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려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내 마음이 헛된 희망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걸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걸요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나 홀로 하려 한다고 나의 이런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 나를 설득하려 말아요
하트시그널 에선 둘은 분명히 사랑 그 자체였다 서로 한번씩 맘을 고백했고 영주는 여자들 모임에서 현우는 모두 다 있는데서 샐러드로 표현 너무나 확실한 쌍방이어서 그냥 서로 바라보는 표정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아쉽고 여운이 강하게 남네. 친구로라도 편히 잘 남아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