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런식이었으면 좋겠어요 서툴면 서툰대로 어색하면 어색한 대로 뭘 애써 하려고 하시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오오카와이상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전 채널에서도 제 최애영상은 오오카와상이 추천해주시던 부산카페 오오카와상이 팔려고 하셨던 손난로 오오카와상이 사무실에서 하셨던 우당탕탕 쿡방들이었어요 있는 그대로 사랑스러운 아조씨시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만들어주세요 시청자들만큼 오오카와상 대천님 행복하시길
여기 구독자님들 더 기함할 것도 있는디요. ㅋ 그 채널에서 이슈이후 부동산업 안하고 부동산과 관계없다고 여기저기 인터뷰했었는데요. 형, 아우 영상 나올즈음 한국 모 아파트 브랜드 광고찍었어요. 한동안 그 광고 올라와서 웽?했었답니다. 자꾸 여기서 그 채널 이야기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그쪽 이야기하는 댓글들은 애써 피해다녔는데 저도 껴서 속닥거립니다. ㅎㅎ 그런데 아직 두 분 관계가 어떻게 정리됐는지도 모르고 워낙 오랫동안 형아우 하면서 지내던 분들이라 서로 안정되면 다시 우애가 좋아질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구독자들이 배신감 느끼지않고 또 오오카와상 입장에서 두 분 관계 지지해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간혹 댓글에 국적으로 비교하는 이야기를 보면 마음이 안좋아요. 국적에 대한 이야기는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두 분 다 정체성은 굉장히 섞였을 것 같고요. 특히 성장기에 일본을 떠나지 않았던 오오카와상은 원하지않아도 일본문화가 깊숙이 스며들었을거라 봅니다. 그게 지난 채널에서도 여기서도 큰 장점으로 나오는게 보여요. 음식이나 지역에 대한 이해가 엄청 깊어요. 그건 계속 살면서 스며들듯이 듣고 찾아봐야 알게되는 것들인데 성장기에 한국에서 보낸 분은 따라올 수 없는 감각이거든요. 오오카와상 덕분에 맘좋은 구독자님들도 알게되고, 남겨둔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즐건 주말 보내셔요~
요즘에 일본에서 제일 핫 하다는 니세코군요. 20년이 넘은 목조 주택? 했는데 통나무 집이라 오호 갬성은 정말 최고 인데 가격을 따지자면 진짜 일본에서 사업하거나 좀 돈 있는 분이 별장 정도 생각 하지 않는 다면 팔리기 약간 애매하긴 하네요. 돈이 많으면 리조트 이용하려 할테고 실 거주 하기에는 영상에서 주변 인프라 같은게 안나와서 뭐라 이야기 하기 힘들구요. 음 좀 편집자 분이 힘드시려나... 이런 건물 소개 하실때 중간에 지역 위치나 인프라 설명 같은거 하면서 지도에 표시 해주시면 어떨가 싶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프닝을 이렇게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재미진 영상이 도착 했네요🤭😁 홋카이도 별장소개 꼼꼼하게 잘 보앗습니다. 한번쯤 저런 별장이 내게도 있다면 힐링 자체일거 같네요. 첫 오프닝때 자막의 글귀를 읽다가 순간 제 마음을 읽으신듯 울컥 했었어요. 근데 고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다음 영상이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뒷부분 통나무(집) 이야기 재밌어요 신기하기도 하고요! 벨우드에서 홋카이도에 지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번 별장 🤣 ㅎㅎㅎ 진짜 튼튼해보여요. 겨울 동파(물 빼고 채우는 거)랑 여름 벌레만 잘 관리해준다면 완벽할 것 같네요 👍🏻👍🏻 아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