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현장]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 빌딩서 나가야"…1심 선고 후 노소영 측 변호인 일문일답/2024년 6월 21일(금)/KBS 

KBS News
Подписаться 3,1 млн
Просмотров 31 тыс.
50% 1

오늘(21일) 법원이 노소영 관장의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가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퇴거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SK이노베이션이 노 관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 등 청구 소송을 원고 승소로 오늘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원고와 체결한 임대차계약에 따라서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원고가 계약에 정한 날짜에 따라서 적법하게 해지했으므로 피고인은 목적물을 인도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서린빌딩을 관리하는 SK이노베이션은 "빌딩 임대차 계약이 2019년 9월 끝났는데도 아트센터 나비가 퇴거하지 않고 무단으로 점유해 경영상 손실이 커지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노 관장 측 대리인은 지난달 31일 첫 변론기일에 "조정 절차에서 저희 측은 조정안을 제출했으나 최 회장 측에서 조정 의사가 없다고 불성립됐다"며 "만약 여전히 조정 의사가 없는 입장이라면 저희는 기존주장 외에 더이상 주장을 입증할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회장과 노 관장 사이의 서울고법 이혼 판결에서 이 사건과 관련한 재판부의 언급이 있었다"며 "그 부분과 관련해 저희는 최 회장 측에서 그 취지를 검토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는 것을 기대하는 입장"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노 관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 재산분할로 1조 3,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위자료 20억 원 산정 이유와 관련해 "최 회장이 상당한 돈을 출연해 김희영 씨와 티앤씨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취임시켰지만, 노 관장에게는 리모델링을 이유로 퇴거 요청을 하고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는 노 관장에게 정신적 고통을 줬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늘 1심 선고 후 노소영 측 변호인의 일문일답을 KBS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SK #부동산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goo.gl/6yko39
▣ KBS 뉴스
◇ PC : news.knkbs.co.kr
◇ 모바일 : mn.kbs.co.kr
▣ 인스타그램: / kbsnews
▣ 페이스북: / kbsnews
▣ 트위터: / kbsnews
▣ 틱톡 : / kbsnewsofficial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176   
Далее
# Rural Funny Life Wang Ge
00:18
Просмотров 760 тыс.
I Took An iPhone 16 From A POSTER! 😱📱 #shorts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