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봤는데 진짜 진짜 진짜 셈 달리는것도 쉽고 다리 가리기도 쉽고 근접공격하면서 철조망 부수는데도 적이 날 공격하지도 못함 투척조차도 몸을 가린채로 던지고 근접공격이 두대 쳐야하는게 단점인데 직접해보면 그게 단점이라고 생각이 크게 안듬 지금 몽타하면 ㄹㅇ 돌격전차가 되실수있음
@@86eightysix01 블리츠도 잘쓰시면 참 좋긴한데요. 몽타뉴는 방패를 전개하여 완전방어가 가능한 반면 블리츠는 일어나는 타이밍 잘못잡으면 앉아도 발맞고 눕거나 방패로 총알 몇발 맞으면 달리지 못하게 되니. 기존엔 치고들어가 신속하게 타격을 주고 전투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던 오퍼레이터였다면 9년차부턴 오히려 난이도 자체는 기존과 비슷하거나 더 높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퍼가 쓰레기라는 말은 저도 싫은데요. 그렇치만 블리츠는 아마 윗글쓰신분이 유독 블리츠를 잘하시는걸수도 있어요.
@@레지나Rezina 새벽에 핵쟁이 만났으면 조금 쉬었다가 큐를 돌리는 게 어떠냐고 제가 물어봤었는데, 생방중일 때는 시청자들 기다리게 하는 게 싫어서 그냥 바로 돌린다고 말씀해주셨죠. 거기서 살짝 감동을 받았어요. 이 문제도 본인이 방송중이니 자제하라고 하면 너무 저의 욕심일까요? 지나님이 레식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건 잘 아는데, 사실 남이 화내거나 한숨 쉬는 거 들었을 때 기분 좋을 사람이 없자나요.. 물론 방송인인 지나님이 더 잘 아실거고 평소에 품격있는(?) 방송과 영상을 제공해주셨는데, 요새 조금 힘들어하시는 거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이게 결국 님 행태를 지적하는 꼴이라 어케 해야 최대한 부드럽게 전달이 될 지 어렵네요. 암튼 저는 예나 지금이나 지나님 팬입니다!
@@user-jg4fq9qi4k 저도 사실 방송하면서 그런생각을 많이 합니다 즐거우려고 방송 보는건데 그사람이 자꾸 화내고 욕하고 그러면 기분이 좋을수가 없죠... 와..근데 이게 시즈를 하다보면 자꾸 감정적이게 되더라구요 매번 그러지 말아야지..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자꾸 말씀해주셔야 저도 더 의식할겁니다 제가 사람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