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시공부하다가 처음으로 지적을 받아서 받은 순간 몸이 얼었어요 ㅠ 초반에 허락을 받은줄 알고 너무 대놓고 한걸 이제 깨달은거같아요 수업시간 도중에 지적받아서 수업흐름 끊기게 한거랑 선생님께서 다 맞는 말씀만 하셨어서 더욱 그런거같아요 또 이게 촉발제?가 되어서 정시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데… 대학 가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는건데 왜 지적 받는거지 ㅠㅡㅠ 이렇게 해서 성적도 크게 오를거 같지 않은데 왜 공부하는거지 ㅠㅠ 내가 왜 쌤들한테 지적을 받아야하는거지 ( 수시 챙길때는 쌤들이랑 사이가 좋은 편이었고 생기부도 좋은편이었어서 더욱 충격 받았어요) 등등 제가 너무 한심해서 종용히 울었어요 그래도 공부눈 해야하니까 손떨리는데 일단 공부는 계속 했는데 이것도 너무 웃긴거에요 큐ㅠㅠㅠㅠㅠ 수분님 영상이 생각나서 이렇게 또 들어오고 약갼의 위안을 받게 되네요 ㅠㅠ 오히려 요즘 열심히 안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할 동기를 얻었다고 생각하려해요 아직 가슴이 너무 답답한데 자면 나아지겠죠? 😅😅 수분님 영상 보면서 힘도 얻고 조언도 얻어서 너무 좋아요 ㅠㅠ 저도 서강대가 목표라.. 꼭 현역으로 가고 싶네요 ㅠㅠ 영상덕에 힘얻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ㅎㅁㅎ 감사합니당… 저도 진짜 열심히 잘 해볼께요
정말 존경합니다. 현역이 정시로 성공 못한다는 일반고 선생님들의 말을 들어가며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셨을지.. 당신이 또 하나의 반증 사례가 되었네요 저도 올해 1년동안 계속 부정적인 말을 듣게 되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건 결과로 증명하는 것 뿐이겠죠.. 덕분에 용기를 얻고 갑니다 !!
저는 고2 미대 입시생이자 정시생인데요。。。 학교에서 내신 안챙긴다고 하면 은근 눈치 주는 거랑 공부 안하는 학생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저는 진짜 수업 시간은 누구보다 열심히 듣고 잘 참여하는데 내신시험이나 수행 이런 걸 학교에서 할 때 가장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ㅠㅠ
저는 수시와 정시 모두 챙기고 있지만(수학빼고) 솔직히 선생님들도 할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밀어주는것부터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밀어줄꺼면 정당하게..) 실제로 화법과 작문 반에서 시험 1등한 친구가 수행 발표 뭐같이 했는데 > 만점 발표회수 3회가 만점인데, 1회+온클 카메라 한번도 안킨놈이 >만점 본인들이 먼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점수 조작을 하면서 정시 준비한다고 하는 학생을 증오하거나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순이죠.
저도 이번에 정시의 길을 선택한 고2 되는 학생입니다 ㅠㅠ 내신이 6-7인데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내신이라 정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리구 혹시 학교 내신 같은 거 다 챙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특히 영어 같이 전부 통암기 해야 하는 것들을 내신 때 공부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ㅠ 그리구 발표 수행 같은 건 어떻게 하셨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ㅠㅠㅠㅠㅠ 고1 때는 발표 하라는 거 다 하고 나름 이것저것 챙기려고 하는 학생이었는데 갑자기 정시로 틀면서 어느 것을 버리고 어느 것을 가져가야 하는지 헷갈려서 댓글 남겼습니다! ㅠㅠ
방학보충 이번 주에 빠지고 싶어서 (주말은 싫어하실까봐+전화하면 폐 끼칠까봐) 오늘 아침에 문자로 예의는 최대한 갖췄지만 통보식으로 보내서 선생님이 많이 화나신 것 같아요ㅠㅠ 하ㅏㅏㅏㅏ........ 어쩌다 눈치 없고 예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욥... 인사 잘하고 수업 잘 들으면 회복가능....할까요... 그리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멘탈이 세게 깨지면서 문득문득 공부할 때도 생각나는데, 이런 것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ㅠㅠ
이미 지나간 관계는 어쩔 수 없어요. 더 악화되지만 않게 하세요. 수업같은 경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 듣지말아요. 단지 선생님의 호감도 때문에 수업 듣는 건 별로 좋지 않은 생각같아요.ㅠㅠ 저는 필요치 않은 것들은 무시하는 성격이라, 선생님의 태도가 신경쓰여도 그냥 무시하고 털어내려 노력했어요. 나한테 중요한 건 선생님과의 관계보다는 수능 점수 1점이니까요.
지금 전학 못 갈걸요..? 고3이시면요. 활동 하지 말아야죠. 정시러는.. 눈치 볼 수 밖에 없잖아요..ㅎㅎㅎ ㅠㅠ 발표 빼달라고 하거나 세특 없어도 된다고 하세요. 물론 그 때 성적이 뒷받침되어야 부릴 수 있는 배짱입니다. 3모 보시고 괜찮은 성적을 얻는 게 중요해요.
언니!! 두달 전인가?? 우연히 언니 영상 보고 구독, 알림설정 해놨거든용ㅎㅎ 근데 이렇게 지금 제 상황에 딱 필요한 답을 주신것같아서 너무 좋아용ㅠㅠ 구독해놓아서 완죤 다행이라구용! 언니 영상 꼭 성공할거라고 믿어용!! 계속 꾸준히 공부 방법관련, 정시파이터들을 위한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용! 항상 응원할게용!!❤❤❤❤
6번 대놓고 정시러라고 말하지 말기 !!!! 이거 진짜 강추 쌤 따라 다른데 예의있게 말해도 정시 공부 한다고 할거면 그냥 조용히 하면되지 굳이 나한테 말하는 이유가 뭐냐 예의있다는건 알겠는데 이해 안되니까 알아서 하든 말든 해러 이러는 쌤들도 있음..ㅠㅠ 근데 이런 쌤이더라도 눈치 보기 힘들면 말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음.. 공부 안할 땐 자극도 주시고 진심으로 해주시는 말씀들이 도움이 됨
수분님 저 고3 정시러인데 수행평가 너무 시간낭비인거같아서요,ㅠㅠ 버리고 싶으면 선생님께 미리 안할거니까 기본점수만 받겠다고 말해야겠죠? 그냥 첨부터 쐐기 박고 가나요 아니면 수행 다와갈 때 마다 찔끔찔끔 말해야 하나요 ㅠㅠㅠㅠ제가 그냥 정시러가 아니라 이과반에 있는데 수능을 문과쪽으로 칠거라서요ㅜㅜㅠ(부득이하게 전과를 못해요..)과학수행은 진짜 어케해야할까요ㅠㅠ수분님 말대로 굳이 광고할 필요는 없는건가요..
으음.. 진짜 사바사 학바학 교바교라..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고민하실 때 내가 이걸 선생님께 말하면 이후에 더 귀찮아질까? (쌤들이 눈치주시는 것)를 생각하며 말씀드리세요. 선생님들의 생각에 따라 말씀드리는 게 더 유리할수도, 불리할수도 있겠죠. 근데 2달만 지나면 거의 누가 정시러인지 다들 아세요. 굳이 티내고 다닐 필요는.. 그리고 그냥 수행 백지내면 거의 그냥 그대로 처리하시지 않나요? 버리고 싶으시면 걍 백지내시면 될 것 같아요.
고3 정시생이에요! 내신시험이 끝났고 학교에서의 분위기는 내내 세특쓰거나 놀거나 하고 있네요.. ppt만들어서 발표하는 것도 있고 다음주 수 목은 오후 내내 진로의날이라던가 신문만들기라던라 그런 활동들을 전부 다 해야한다네요. ppt 내는 수업은 정시공부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고 했는데 그래도 내서 발표하라고, 다른 선생님은 제 목표 대학을 듣더니 평상시에 그 성적을 웃돌아야한다고, 수능 때는 그 성적이 안나온다고 넓고 멀리봐서 세특 챙기라고 하시네요. 제가 목표에 비해 좋은 성적이 아니거든요 ㅎㅎ.. 이화경희 가고싶은데 6모 34434 7모 44333 나오는 추세라.. 학교행사 빠지고 공부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싶어도 정시^^같은소리하네 수시로 가자^^ 할 것 같아서 말하는 것조차 고민이에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ㅠㅁㅠ?
1. 막나간다. 선생님 저 그냥 수시 절대 단 한 장도 쓰지 않을 거고요. 제게는 지금 너무 필요한게 정시 공부라서요. 정시 공부하겠습니다. 2. 대충 쓰고 (정시에 진심이라면) 빨리 정시 공부 한다. 학교를 안나오는 것또한 방법일수도. 그렇지만 등급보다 목표가 높은 게 사실이에요. 선생님들말대로 수시 챙기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재수하기는 싫잖아요. 내가 지금 보여지는 것만으로 판단 받는다면 수시 챙겨야 하는 성적인게 맞잖아요.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서 보여줍시다. 그게 맞아요.
저 안니가 말한ㄷ로 정시로 간다고 말했요!! 근데 선생님께서 3학년 1학기 내신 엸ㅁ히 챙겨서 만약 원하는 과 갈 수 있으면 내신 넣고 아니면 넣지말고 정시로 가라는데 일단 고2때 정시갈려고 봉사 안채웠는데 어떡하죠..?? 그리고 화학 수능 안 볼거라 공부 안했는데 이것도..어떡하죠...그냥 정시해야 할까요? 근데 쌤이 자꾸 우리 학교에서는 정시 잘 못 간다고 그래서..너무 고민이에요..ㅠㅜㅜㅜ
저도 담임 선생님 수업을 듣고 싶은데 제가 보는 수능 과목과는 관련이 없어서 안듣고있어요 .. 그래도 들어야할까요? 그리고 생명1 선택자인데 생2 선생님이 너무 정시러를 싫어하시고 눈치를 너무 많이 주셔서 영단어 암기정도만 책사이에 숨겨서 하고있는데 그 선생님께서 생2 과목뿐만 아니라 창체와 같은 과목에도 항상 들어오시는 분이세요 그래서 그때는 그냥 아예 자습을 하려고하는데 지난번에 창체 활동지 안하고 자습했다고 엄청나게 눈치주시고 막 그러셔서.. 어떻게해야할까요?ㅠ
야자는 저희 코로나라서 아예 운영을 안했는데 만약 했더라도 독서실에서 공부했을 것 같아요. 학교는 시끄러워서 전 안 좋아해요. 저는 다행히 제 친구도 정시러라 같이 공부하고 그랬어요. 만약 친구들이 놀자고 하면 안돼 나 진짜 공부열심히 해야 해 ㅋㅋ 라는 느낌으로 가볍게 넘기고 저 할 거 했습니다. 반 분위기는.. 어쩔 수 없죠. 저는 제가 주도해서 얘들아 조용히 하자~~~ 라고 했어요. 자습시간을 정해서요. 만약 계속 산만하다면 귀마개끼고,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등 방법이 있겠죠?
생결 자주 쓰면 눈치 보일 것 같은데 괜찮겠죠? ㅠㅠ 가정학습도 쓰고 다 쓸건데... 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할지도 너무 걱정되고 ㅎㅎ ㅠ 혹시 학교가 내신 따기 힘든 곳이었나요? 저희학교는 정시를 거의 밀어주지 않는 곳이라 걱정이 되네요... 조퇴나 결석하면 그 확인서 떼어가야 할텐데 그러면 늘 안 아픈데 병원가서 머리 아프다고 하셨던 건가요?
하...고2 정시러입니다.. 2학기 돼서 기하랑 미적 수업 둘 다 하는데 제가 미적 선택을 할 생각이에요 근데 하필 기하 선생님께서 발표도 많이 시키시고 수업 안 듣는 애들 다 감시하세요..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선생님께 사정하러 갔더니 말도 못 꺼내게 하시네용 쩝. 그렇다고 수업 듣기에는 일주일이 3 4 번 이나 들어서 시간 낭비인 것 같아요...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탈주는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늘 할 수는 없으니 ㅋㅋㅋ ㅠㅠㅠ
음.. 뭐 죽을 것 만큼 힘들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수능 한달 전 제외하고는 굉장히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받는거죠 뭐. 홍대 아니면 재수할 생각도 있다면 정시랑 내신 병행, 또는 정시 고잉하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정시로 홍대 입결 컷 찾아보시고요. 그리고 올라가는 겨울방학, 아니 2학기 기말 끝나자마자 부터 무조건 모의고사 공부하세요.
+) 저는 성격상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타입은 아니에요. 스트레스 받더라도 흘려보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지만 수능 한달전만큼은 매일 독서실에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죽을 것 같진 않았어요. 수시도 정시도 그 나름대로의 힘듦이 있어요. 수시는 자소서쓸때 피크고 정시는 수능 직전인 것 같네요. 많이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화이팅.
저도 현역 정시러 서강대 전자 입학생입니다!! 이렇게 동기를 뵙게 되서 반갑네요 고3 여러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드리자면 학교 수업같은 것은 자신이 수능에서 선택과목이거나 수능 과목이 아니더라도 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다르겠지만 수업을 하면서 수능과목과 연계해서 수업하시거나 나중에는 수능 과목에 관련된 수업을 하시기 때문에 들어두면 수능 공부에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사탐은 잘 모르지만 과목별로 너무 달라서 연계성이 없을 것 같네요 ㅠㅠ) 저도 다시 수능을 준비하게 되었지만 같이 화이팅해봅시다 02 03 화이팅!!!
일반고 1학년 1학기 내신 2.1로 마치고 2학기 들어 중간고사 보고있는 고1 입니다 수의대를 가고 싶지만 수시로 가기엔 점수가 많이 모자라서 2학년이나 이번중간이후로 정시로 돌릴까 생각중입니다. 정시로 돌린 이후에는 수시는 과감히 포기하는것이 좋을까요? 수의대 아니면 딱히 가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음.. 지금 1학년이시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수의대를 가고 싶은데 나중에는 또 원하는 과가 바뀔수도 있고요. 2학년 1학기 까지는 내신을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실 개 아니라면요. 그리고 사실 학교 수업은 들으라고 하고 싶은 게, 학교 수업을 안 듣는다고 해서 공부를 더 하거나.. 그렇지는 않거든요. 물론 그럴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겠지만 대다수는 힘들어하고, 그 시간을 날립니다. 그냥 복습한다 생각하고 학교 수업은 듣고, 수시도 챙겼으면 좋겠어요. 물론 지금 성적으로는 절대 수의대를 못 갑니다만, 수의대를 정말로 가고 싶은 지 다시 생각해봤으면 해요. 그리고 그 결심이 굳다면 정시로 돌리는 거고요. 그렇다고 해서 막 정시한다고 소문내고 다니면 피곤해지는 거 알죠..???? 후회없는 선택을 하길 바래요 :)
수분님! 제가 어차피 예체능이라 정시로 가야하긴 하는데 그래도 내신 챙겨보자했지만 안나오더라구요...그래서 다시 진짜 정시로 돌리려고 하는데 막상 내신 열심히 챙기다가 안하려니까 못놓겠고 쌤들 애들 눈치보이고 너무 불안해요ㅠㅠ특히 수행같은건 버린적이 없어서 내려놓기가 애매하고, 지금 내신기간인데 불안해서 내신 공부 조금 정시공부 조금 이런식으로 하다보니까 이도저도 아닌것 같아요.. 정시를 하기로 마음먹었으니 남들 눈치보지 말고 내려놓을 거 내려놓고 집중하는게 맞겠죠..??
학교에 조금 친한 수학 선생님이 계신데 제가 이과인데 이번 학기에 공통과목인 확통을 맡으셨거든요 ㅜ 그런데 공부하지 마! 이것도 아니고 그냥 계신 것도 아니고 지금 안 듣고 뭐 하니 이런 바이브… 아무래도 약간 싫어하는 것 같으신데 아침에 편지 써서 교무실 자리에 두고 가도 괜찮을까요? ㅜㅜ 확통은 정말 들을 필요가 없어서요 ㅜ
학교 수행평가 발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4과목이나 발표를 해야하는데 준비하자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따로 선생님께 말씀드리자니 빼는 건 안된다고 하실 거 같아요.. 그래도 미리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빼는 게 좋겠죠 …? 그리고 진로과목 중에 매일 학습지 검사하는 선생님 계신데 제가 계속 다음에 낸다고 할때마다 못마땅해 하시면서 뭐라 하시는데 그냥 정시공부 중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
고1인데 저희학교가 대부분이 정시로 간다고 해서 아직 모르는점이 있어서 질문해봐용 1.정시러면 수업을 안 듣고 다른 공부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과목들을 안 듣는다는 건지 잘 이해가 안 되서 ㅠㅠ 예를들어 어떤 과목을 안 들으시는건가요??.. 국영수랑 탐구는 듣고 나머지 과목을 안 들으시는건가요?? 2. 정시는 언제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저희학교가 빡세서 하나만 틀려도 4뜨고 해서 현재 4 3개 5 3개인데 인서울은 꼭 하고 싶고 제가 희망하는 직업이 약사라 이 내신으로는 못 갈거 같아서 ㅠㅠ 학원 선생님께서는 이번시험 끝나고 성적 나온거 보고 바로 정시가자는데 잘 모르겠어요.. 3. 그럼 학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준비는 아예 안 하는 건가요?? 국영수탐탐은 푸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