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카메라]발길 끊긴 ‘수학여행 1번지’ | 뉴스A 

진짜 어른이 되어서 느낀건데 수학여행 진짜 시설이며 음식이며 개쓰레기였다..

학생들 상대로 얼마나 비싸게 받아먹고 또 음식은 얼마나 부실했는지..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91년생 입니다 한학년 1천명씩 되는 학생들 돈내고 2박3일 머무는데 먹지못할 수준의 밥 내주면서 돈 많이들 버셨잖아요~~ 앓는소리는 좀;;... 탓 탓 탓 탓좀하지마세요~ 일본에 지진난다고 여행들 안가나요? 전국민이 코로나 걸린다고 제주도 안갔나요? 다 자업자득 뿌린대로 거두는 이치 입니다

98년생인데 초등학교때 경주 수학여행 정말 악몽이었음 숙소는 후질대로 후지고 좁고 이상한 교관들이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군기잡고 오리걸음 시키질 않나 맨바닥에 얇은 이불이나 덜렁 깔고 자게하고. 방도 더럽고 화장실도 더럽고. 밥도 드럽게 맛없고 도시락도 후진거 주는데 선생님들 도시락은 비싼거에.. 돈까지 내가면서 그런 개고생을 왜 해야하는지 의문 이었음. 진짜 잘됐다고 생각함 저런 악덕 사업은 싹다 망해야댐

그 시대에 한해 백만여 명에다 부실 급식에다 닭장처럼 학생들 이용했으면 많이 벌었네ㅋㅋㅋ 한때 ㅈㄴ 벌었으면 앵앵거리지마 그곳에 손님으로 갈 생각 1도 없어ㅋㅋ

저기서 사기당한 세대가 부모가 됬으니 보낼리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년생 입니다 그시절 경주.. 곰팡이 이불베개,화장실엉망,밥 쓰레기.. 진짜 최악의 수학여행

그동안 꿀 빨았죠 곰팡이냄새, 눅눅한 이불 , 비싼요금, 부실한 음식, 인솔자 촌지 등

ㄹㅇ 말만 호텔이고 들어가면 모텔보다 못한 민박집수준에다가 쪽방에다가 8~10명 쳐박아 놓고 쫍아서 몇명은 눕지도 못하고 웅크리고 잤음

지금은 수학여행가면 학부모가 사전답사를 갑니다 그리고. 따라갑니다. 저런 낙후된 시설에는 안 보냅니다 ㅠㅠ

수련회, 수학여행등으로 3~40대 의 선생들이 왔다 갔을때 '저 선생들이 가족들을 데리고 한번더 방문해줄까?' 하는 고민과 '10대 학생들이 10년 20년 후 성인이 되고 과연 다시 여길 방문해줄까?'라는 고민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 그 고민을 하지 않았다면 망하는게 당연한거니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그냥 시대가 변한 거다. 이제 조용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설악산과 불국사를 즐기자. 불국사 최근에 가보니 조용하고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학생 학부모를 얼마나 등쳐먹었는데 당연한 결과지 학생들 밥은 개밥보다 못한밥 주고 선생들은 술 고기 챙겨주고 ㅡㅡ

나가지도 못하고 좁은곳 지저분한곳에서 할수있는게 베게싸움밖에 없어서 하다가 또 혼나고 뭔가 감옥같은 이미지만 남아있던곳...

몇십년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쓰레기 제대로 치우지도 않은 방에 이게 식사로준건지 간식으로 준건지 알수없는 양에 퍽퍽한 음식.. 그런 안좋은 추억이쌓였는데 거길 가고 싶겠나...첨부터 잘했어야지..

라떼 수련회, 수학여행 생각해봐도 숙소랑 식사 진짜 별루인 곳 진짜 많았음. 이 돈내고 왜??? 란 느낌으로 그냥 '단체생활'이니 어쩔수 없이 참는거지. 이불은 냄새나고 모자라고, 바닥은 끈적거리고 흰양말 신으면 양말 더러워지고... 그리고 저런 곳들은 애초에 옛~날에 학생들 수 많을 때 단체로 우르르 밀어넣는 느낌의 장소라서 저런데 누가 감 요즘

40살 교육행정직 공무원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사립고를 갔을 때 정말 재단비리가 심했는데 폭행이 심했던 공립 초, 중학교 때 시절조차 겪어보지 못한 심한 부실 급식을 매일 주는 썩은 재단소속이었죠...(무상 급식 아님) 속리산과 경주 갔었는데 뭇국, 무생채만 계속 먹었고 그나마도 풍족히 못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당 이불 1장조차 안 주는 시설을 1박 10만원 넘게 주고요. 지금 중학교 다니는데 요즘은 보통 공립, 시립, 시립 재단 소속 청소년수련원에 가요. (그냥 공립이라고 하겠습니다.) 금액은 민간시설보다 싸고 시설이 좋습니다. 저런 곳도 민간이기 때문에 최신식 공립수련원보다 비쌀텐데, 딱 봐도 시설이 90년대에서 별반 달라진 것이 없네요. 학부모님들, 자녀들이 저런 숙소 묵으면 그건 학교에 비리가 있는 것을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 공립학교는 그런 짓을 못하는 것으로 아는데 사립인 경우 아직 비리가 많은 것 같아서 좀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제가 너무 이상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부장급 선생님들이 성공하겠다는 야심보다는 엄청 힘들어도 학생들을 위해 희생정신을 갖고 부장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깨끗하고 섬세한 분들이 많고, 행여나 한두명의 썩은 사과가 있어도 부장이 한두명이 아니고 성격들도 세기 때문에, 나쁜 인간들이 혹여 교장, 교감, 부장이 된들 애들 대상으로는 장난을 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공립은 사람도 계속 바뀌고 감사도 열심히 하고요.) - 수학여행 평가를 낼 때 형편없는 음식 퀄리티와 숙소에 대해 자세히 써서 냈더니 과학 선생님이 애들 모아놓고 화내고 훈계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자기가 접대를 받았으니 그랬을까요... 이제 그 친구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 당시에도 드물었던 8남매 중 장녀였던 여학생에겐 양동이로 물뿌리고 매일 괴롭혀서 그 여학생이 결국 폭발해서 과학선생 멱살잡고 결국 학교 그만두게 되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 2:30 수학여행단이 설악산을 보러 오는 시대가 지난 게 아니라 시설 좋은 청소년 수련원에는 아직도 학생들이 많이 갑니다. 적어도 3개월 전에 계약까지 해야 해요. 코로나탓 지리탓 인구감소탓하지 마세요. 설악산, 속리산이면 수학여행지 중엔 최고죠. 공무원이라 알아도 진실을 말 못한다는 것은 알지만요. 시설이 나쁘니 안 가는 겁니다. 끝.

눈높이가 높아졌는데 서비스개선을 안 하니 당연한거죠.

정말 추억이었습니다. 쓰레기 같은 음식 더러운 방안 모든 게 추억이네요 이걸 내 자식에게 똑같이 해줘라? 정말 좋은 곳이며 수학여행 아니라도 알아서 찾아갑니다

경주나 설악산이나 수학여행 다들 기억이 똑같죠 음식부터 이불곰팡이까지 ㅋㅋㅋㅋㅋ

어느 누가 자기자식을 저런곳에 보내겠어요? 나 혼자 경험한것만으로 족합니다

곰팡내나는 벽지와 때가 꼬질꼬질하고 눅눅한 이불. 손에 담배 끼운채로 학생들 밥 퍼주는데 담뱃재가 밥솥안에 굴러 떨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아하던 강릉 설악산 여관이 생각난다. 20년이 넘었네.

멀 살리겠다고 하냐? 흘러가는 물은 그냥 흘러가야지..기자도 참 무책임한 게..대책이 필요하다고? 있으면 본인이 내놓던가.ㅉㅉ

수학 여행하니까 생각나는데 학교 수학 여행 숙박 업소에서 밥 먹을 때 친구 식판 반찬에서 행주 조각인지 걸레 조각인지 모르지만 반찬 양념에 아주 흥건하게 젖은 수건 조각이 나왔던 적 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에게 말하고 밥 안 먹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 밥 먹지 말고 올라가라고 했고요 그 뒤 일정에서 숙박 업소 밥은 학교에서 취소 했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그때 그 기분은 진짜 더럽더라고요. 그 뒤로 어디 수학여행 갈 때마다 수건 조각 생각나서 거부감도 들고 진짜 밥 다 뒤져보고 먹고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수련회 진짜 개같았던게 니들이 놀러왔어 그러는데 돈내고 놀러왔지 조교들 스트레스 풀어주러온줄암

수학여행 필요가 없음. 이미 가족 여행으로 다 다녀왔고, 학생들 눈높이가 높아져 좋은 숙소에서 자야 하고, 안전 요원도 필요함. 게다가 한 반 인원이 적어서 수학여행비 개인 부담도 높아짐. 숙박형 보다는 여러 날 당일 코스로 다양한 체험 학습을 시켜 주는 것이 좋음. 안전 사고도 예방하고 비용도 절약 할 수 있음.

시대흐름을 안보고 방 하나에 수십명 집어넣고 거기다 음식 개판이지 가격은 비싸고.....

그렇게 아쉬우면 방송사들 봄 가을로 강제로 단체로 가서 숙박 해.

와 저기 나도 저 숙소 갔었는데 수학여행때 진짜 개쓰레기였음 장판밑에는 곰팡이가 있질않나

기자가 포인트를 잘못 짚었네요. 옛날 생각만 하고 투자도 안하고 발전도 안하니 발길이 끊기죠. 시설좋고 밥맛있고 입소문만 나는 곳은 지금도 미리미리 예약해야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79년생)는 가족 여행이라는 개념 자체도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수학여행이라는 거에 대해서 크나큰 기대도 많았고 기다림도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국내여행은 흔해 빠졌고 해외 여행도 흔한데 누가 돈 주고 다니려고 하겠습니까?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저당시에 얼마나 챙겨먹었을까 소름이긴하다 식사들 진짜 형편없었고 해주는것도 없었는데

추억은 추억으로 세상이 변하는걸 인정하고 막지말자

기자님 그렇게 아쉬우면 3박4일 가족여행으로 한번 다녀 오세요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두 번 다시 가기 싫었던 곳으로 기억한다.

비싸고 더럽고 망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뭐가 그렇게 억울해? 본인들이 잘했어야지

지금 시대에 저곳을 수학여행지로 추천 한다는것은 스마트폰 보다 삐삐쓰던 시절이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중학교 수학여행을 불국사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이걸 사람이 먹으라고 주는거냐며 저녁에 밥상 엎어버리던게 생각남 ㅋ

맞아요. 3년전 설악산 권금성 가족여행 갔다가 놀래 자빠질뻔했네요😂 30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그 정취는 온대간데 없고 귀곡산장 수준😅

6학년 중2때 두번갔는데 두번 다 어린 나이에도 바가지가 느껴질 정도였으니.....

방송국 엠티로가면됨.

우린 이걸 업보라고 해요

학생을 맞이할 기본적인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예전의 영광을 누리고 싶어함. 엉뚱한 곳에서 영업이 안되는 이유를 찾고있넹

그냥 학생 때 친구들이랑 동고동락 했던 기억 덕분에 좋았던거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방 비좁아 난방 냉방 제대로 안돼 이불 더럽고 냄새나 수련회 같은건 교관도 그지 같은데 이런 방에서 애들 잘거 생각하면 마음 같아선 걍 안 보내고 싶음ㅋㅋ

ㅋㅋㅋ 버스 두좌석에 학생들 세명 낑가넣고 선생들한테 촌지줘서 다 썩은 숙소 꼬시고 꼴 좋다 오랫동안 많이 해먹었제?

경주 12년전에 갔을때도 별로였는데 바뀐거없으면 발길 끊길만도 하다

뉴스 첫 문장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추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악몽이 떠오르죠.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던 세대 중에 그걸 추억이라 미화할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좋은 기억이라고 기억나는 건 장기자랑한다고 밤에 친구들이 춤추던 걸 보던 기억 밖에 없네요.

놀러왔냐고 기합주고 왜가는지 이해안감 무슨 돈받고 갔나 돈주고간거지 그떄는 부모님돈이지만

경주 시민입니다. 생각보다 관광객 많습니다. 황리단길은 사람 제법 많아요. 교통이 발달해서 그런지 당일치기로 여행합니다. 요즘보문단지 가도 사람 많이 없습니다

수학여행가면 뭐하나 기합주고 선생님들은 일찍재우고 술먹고늘어저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대전엑스포 갔다가 경주에 있는 여관에 하루 묵었는데 시설이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베개며 이불도 부족해 보였고 밥먹다 국에 둥둥떠나니는 개미보고 밥맛 뚝 떨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97년생인데 나도 저기갔을때. 씹 최악이였음 그때당시에 거둔돈도 만만치 않았고 심지어 그돈다끌어모았는데도 시설이랑 음식질이 개 애미줫터진 ㅈ그튼걸로 주더라 숙소는 심지어 쪽방에 8명은 쑤셔넣더라 8명 이 낸돈만 100가까인데 ㅋㅋㅋ 심지어 방에 벌레 부터 지네 ㅈㄴ 큰거돌아다니고 두꺼비 까지 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뒤로 다신안감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바가지 수학여행 한방에 20여명씩 때려박고 아침은 싸구려 반찬과 보리밥을 먹었던 기억 그때는 몰랐는데 크고나서 생각해보니 완전 어이없는 여행이었음

86년생인데 중딩때랑 고딩때 갔을때도이미 숙소들이 다썩고 밥도 좃같이나왔었음 ... 우리애들이 저기간다고하면 난 절때 안보냄 ...

70년대생인데 경주로 수학여행가서 국을 배식 받아서 먹으려는데 털이있는 큰쥐를 보고 식겁한 기억은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을듯...

세월이 많이 흐르기도 했고 국내 외 해외 가는 학교들도 있고 한국은 30 년이상 동일한 상태로 간다는게 정말 힘들수도 있어요

"자업자득" 이 4글자를 3분짜리 뉴스영상으로 만드는게 참 대단하네 ㅋㅋ

코로나 때문만은 아닙니다.. 저도 고딩때 다녀온 곳이기도 하구요...그냥 남학생들은 큰방에 수십명씩 때려놓고 어설픈 군기잡기.. 밥도 영 개차반.. 그때니깐 겨우 먹었지.. 이걸 후에 가족끼리 와서 한다?? 절대절대 안가죠.. 그때 저같은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야기에요

유스호스텔..끔찍하다;; 내 수학 여행은 추억보다 나쁜 기억이 많다. 시설이 끔찍해서 그 기억밖에 없다

어릴때 가난해서 경주 수학여행 못 갔고 어른 되서 갔더니 볼것도 없고 교과서에 나오는 것 처럼 대단도 않고 선생님이 설명하면 상상속으로 그렸던 곳이 아니더라 음식도 맛 없고 친절 하지도 않더라 요즘은 세상이 바껴서 경주 가느니 아이들은 가수들 콘서트 더 좋아 하고 여행은 각자 가족끼리 다니는게 더 좋다

국민학교, 중학교때 수련회... 학교에서 소풍가는 느낌으로 갔지만... 사실 가보면... 소풍왔다는 느낌보다.... 기합받고... 갠한 훈련하고.... 추억보다 고생한거 밖에... 수학여행도 이제는 외국으로 가는게 비용대비 비슷하니.. 이왕 가는거 일본, 동남아, 중국, 등등으로 가는 실정... 같은돈이니 해외나가는게 맞는듯... 일본도 한창 잘살때 해외소풍, 해외수학여행 자주 갔었지... 지금은 아니지만

추억 돋기는 한데... 어려서 몰랐지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하..

수학여행자체가 이제 시대에맞지않는 여행이다.... 뭔 625때도아니고 이제가족여행을 몇번이나가재끼는데 굳이학교애서 저런데를데려가야함??

대체 저기 왜 갔는지 지금도 이해안감

옆나라 일본만해도 아직도 수학여행코스로 경주랑 비슷한 포지션인 교토 기요미즈테라갑니다. 경주는 교토가 어떻게 아직도 수학여행 코스로 선택되고있는지 보고 배울건 배워야한다고 봅니다.

내 인생에서 최악의 식사 끔찍한 수학여행 숙소의 기억 그 뒤로 경주 근처도 안간다

진짜 저때 냄새나는 이불에 바닥은 끈적끈적 방에 이상한 냄새나고 화장실도 너무 냄새 나고 밥은 또 얼마나 부실했던지.. 정말 최악이였다

더럽고 바퀴벌레 나오던 숙소 생각나네... 그것도 여행이랍시고 강제 기상시키고 아침 댓바람부터 진짜 거지같은 밥 먹으라고 앉혀놓고...올라가고싶지도 않은 설악산 강제로 올라가라하고... 추억은 개뿔.. 지금의 나는 중딩이를 키우는 학부모가 됐지만 수학여행 보내고싶지 않다. 시시때때로 아이들과 전국을 돌고 캠핑도 하고 호캉스도 다니고 해외 휴양지에서 자유롭게 힐링도 하는데...저런곳에 보내고싶을리가...;;;

간단하죠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 까닭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관광지도 빠르게 변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면 갈사람 아무도 없죠 그냥 시대에 적응을 못한탓이고 누굴 탓할 꺼리도 못됩니다

경주 가족단위 손님에게 아직 인기 관광지다.. 부모가 수학여행 갔던 추억의 장소 아이들 손잡고 다시 찾아온다.. 가족단위 한옥 숙박업소 주말엔 방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지경이다.

아직도 생각난다, 수백명 학생들 그 작은방에 10~20명씩 집어넣고 선생들한테 돈은 얼마씩들 찔러줬냐? 양아치 업체들 지금이라도 저출산으로 싹 다 망해서 다행이다. 부동산 똥값된 거 처분도 하지말고 싹 다 꺼져라이

누군가는 업보라고 하던데..진짜 예전에 같이 갔었던 사람들, 친구들이 좋았던거지.. 돈 적게 낸 것도 아닌데 숙박이나 식사 측면에서는 영 꽝이었음..그 이후로 경주 호스텔 시설 한번도 안감..

그동안 얼마나 코묻은돈 빼먹었냐 이제 철거하라

수학여행가면 조교(?)가 놀러왔나!! 라고 시작함 (놀러간거맞음)😊

15년전에 갔을때도 별로였는데 그때 별로라고 느꼈던 애들이 학부모 돼서 애들 보내고 싶겠음..?? 뭣 모르는 애들이 쓴다고 낡은 숙소 청소도 대충함. 무대도 낡고 촌스러운 조명에 백번은 재탕한거같은 현수막 걸어놓고 강당은 냉골에 추운데서 몇시간 레크레이션 시켰음. 활동 내용도 성의가 없는게 죄다 돈 안들고 도구 안필요한 맨손 짝짝꿍 이딴거나 시키거나 낡은 드럼통같은걸로 하는 난타했음. 학부모 됐을때 애들이 그런데 간다그러면 보내고 싶겠음?

나 고딩때 수학여행 경주로 갔었는데~ 불국사 근처 숙박업소에서 내놨던 석식 지금도 생각함 참~~ 밥은 모래같았고,카레라고 나온건 묽디 묽은 그냥 향만 카레인 건더기 거의 없는거에 단무지 딸랑 한개! 애들 전부 나가서 근처 가게에서 삼립 빵이랑 우유 사먹었음. 그 당시 숙박업소들 얼마나 해처먹었었을지 정말~ㅡ.ㅡ

올해 한국나이로 53 72년생 입니다.. 86년 중학교 2학년때 경주 불국사로 수학여행 가서 숙박했었고 88년도 고등학교 1학년때 설악산으로 수학여행 갔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옛날에 수학여행간곳이네.. 진짜 밥 드럽게 맛없었던 기억만..

언제적 유스호스텔이냐 ㅋㅋㅋ 저기가 그 90년대 2000년대 초반 중고등학생들 30명씩 한방에 때려넣고 선생들은 술먹고 놀던 그 수학여행의 산지 아니었던가 ㅋㅋㅋ 망해서 꼬시다 진심으로 ㅋㅋㅋ

밥은 사람이 먹을수가 없었으며.. 바가지 요금은 대대로 이어졌던 그추억의 수학여행

불국사는 망할 수가 없는 문화재 아닌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기본 바탕이 되는 삼국시대를 통일한 신라가 세운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인데다가 딱 6학년 때 배우는 시기와 여행 시기가 맞물리는 사기급 문화재인데 저거 그냥 대기업이 들어가서 시설 바꾸고 양심적인 운영만 해주면 바로 회생 가능임 자신있는 사람은 지금이 기회일 듯 물론 난 돈없어 ㅠㅠ😢😢

썸네일 유스호스텔? 거의 20년전인데도 저 건물 기억날정도로 끔찍했었는데 ㅎ

학창시절에 다녀왔던수학여행 하지만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그냥없어지는게 좋아보이네요

가족여행도 잘 다니는데 수학여행을 왜 가는지 모르겠다

학년이 전부 이동하는 수학여행 보다는 반단위로 30명정도 담임과 학생이 버스한대로 수학여행은 좋다고 생각함 70이지만 경주 속리산 강원도 갔던 추억이 아련히 남음 그때을 회상하게 되네요

초등학생 때 부터 수학여행이란 거 자체를 못가봤다니... 와 학생들도 추억이 진짜 없겠다. 안타깝네.

현재 상황에 대처를 안하고 그대로 유지했던게 문제! 지금 학생수가 줄어서 학교가 줄어들고 해외여행가는 방법도 쉬워지고 가격도 국내여행보다 비슷하거나 저렴한데 비싸고 서비스품질 낮은곳으로 갈까요? 낚시를 할때 밑밥과 미끼를 잘신경써줘야 물고기들이 모이고 고기를 잡는데 이런거 신경안쓰고 미끼빠진 바늘만 넣으면 물고기가 잡힐까요? 아무튼 생각을 바꿔야 된다고봅니다.

시설이 너무 안좋았다 저기. 좀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수학여행 저는 좋은 추억인데요, 열악한 시설과 배울것 없는 여행 말고. 편안한 시설과 역사탐방 교육이 어우러진 여행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딩때 가서 한방에 10명씩 모여자는데 이불이 까는 이불 포함해서 8개뿐이라 그거 2~3명씩 덮고잤던 기억이 있음ㅋㅋ

요즘도 체험학습이라며 야만적인 단체 여행을 강요하는 교육당국. 없애야할 체험학습강요하는 교육과정

73입니다 베이비 붐 세대죠 한반에 68명 12개 반이 있었죠 저때 저분들 돈이 넘처 교회나가 주님께 이렇게 벌어도 죄가 안되는 거냐고 용서를 빌 정도였을 겁니다 그러나 11조는 내도 불우이웃 기부는 안했을 겁니다

고향이 울산이라 저희는 경주는 고학년 소풍장소였지 숙박을 한경험은 없는데 저런곳이었군요. 경주 사실 볼게 별로 없어서 반나절 여행으로 적당 합니다

언제적 수학여행?

경주를 좀 살여야하는데1965년도에 초등하교때 경주에 수학여행을 다녀왔고 결혼 여행도 모든사람들이 경주였는데 지금의 경주가 어렵고 힘들다니 안타깝읍니다 제주도 이상으로 정부에서 경주를 살려야합니다

당장에 학교가 학생이 없어서 폐교를 하고 있는데 수학여행지가 잘 될일이 있나요?

싸가지 경주 꼬시다 그래도 뭐 즌라보다는 낳다 ㅠ

학창시절때 어쩔수 없이 당해야만 했던 수학여행시설

초등6학년 수학여행은 무조건 경주가 국룰이었고 좀 잘사는 동네학교들은 제주도나 중국정도 갔는데... 좀 씁쓸하네

91년도 고등학교수학여행갔었는데 진미체에서 노랑고무벤든가 같이 씹혔음 아직도 잊혀지질않네 ㅋㅋ 30년이넘었는데

이게 혁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