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3 아가씨들 참 말도 곱게 하고 이쁘다. 교육도 잘 받고 심성도 고운 듯. 흔히 영화에서 보는 미국 중산층 중에서도 경찰관이나 소방관 댁 자녀들 같음. 가정교육도 나무랄데 없고 훌륭한 학교와 착한 친구들 사이에서 자란 아가씨 느낌. 영화 작은 아씨들의 자매들이나 백투더퓨처 같은 영화 배경의 고교생들 같음.
전혀안그래요 점심시간도 우리나라는 기본 1시간씩은 잡잖아요 물론 직업따라 다르고, 바쁠땐 못먹거나 후딱먹고 일해야되는건 맞지만 미국은 일이 정말 하루종일 클러치타임임 영화나 드라마에서 서류날리면서 빨리빨리 일하는 그런장면이 일시적인게 아니라 일상임 우리는 뭐 아침출근해서 일하다 커피도 한잔하고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보통 사무업무기준 바쁠때 빼곤 1시간에 5~10분정도씩 쉬죠) 미국은 그런시간없음 화장실가는시간을 제외하면 영상에 나온대로 5시간당 30분 이게 정말 유일하게 쉴수있는 시간임 그 조차 점심시간이고 그래서 주4일 아니면 격주9일로 일하는거임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짬내서 쉬는 그 시간 조차없이 굉장히 빡빡하게 일함 대신 주말은 일 안하는 날 인식이 확실하고 쉬는날이 평일이라 주말이 3일 내지 격주로 2일 3일을 쉬기때문에 여유로워 보이는것일뿐임 물론 우리나라도 그렇게 빡빡한데가 없진않기 때문에 일반화하진 않겠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느낌
58:31 여기서 부터 나오는 마마무 노래와 손님의 맛추임새가 아주 찰떡이네 ㅋㅋㅋㅋㅋ 맛있는 음식이 전세계 적으로 많이들 있지만 대한민국 음식이 맛있는 이유가 간을 감칠맛나게 잘맞춘 음식들이라 맛있음 아주 간단한 거로는 과일주스가 있음 한국은 과일 갈고 거기에 요크루트나 그외 재료를 넣어 맛을 끓어 올리는데 해외나가서 과일주스 사먹고 깜놀했...ㅋㅋㅋ 맛이 없다기 보다는 그냥 말그대로 원초적인 맛 그잡체라 ㅋㅋㅋ 버내너 주스 시켰더니 그냥 버내너만 갈아서쥼 ㅋㅋㅋ근데 웬지 건강한 기분이었던것 같음 그래도 대한민국 과일주스가 좋아~
I thought I'm the only one doing that with my pets hehe. as long as we are all healthy and them. it's alright to eat with the same spoon hehe. Everyone have their own preference and lifestyle hehe
They are probably more open minded and adventurous with newer food in San Fran. If this show was filmed in other parts of the U.S, many lack culture and tolerance of immigrants. I'm sure the producers took the time to research before choosing locations that would yield successful results.
미국사람들의 식성은 한국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모든 고기류나 생선과 야채는 익히거나 조리후 위에 소스를 뿌려먹는 문화이고 반면 한국은 양념을 투하하거나 배어들게 해서 먹는 차이다. 참고할점은 만두를 먹을때 간장을 만두속에 디립다 붓는걸 보면 그들이 얼마나 짜게 먹는지 짐작이 갈거다 미국서 피자나 FRI to Ray 스낵과 베이컨을 보면 어마 무시하게 짜다는걸 금방 알수가 있다. 햄버거에도 소금을 뿌려먹고 그리곤 1리터 콜라를 죽어라 마신다 그러니 초고도 비만에 떡대들이 거리에 넘치는 거다. 다시말해 한국음식이 그들에겐 너무 싱겁단 뜻이다.
이런거 볼때마다 걱정인게 덮밥의 경우 위에꺼 먼저 다먹던데 다 먹고 밑에 밥은 멀로 먹을건가? 위에 요리는 조금짜게 되어있을텐데 밑에 밥과 같이먹어야 상쇄되는건데..? 라고 맨날 생각함....상추쌈을 한입에 먹어야 된다는것과 비슷한듯..서양에서는 익숙하지 않은것이라 언젠가는 바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