아래 책도 많이 사주시면 힘이 됩니다 🎉 - 삼성 반도체의 미래: bit.ly/4aUQ43x - 후원하기: starchipbiz.co.kr/softdragonsod

옛날엔 직원들이 위기가 아닌걸 알았음 그냥 회사에서의 의례적인 언급이었음. 지금은 직원들이 느낌. X나 위기임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고 나서 제대로 뭔가 작동을 못하는 느낌이 강했고 이재용이 감옥을 가거나 하면서 자잘한 투자가 아닌 미래를 보고 하는 큰 투자라서 큰 자본을 투입해야 하는 경우에 빨리 해결이 안된다는 느낌이 강해짐 무엇보다 정말 큰 그림을 그리고 1,2년이 아닌 향후 몇 십년을 바라본 체계적 투자그림이 부족하단 생각이 커지고, 기술들고 날라버리는 놈들 역시 제대로 적발 못한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음 또다른 면에서 삼성의 위기설이 일부 드러나는 게 나는 인재의 이동 경로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삼성전자에 재직했던 직원이 미국 첨단 기업들에 이직하는 경우는 많아지는데 반대는 거의 없잖아요? 이런 이직 자체는 금지하면 안되고(당연한 것) 연봉으로 미국 그런 기업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면, 그 이외의 것으로라도 그 격차를 채워줘야 한다고 봄 그런데 이런 것조차 점차 채워줄 생각을 안하는 게 문제임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면 내수도 줄어들고 유리지갑들은 내야 할 세금도 여러 면에서 커지고 (법인세 줄어들고 지금 자잘한 금액까지 갑자기 상속 관련해서 연락온다던가...건보료도 월급쟁이로 돈 좀 번다 하면 엄청 커지고 등등 결과적으론 이쪽으로 이전 부모세대처럼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길이 차단됨) 국가 전체 파이가 줄어들다보니까 물가 더 오를 거고(유통구조가 진짜 쪼개져있는데 각 단계마다 때먹는 거잖아요? 전체 파이 줄어든다고 안때먹나?노노노. 점차 인구 적은 시골부터 더 많이 비싸질 거임. 이미 그러고 있고...) 의료보험도 뭐 건보료 뜯어고칠 수 밖에 없거나 아님 결국 영국처럼 되지 않을까 싶음 정치권이 나서서 슬슬 이중으로 만들 느낌? 건강보험으로 갈 수 있고 커버칠 수 있는 게 점차 줄어들고, 더 좋은 기기와 좋은 의사가 있는 상급종병은 더 비싼 개인 부담금이 있어야 하는 쪽으로 갈 것도 같음. 기다리다 죽으려면 건강보험만 믿고 아님 니가 돈 더 내고 프라이빗 클리닉/병원 가 이런 쪽? 그럼 잘나가는 인재들 입장에선 한국보단 미국에 잘 나가는 기업 다닐 때 더 많은 보험이 커버될 수 있고, 신약들도 더 빨리 접할 수 있음. 이런 식으로 이미 머릿 속으로 계산해서 해외로 나가는 분들이 슬슬 생기는데 앞으로 국가적 투자도 없는데 더 하지 않겠어요? 기초과학, 기초의학 이런 분야는 더해 ㅋㅋㅋ 이번 의대 사태에서도 의대 교수분들 중 해부학 이런 기초 분야 가르치시는 분들이 말하잖아요? 지금도 자기 몸이 바쁜데 이리 늘리면 자기가 어떻게 다 커버치냐고. 이 분야로 나가는 의사 자체가 적은데 교수 자리 만들어봤자 누가 오냐고. 이런 분야 할 사람들은 미리 해외 나가거든요.(이미 내 주변에 그렇게 미국대학 진학함. 부모가 의사들인데 딱 보니까 이 분야는 한국에서 아니라고, 교수 되봤자 제대로 연구비 받아서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를 장기로 끌고 갈 수가 없다고요.) 이건 삼성의 위기 이유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위기이기도 한 이유임. 한국이 메리트가 점점 줄어든다는 거. 애국심에 호소해봤자 거기에 고개숙일 젊은 세대가 아니란 거 다 알잖아요? (애국심이니 환자에의 호소니 하면서 무조건 희생 강요해봤자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이 듣던가요? 이 세대는 물질적 보상과 보다 나은 장래가 보장되야만 그 길을 가는 세대에요. 의사 욕할 거 없음. 그냥 직업 어떤 걸로 바꿔도 그래요. 한국 조선업의 미래를 생각해서 조선소 가서 일하라고 하면 누가 가?거기 사정은 예전과 다를 바가 없는데요.)

저런것도 있겠지만... 임원들이 본인 임기일때 최대한 뽑아먹겠다는 심리로 미래 안보고 당장 돈되는 것들만 했던 것에 대한 결과임. 그러다 전 임원 나가고 새로운 임원 오면 그간 뭐했냐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이건 어떤 인간이 온다고 바뀔꺼라 기대하기보단 시스템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재용 회장이 이 문제를 인지를 못하는 건지, 아님 알면서도 손을 못쓰는건지... 전자든 후자든 다 문제라고 봅니다. 즉, 이재용 회장의 무능함이 지금의 삼성을 만든 겁니다.

투자도 TSMC의 1/3, 인력도 TSMC의 1/3 그런데 파운드리 1등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현직자들 정말 할많하않 입니다...

2:20 HBM때문이 아니라 곪아가던 내부가 밖으로 드러난결과가 HBM입니다. 하닉대비 삼성의 유일한 장점은 케파

저도 근처에서 느끼지만 협업이 너무 안된다는 느낌이 강하긴해요

삼성에 관련된 논문을 계속 언급하시는데 언급하신 논문들 정보나 주로 실리는 학술지를 알러주실 수 있을까요? 궁금한데 타 업계 사람이라 전혀 정보가 없네요😅

째째용은 바지사장이고 실세는 사지절단TF 장입니다. 지배구조부터 근본적으로 바꿔야되요

Ts다니던형님잇는대 국내보다3배가까이받으니 들어올필요가없다고함 돈이라도더줘야 인재를안뺏김.그리고대우및 노후도 더안전하다고함 연구쪽은

부불삼대빈불삼대 1대는 자수성가를 했기 때문에 망할 염려가 없고, 재산 모으는 과정을 지켜본 2대도 현상유지는 해나갈 수 있지만 세상물정 모르고 자란 3대는 관리를 못해 유산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것

9:10 삼파 역사가 이렇게 짧은지 몰랐네요 삼파가 가진 능력이 사실상 돈 많은 누구한테나 언제든지 따라잡힐 수 있다라고 밖에 안 들리네요 ㄷㄷ

이런 중립적인 태도 좋습니다. 좋은건 좋고 나쁜건 고쳐야죠.

기업은 하나의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직책 있는 사람들이 기업 문화를 만든다고 생각 하구요 윗선이 실패를 두려워하고 보여지는 것에만 신경 쓰면 그 파트는 그렇게 변합니다 사람이 곧 기업이고 기업의 실패는 사람의 실패입니다

hbm은 한미반도체 문제가 크다고 하던데 기숱 탈취하다가 인과응보인거지

기존 d램을 서버말고도 hbm이 대체 하지 말라는 법이없다 절체절명의 위기다

삼성 칭찬만 한다는 말 듣기 싫으면 HBM 이야기보다도.. 언론들이 말도 못 하고 있는 1b 수율 이야기를 해보세요. TSV도 문제고 여기엔 한미반도체 기술 탈취 사건도 엮여있고, 사지TF의 의사결정 구조도 한몫했죠. 근데 사실 TSV로 뚫을 다이부터 수율이 안나와서 1a로 HBM 만들어다 샘플 공급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제가 말한거 중에 하나도 영상에서 언급한거 없죠? 혹시 이게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다면 반도체라는 주제를 다룰 역량 자체가 안되시는거구요. 전에는 NAND 이야기하다가 HKMG 랑 엮는거보고 얼탱이가 없었는데..(feasibility 정도 소개하는 논문 하나 가지고 와서 나머지 분량은 희망회로 돌리는데 썼던 그 영상이요. 이것도 근거있는 자료이니 삼성 빨아준게 아니라고 하시겠지만요 )

삼성반도체는 초창기부터 부서간 협업을 굉장히 부정적이게 경쟁적으로 봐서 협력자체가 잘 안됨 근본적으로 내 기술과 밥그릇을 뺏어갈 인간으로 보기때문에 신입한테도 경험자의 노하우를 잘 안가르쳐주는걸로 유명했음 하나부터 열까지 맨땅의 헤딩으로 길러져서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 근무 수명은 굉장히 짧음 기업차원에서 대승적으로 보기보다는 점조직 개개인간을 지나치게 경쟁적으로 만들어놓은 결과물이라고 본다

결국 이건희 회장 쓰러지고 오로지 경영권에만 몰두하는 외중에 아들은 이건희 회장만큼이 안되는거지... 장이 저런거 몰두하는데 조직이 한방향 보면서 갈수가 있나..

최고의,초유의 ,역대급 ,세상을 바꿀 등등 자극적인 타이틀을 달더니 실제 그렇게 되었는지 보다 보니 의심스러움.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빌게이츠의 말이 떠오르네요.. 뼈아프지만 응원하는 삼전...

기술 유튜브를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는군요. 좋은 대담 감사합니다.

시스템 반도체 쪽 많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직이 silo화 되면서 소통이 어려워 지나보네요. 막힌 혈자리를 뚤어주는 통합 시스템 경영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내 홈페이지 매일매일 불타는중 ㅋㅋㅋㅋ

반도체 장비 협력사 등쳐먹었을 떄 부터, HBM 나락길 시작된거 ㅋㅋ 왜 협력사 특허 등쳐먹은 이야기는 단 한줄, 단 한마디도 안나옴?^^

삼성전자 하청업체로 일하는데 ㅅㅂ놈들 작업하다가 자세 안나오고 어쩔수 없이 사다리옮겨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사전에 얘기한 위치가 아니면 옮기는 이유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함. 보안과 안전 때문에 그런거 아는데 작업 진도가 안나감 . 근데 sk는 일단 일 하기전까지는 까다로워도 일 시작하면 믿고 가는스타일. 공통점으로 직원들이 다 금요일은 일을 안하려고 함ㅋ

그냥 어려운말 다 집어치우고 본질적으로 본인들 완제품에 본인들이 만든 칩셋을 안넣으려고하는데 그 칩셋을 사줄리가 만무하지 마치 요리사 본인이 만든 음식을 자기 가족한테 안맥일거면 그 음식은 만들지도말고 팔지도 말아야하듯이 ... 자사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방증임

돈으로 라인만 대규모로 깔게 아니라 정작 망가지고 있는 문제의 본질은 경직된 조직과 개발자의 수준을 높이지 못해서 생기는 결과로 AP 만들면 발열과 경쟁에서 정체하는 성적표를 얻는듯

궁금한게 있습니다 삼전 임원분들이나 직원분들은 서로 적대 관계인가요...? 왜 그런거죠??.. 임원분들이나 직원분들 서로 누구 잘못이다 하는 건가요?

2주전쯤에 인텔 근무하시는 분과 얘기할 기회가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 인텔이 파운드리에 뛰어들었는데 지금 메모리업계처럼 빅3가 될수 있을까요?? " 그 분왈 " 3위까지는당연히 올라갈건데 삼성이 실기를 하지않는이상 빅2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다 그만두더라 분위기 개판인거같던데 큰일이야

이재용이 삼성전자 손떼고 빈자리에 외국인도 좋으니 기술자 출신으로 뽑아야함. 일반인이 테크기업에서 리더짓을하니 발전이 없을 수 밖에..

훌륭한 인재를 대우해 줘야 합니다. 현재의 통일된 급여에서 벗어나 몇배의 월급을 줘야 합니다. 요즘은 기술발달로 1명이 몇만명을 먹여 살립니다. 엔지니어가 급여가 많아야 고급인력이 의대 대신 공대로 옵니다

2017년부터 총수의 부재 및 미래전략실 없어진게 컸지 않았나 싶음. 그뒤부터 삼성전자는 현재에 안주하며 겉만 그럴싸하게 연출하면서 원가절감으로 당장의 이익만 올려보려는 근시안적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함. 마누라 빼고 다 바꾸라고 말씀하셨던 전회장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할 때임. 아직까지 왜 그자리에 있지 싶은 사람들이 너무 오래 자리차지하고 있음.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 회사와 경쟁하는 회사의 태생적인 문제임 오히려 15%라도 점유율 가져온게 기적이다 이게 바뀌지않으면 절대 tsmc의 점유율은 가져올수없음

12:59 단순한 사견이지만, 국가의 지원에 애국으로 답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겠지만 여러 기술이 복합적으로 들어가야하는 팀게임이라서 그런걸까요? 마치 축구를 엄청 잘하면 으레 당연히 유럽 같은데를 가고 그런 행보에 오히려 응원하는 모습등을 미루어보면 연구에 진심인 고급 인력이 될수록 외국의 유수한 연구소나 기업으로 눈을 돌릴것 같아서요.

동양사학 전공이 첨단기술대기업 수장임. 이해가 안가?

마약쟁이가 오너인데 답이 있나. 오너 자체가 무능해서 약에 의존하는 실정인데 그냥 답없다. 이건희 쓰러지고 그때부터 모든것이 무너졌음. 최근까지는 이건희가 해 놓은게 있어서 버텨온거지 파운드리는 고사하고 본진 램까지 박살 났는데.

이런 말 하면 죄송하지만 삼성은 카페로 비유하면 이데아 카페 같은 포지션이 된 것 같네요 파운드리나 시스템에서 경쟁이 밀린 모습을 보니까요

경쟁력 떨어지거나 발목 잡히면 그냥 도태되는 반도체업계임. . . 삼전 망하면 100만명은 타격받을 듯. . .

삼성하청에서 일 해봤는데 공사 흔히 말하는 노가다 하로 갔습니다 필요없는 인력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물론 많은 인원들을 통제할려면 필요한 인원일수도 있겠지만 높은분들 오신다고 오면 하던 일 다 멈춰서 정리하는척 눈치 보면서 있었네요 안전 생각해주시고 여러면으로 생각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하고 월급도 많이 주셔서 너무 좋은데요 눈치 보는거 답답하고 제 기준 (회사측입장에선 어떨지 모름) 불필요한 구경만 하는 인원들도 많고 사람들한테 치여 살다보니 그냥 삼성일 안할려고 밖에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삼성때메 먹고 사시는분들 많은데 앞으로도 삼성 파이팅입니다 !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

도대체 2017년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일단 분위기틀리다는게 외부에서도 느껴진다. 한예로 단적인예이기는하지만 엔디비아같은경우는 기술적이슈나 중요의사결정이진행되는곳이라면 사장이 토론에 끼어들어 2일이고 3일이고 그거가지고 토론한다고 하던라. 인텔도 보수적으로 바뀌었다고는하지만 애플처럼 아직은 삼성보다 유연한거같고~ 또하나의 중요한문제점중하나가 동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생산시설만 과감히 투자를하지 예전 OS쪽도 그렇고 어떤것에 크게실패하는것을 굉장히 두려워하는느낌이 강하다. 2~3조비용들여서 실패할수도 있지~ 이런마인드가 있어야된다고본다. 그정도투자실패를 두려워해서 계속해서 몇십조순익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지~ 조금하다가안되면 포기하고 조금하다가 안되면 포기하고 자생력을 가질수가 없지~ 연구개발에 막대한비용을 투자한다고는하지만 그냥 연구만하는거잖아 될때까지 ㅋ 실탄이있을때 실패를해봐야한다고 본다. 애플봐~ 몇십조투자한 자동차 바로 철수하잖아. 지금의삼성은 지금의 카카오가 같다고 본다. 카카오의 카톡링크를 통해서 막대한투자비용이들지만 동영상시장을 장악할수있었음에도 큰 투자비용과 실패의 두려움에서 동영상시장을 뺏긴 지금의 카카오와 똑같은분위기

6:38 20-19년부터 이재용 회장... 당시엔 부회장이셨죠?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 선언하시면서 ----------------------> 현실은 그동안 감방에 계셨음🤨

사실 최태원이가 이혼건으로 이미지를 워낙 죠져서 그렇지,,, 팩트만 따져보면 이재용은 삼성전자가 최고자리에 오른 상태에서 물려받은거고, 최태원은 하이닉스가 어려울때 물려받아서 여기까지 올려놓은거임.

당연히 삼성 파운드리가 TSMC를 넘는건 불가능하지 애플,빅테크들은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의 경쟁사임 삼성은 TSMC와는 다르게 파운드리만 하는게 아니라 완성품도 만드는 기업임 핸드폰,노트북,가전제품,워치등등 경쟁사가 삼성에 의뢰하는게 쉬울것 같음?그리고 우리나라 특성상 보조금 받기도 불가능하지"부자감세 아니야?"이러면서 시위하고 난리남 미국은 인텔에 엄청난 보조금을 주면서 반도체를 키울려는 이시점에 말이지.. 이런 설명도 좀 곁들여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오.. 강해령 기자님을 SOD에서 보게 되다니 얼굴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항상 양질의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시는 요즘 보기드문 참된 기자님이시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정치권 재판 이슈등 속 삼성 예전 같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삼성하고 SK하이닉스하고 둘다 함께 일해본 1차 협력업체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삼성은 의사소통력 떨어지는 너드집합소같아서 일하는게 너무 힘들고 진행이 안됨.. 하이닉스는 일단 협력업체를 말 그대로 협력업체로 생각해주고 일을 함께 헤쳐나가는 경우가 많음.. 삼성 직원들은 뭔가 본질적인걸 보지 못하고 자기 세계에 갇혀있음

삼성전자에서 손해 안 보고 테슬라로 넘어갔는데 넘 다행 휴~

올드한 보고체계 바뀌지않는한 영원히 제자리 일듯

직원들 : 회사 시스템 , 경영 문제 있다. 돌파구 필요하다. 관련없는 댓글러들 : 문제없다 너거들 국민 아니다. 구라치지마라. ????

미국에서 옛날엔 인기있던 가전 이젠 가장 욕먹는 중, 오늘도 두번째 냉장고 수리왔음 😢

이건희 회장님이 진짜 전설이죠 지금은 삼성은 전기차도 안해 로봇도 안해 그렇타고 자연 에너지도 안해 뭐 지금 하나 앞으로 가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 안해요 삼성은

참..팍팍하고 삭막한 시기네요. 삼성이 무너지면 대한민국도 무너진다는 말이 있듯 하루가 지날수록 인구소멸에다가 Ai기술, 반도체 기술이 못따라간다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제조업과 호황기로 급 성장을 누렸던 한국에서는 제조업의 인식으로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않고 기술직이 아닌 전문직을 우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서 외국인만 넘쳐 흐르고 누구는 쓸데없이 걱정 하지 말고 각자 도생이라 하지만 다른나라들은 기술확보와 인재육성에 열 올리고 뛰어들고있는 상황서 반대로 경각심이 없는것도 아닌가 싶네요.

사실 잘 생각해보면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도 행복한 고민임 미국원탑 독주체제에서 이정도 라도 하고 있는게 대단한거라고 생각함 물론 지금 상황에 만족은 금물

회사에 삼성사람들와서 설비프로그램 하는데.. 중소기업 1명이 할걸 3명이서 두달째 하고 있다. 그런데 삼성1명이 중소기업연봉 2배니깐 중소기업 6명이 하는 꼴이지.. 당최 왜 저런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출산율 바닥인데 적어지는 인재들중에 최상단이 의대를 가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시작은 1997년 imf때부터 1등이 서울대 공대가 아니라 의대를 가고부터라고 생각하고요 분기점이 2017년부터라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1997년 의대로 최우수 인재가 가고 그 다음 인재가 대학교 1학년이었던 사람이 2017년 40살이면 현직에서 가장 1선에서 하는 사람들일테니까요 그 반대급부로 인구당 의사 적다고 하는데 oecd에서 모든 지표에서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죠 그게 뭐겠어요 대한민국 1등이 의대로 갔으니까요

삼성의 문제는 너무 손쉽게 사업을 했다는것 기술생태계를 돈으로 사는 방식으로 협업이 아니라 먹어버리고 혼자 독식하려다 협업중심의 tsmc에 밀려버린거임 오너 승계에 올인하고 너무 시대 흐름을 놓침

tsmc를 인정하고 협업, 개발, 문화개선 등을 통해서 재정비 후 다시 도전하는게 더 좋은 방향인거 같음

7:08 맞음 사실 삼성의 가장 큰 문제는 파운드리임 옛날 노불량의 삼성때는 당연히 돈줘서 위탁 생산하면 불량률이 1%가 안되서 그만큼 자기 반도체 나오니까 다 삼성한테 의뢰함 사실 파운드리 1등이 삼성이었음 그래서 TSMC 보다 잘나간거 근데 지금 점유율이 TSMC가 60%니까 당연히 삼성이 째바리가 안되지 메모리 SSD도 사실 가성비 제품이 너무 많음 WD 마이크론 일본키오시아 삼성 SK 굵직한 회사만 5개인데 SSD 제품이 하나가 아님 그러므로 가격 경쟁이 살벌함 근데 품질도 다 좋아 사실 메모리쪽은 돈이 안됨 근데 작년엔 컴퓨터 수요 자체도 없어서 거의 안팔리기까지 했으니 삼성이 살 숨구멍 자체가 없음

거의 국가급 대리전쟁 양상인데... 한국이 뭐 도와주는게 없네요; 샘성 힘들긴할듯 법도 사람도 안 도와주는데 ㅋㅋ

이건희 회장때는 미래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도전에 대해서 장려하는 분위기이고 협력업체 상생에 대해서도 많이 노력해서 서로 윈윈전략이었는데 지금 현 시점은 도전적이고 위험한 건은 절대 하지 않고 단기 실적에 눈에 보이는 영달만을 추구하는 직원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특히 최근 입사사원들의 협력업체에 대한 갑질이 장난아닙니다. 이대로 가면 삼성은 SK에 밀리고 나락으로 갑니다.

이재용이 손대면 뭐다?? 죄다망한다 설 있지?? ㅋㅋㅋ

그냥 소액주주로써 보는 삼전이란 기업은 기술이야 맞아 근데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자본이지 자본은 짱짱해 그럼 뭐가 문제냐 상속세...그거 해결 될때까진 힘들어 경제 주가는 심리거든

꼭 삼성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대기업들. 오로지 자식, 손자, 핏줄이라는 이유로 CEO가 되는데. 이게 무슨 조선시대 왕위 승계하는 것도 아니고. 운좋으면 세종대왕 나오는 거다만. 핏줄에서 세종대왕 나오는 확률이 높을까 수백 수천명 이미 검증된 경영자 중에서 선택할 때 확률이 높을까.

삼성은 항상 그자리 입니다 보고 평가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 생각차이죠

이런저런 이유로 이재용의 리더십이 약해짐, 2세 경영보다 삼성을 기술적으로 강하게 이끌어줄 인재가 ceo 가 되어야함

삼성이 아이폰 출시 초기 아이폰 위탁생산 제안은 옴니아를 출시하고 갤럭시를 전략적으로 밀려던 이건희가 거절했고... 애플 AP는 전량 위탁생산했었는데...욕심이 너무 컸는지...엑시노스 출시해서 팀쿡이 엑시노스 보고서 자신들의 AP카피한거 알고서 AP물량을 전량 TSMC에 돌려 버림....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 카피해서 뺏어먹던 습성을 글로벌 빅테크를 상대로 했으니....중요한건 애플 AP설계 초기에 삼성전자가 도와줬다는거....이론만 갖고 있던 퀄컴의 CDMA 기술을 상용화 시켜준 것도 삼성전자인데....스냅드래곤을 삼성전자가 아닌 TSMC에 위탁생산함... 팹리스들이 파운드리에게 믿고 맞기려면....얘들이 우리 도면을 보고 카피 하지 않는다...믿고 맞겨도 생산만 한다는 믿음을 줘야하는데...엑시노스도 밀면서...애플, 퀄컴에 물량 달라고 하는것 자체가 모순임....개발 초기부터 팹리스와 협업을 해야 어떻게 투자를 하고 공정을 해야하는지 예측이 가능한데...팹리스들이 TSMC와 칩 개발을 하다가 생산을 TSMC에 맞기지 삼성전자에 줄 일은 없어보임.. 그리고 중국 시장에서 갤럭시가 상당한 점유율을 갖고 있을때는 괜찮았겠지만...지금은 철수한 상황에서 엑시노스 밀어봐야 빅테크 기업들 물량은 수주 못할것 같음.... 그리고 이재용 탓을 할게 아니라...2016년 연말부터 특조위 끌려다니다가 결국 특검에서 구속되고...빵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다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그러다가 문재인이 또 노 재팬 운동어쩌구 해서....일본이 불산, 감광액등을 수출 규제하면서...일본산에 맞춰서 최적화 되어 있는데...이걸 다시 국산에 맞추서 생산을 다시 하라고 하면...남들 공정 개선할때 2년을 또 헛짓거리 했지...하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불산 유출되었다고...문재인이 자서전에 해당 공장 근처에만 갔었는데 눈이 따갑고 목이 아프고 이러면서....영업 비밀인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물질과 그 배합비율을 공개하는 법안을 밀어 붙이고...지금은 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중인 삼성전자 지분을 전량 매각해야하는 법안을 밀어붙이던 박용진이 국회에서 아웃되자...또 다는게 국회 입성해서 다시 발의 함...삼성전자 지분 10%를 시장에 강제 매각해라? TSMC에 밀리는 것보다 삼성그룹 입장에서는 경영권이 다 날라가는 가장 최악이자 시급한 과제임.... 오너 일가가 삼성물산, 삼성생명으로 그룹을 지배하는데..오너일가와 계열사가 삼성전자 지분 20%로 전자를 지배하는 상항에서..삼성생면 8.5%,삼성물산 5%, 삼성화재 1.5%중에서 10%를 토해야 하면 삼성전자를 통해서 지배하는 삼성 제조업은 경영권 다 날라가지..금융계열사만 남는 최악의 시나리오...

갤럭시s24도 이슈가 너무많고 아무대응도 하지 않는거 보면 갤럭시는 다신 안쓸듯

십상시 대장 HH가 실짛적인 삼성의 수장아닐까? 사업지연팀이란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그냥 트슴사고, 시높시스 및 케이던스 사겠습니다. ㅎㅎㅎ 요즘 이재용회장이 멘탈 나갔다든데 아얘 틀린 이야기는 아닌가보네요? ㅎ

고객에 가치를 제공하는 마인드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작년도 삼성램 DDR5 5600MHZ가 AMD CPU와 사용 불량률 한자리수% 사건때 그걸 깨달았고 그때 떠오른 엔디비아 주식을........사지않고 미국주식에 대한 두려움에 그리고 엔디비아 상투라는 생각에 하이닉스로 갈아탓습니다. 얼마전에 삼성주식 계속 갖고 있을때 액수와 하이닉스주식의 시가의 차액의 일부를 헐어서 최고의 DDR5 메모리 하이닉스 A다이 DDR5 5600MHZ 16GBX2 최고의 안정성SSD P31 2TB가 들어간 280만원짜리 PC를 구입했죠.(7800X3D + 4080super)

애초에 경쟁력이 없는건 사실이고 왜 경쟁력애서 밀리냐가 중요함. 똑똑한 인재들 헤외 유출, 삼전 사원들의 나태함 , 제일 큰 문제는 지배구조.

파운드리 기술력 차이도 있지만 삼성은 종합반도체 기업이므로 보안상 파운드리 수주의 어려움이 있슴..

HBM 100단?전력소비가 많을거같은데? 로봇.자율주행 이런것들은 전력소비가 적으면서 잘작동하느냐인데!조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파운드리? 일리있네요.

진짜 오너 리스크 👍

원래 이쯤되면, 이재용에 대한 재신임과정이 필요한거 아닌가? 세계의 어떤 굴지의 기업중에 이런식의 반복되는 폭망을 반복하는 CEO가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를 보장받는 시스템이 있는 기업이 있나? 이 부분 자체가 삼성전자의 근본적이고 치명적인 리스크다.

예전 2005~2007년에 삼전 생산직을 했었는데...삼성이 미래가 없다고 느꼈음..눈가리고 아웅하는게 너무 많았음. 소통 전혀안됨. 의견 내라고해서 내놓아도 전혀 먹이지않음..

ㅅ 발음 교정 받으셨나요? 엄청 좋아졌네요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조직은 성장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한다. 삼성 훌륭한 회사이지만, 장기간 어려운 구간에 있을 뿐이다.

수장이 원균급인데 어케 이김 ㅋㅋ

스타트업이 클라고 하면 대기업이 찍어누르니 없는거제 요즘이야 외국물 먹은 사람들이 차리는거고

나라에서 지원을좀 많이해줘야한다고봅니다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청소년들 대학생들 훌륭한인재양성만이 미래를위한답인듯싶습니다

CXL 관련 영상 올라오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상속세 증여세 는 필요함. 그러나 미국처럼 창업자 경영권은 지켜줘야함. 창업자들은 소수주식을 가졌더래도 경영권 보호해주는 미국 같은 법을 만들어주고 상속세 증여세 는 낮추면 안된다. 지금처럼 하면 창업자들 경영권 못지키고 기업들 유지못함.

다들 위기라고 얘기하는 걸 보니 주식 살 때구나~ㅎ

사실 삼성의 이미지라면 파운드리에서 점유율30프로정도는 가져가고 자체 스마트폰 AP에선는 퀄컴에 조금 못미치더라도 발열이나 성능 이슈로 TSMC에서 만든 스냅드래곤을 쓰는 귤욕은 없었어야함. 그리고 HBM에서 좀 늦었다고 해도 이미전에 퀄테스트를 통과했어야하는데 평소실력자체가 안나오는게 우선은 경영자가 뭔가 제대로된 안목이 없는게 아닌가 함. 능력주의가 묻히고 관료제가 득세하는게 아닌지....

경계현이 이상하게 비슷한일 하는 조직 여러개 만들면서 비대하게 만들고 혁신 한답시고 잘돌던 시스템 건들면서 거기에서 업무하는 사람들도 입방에 오르던 사람들 중용하고 인사팀은 문제있는 경력들을 다시 입사시키고 등등 참 많다고... 현직자들 얘기

와... 진짜 둘다 멀 알고 하는 이야긴가 싶네...

삼성이 3나노에서 제대로 수율과 발열 성능을 잡아낸 모습을 엑시노스에서 보여주면 좋겠네요. TSMC에서 비싼 수주를 받는 대형 기업들중 일부라도 삼성에 붙게되면 이미지가 많이 쇄신될텐데 말이죠. 꾸준한 성장으로 삼성이 파운드리 3강을 형성하게 되길 바래봅니다.

삼성 말고 새로운 글로벌 기업이 계속 탄생해야 대는거 아닌가 싶다.

삼성만은 문제가 아니다 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길러내지 못한 교육문제, 노조문제, 남녀갈등의문제,MZ 문화등 이런 사회적인 문제도 삼성의 경쟁력상실의 원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