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yo-Pomeranian저 따지는거 아니예요~^^ '심지어' 라는 표현이...이상하게 들리네요. 면은 끊어 먹지 않나요? 그리고 해외에서 면 호로록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소리내서 먹으면 몇몇은 불쾌해 하고요. 저도 해외 살면서 애들이 한국방송 보고 면치기하면 못 하게 해요. 그리고 면치기하면서 먹는게 우리 한국문화도 아니고요.
간을 너무 달게하면 절대 안됌. ㅎㅎ 저도 애들 어릴때 집 뒷뜰에서 햄버거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약간 불고기 양념처럼. 파 마늘 양파 질게 다져넣고 간장과 설탕을 pinch add. 절대로 달거나 짜지않게. 애들이 너무 맛있다며 햄버거 장사하라고...ㅎㅎ 40년전일. LA에서.
분명 내가 어릴적만해도(초등학교/현재 20대후반) 후루륵 문화가 없었는데....대체로 식사시간에 음식 소리 내서 먹으면 예의 없는거라고 했음 근데 일본 문화들이 유입이 많이 되면서(주로 애니같은) 후르륵이 생기더니 이제 면은 후루룩 안하면 맛없게 먹는거라고 함.....따지면 한국은 면 소리 내서 먹는 문화는 아니지 않나???
@@user-br5vy4kb5h 그니까요 저도 소리 안내면서 먹는 편인데 옆에서 면을 누가 그렇게 맛없게 먹냐 이러면 친구일경우 너는 왜 그렇게 더럽게 먹냐거 하고 별로 안친하거나 직장사람일경우는 그냥 ㅎㅎ 하며 넘어가는데 안 말했으면 그냥 먹는 차이다하고 그냥 넘어가는데 요즘 꼭 면으로 지적하는 사람 보면 소리 안내고 먹는 사람보다 소리내고 먹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조선시대 양반들도 식사 예쩔에서 국수 먹을떄 후루룩 안그랬다 머슴들이랑 일본 왜인들이나 먹을떄 온갖 소리 쩝쩝 거리면서 후루룩 거리지 중국인드른 그릇 긁는 소리까지 내고 식사 가정교육 받는 집안은 절대 소리 내면서 먹는다고 안 가르친다 요즘 한국인들은 먹방 떄문에 애들이 소리 내면서 먹는 버릇이 생겨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