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를 얼마나 잘했는지 그리고 경기력까지 받쳐주었기에 투수로서 800경기 600경기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 시간동안 부상과 재활하는 시간도 있고 슬럼프도 있었을텐데 잘 이겨내고 멋진 기록을 쓴 진해수선수와 김상수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가 함께 같은 팀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모든 경기를 다 지키고 이길 수 없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지고 싶어서 경기를 뛰는 선수가 어디 있겠어요. 일단 저는 항상 응원부터 할께요! 연투도 불사하고 등판하실때마다 걱정도 되지만 든든하기도 합니다! 화이팅!!! 진짜 100세 시대인데 할아버지가 웬말!! 청년이다!!!!💪💪💪
진해수선수 김상수선수 마운드에서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셔서 늘 감탄하고 즐겁게 경기 보고있어요! 선수님들 말처럼 후배들이 잘 치고 올라와서 선의의 경쟁하는 모습들 많이 보고싶네요! 아직은 선수님들이 많이 던지시다 보니 더 지치기도 하시겠지만 다짐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순간까지 건강하게 야구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진해수선수 김상수선수가 있기에 열악한 불펜에 조금이나마 믿을 구석이 생기는 것 같아요! 물론 경기내용 이외에도 두 분을 보고 배우며 성장할 어린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있겠죠 그런 면에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여려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많이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최대한 오래 롯데에서 좋은 경기 좋은 기록 남겨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 박세웅 나균안 이인복이 무너지고 반즈가 빠지면서 대체선발은 한계가 있다. 가을 야구 가려면 10승 투수 3명은 필요하다. 2. 필승조가 시즌초부터 없었기때문에 김상수 김원중에게 의존하다가 결국 과부화가 오면서 반대로 선발을 100구 이상 던지게 하는 상황이 와버렸다. 3. 롯데 71경기를 보면 수비는 작년과 크게 다를게 없이 최약체라고 보인다. 4. 내야수비 손호영은 공격력에 가려졌지만 수비가 뛰어난 선수가 아니며, 유격수 박승욱은 송구가 불안하고 2루수 고승민은 초보며 1루수 나승엽은 정훈수비의 반도 못한다. 5. 외야수비는 시즌초 황성빈-윤동희-레이예스를 돌렸으나 초중반부터 레이예스-황성빈-윤동희를 쓰는 중인게 외야수비가 안되고 있다. 특히 황성빈은 수비시에 본인의 주력의 50%도 사용하지 못한다. 6. 현재 롯데 타선은 성민규 전단장이 좋아하는 5툴 플레이어로 도배했고 3할 타자들이 많긴하지만 실제로 2루타가 많을뿐 홈런이 매우적다. 7. FA는 팀의 핵심 선수가 되어야할정도의 금액과 선수출혈은 한다. 하지만 지난 1년반동안 유강남-노진혁-한현희는 돈값은 커녕 보상금액이나 보상선수만도 못하고 있다. 8. 애초에 김태형이 롯데 처음 확정되기전에 야구부장에서 감독은 뎁스 탓을 하면 안된다고 한게 롯데를 말한거다. 롯데는 그만큼 뎁스 자체가 약하다는거다.
김상수 선수, 진해수 선수 본인의 목표를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주고 계시지만... 꾸준히 잘하셔서 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도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타의에 의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어제와 같은 오심에 대해서는 구단 차원에서 소리를 내주시면 참 좋을 듯합니다. 야구는 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팀으로 이루어진 경기고, 또 흐름을 타는 경기기도 합니다. 어제와 같은 오심 등의 문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