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마케터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케팅 취업, 마케터가 되려는 취준생이라면 필수 시청! 마케팅 자소서 쓸 때 완전 참고!! 취업이 하고싶을 땐? 취업왕! ▲ 취업왕 채널 구독하기 : goo.gl/dXqcrH ▲취업왕 다른 영상 보기 : goo.gl/cB3BJg
마케팅은 전반의 활동이 맞습니다.. 근데 많은 기업에서 광고 관리와 홍보만 맡기고 있기도 하고 기업마다 업무내용이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홈페이지관리도 마케팅이라 하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마케팅이 뭔지 잘 정의를 해야 직무전문성도 바로잡히는것 같아요.. 디지털마켓이 커서 그만큼 기술적인것에 많이 집중되어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건 시장과 산업을 알고 마케팅 전반의 요소들을 수행 혹은 협업할 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현직 대행사5년차로 공감합니다ㅋㅋㅋ 전문성... 업계모두가 고민하게되는것같아요 새로운 매체 새로운 데이터흐름 등 변수도 변화도 무궁무진하고 빨라서 1년차든 5년차든 10년차든 계속해서 배우고 자신을 채찍질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업계탈주도 다른직종대비 많은듯하고 직종을 유지하더라도 대행사가 아닌 특정브랜드내 인하우스로 이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하는일이든 갑을관계든 안정적이니까요. 대행사는 언제나 을일수밖에 없어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 하다보면 내가 광고일을하나 서비스직을하나 회의감이 들때가 간혹있습니다. 실제로도 브랜딩이나 퍼포먼스성과랑 별개로 상황 대처능력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따라 광고가 늘어나거나 줄어들고 안될일도 되게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회사마다 차이가있겠지만 직무능력따라 기회부여나 급여부분에서도 차별이 많은편이라 직무가 본인과 맞지않거나 '내가 일을 잘하는게아니다'란 생각이 들면 자존감도 깎아먹을수 있습니다. 특별한 직무지식이 있어야 시작하는업계도 아니고 해보면 단순노동의 반복도 잦지만 어쨌든 성과는 눈에 분명히 보이는 부분이니까요.. 암튼 저도 이제 업계를뜰까 고민하는중에 영상보니 공감되고 재밌네요ㅋㅋ
안녕하세요. 어떻게 검색을 하다가 취업왕 채널에서 "현직 마케터의 리얼 마케팅 직무 현실" 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15년차 IT 분야에서 마케팅-기술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한 분들을 비난 하거나 조롱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시간을 짧아서 2분이 하는 마케팅 업무에 대해 상세히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않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2분이 종사하고 있는 업무는 정확히는 브랜드, 전략, 정책 마케팅이라고 불리우는 업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무엇이든 다한다 식으로 오늘 하루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다는 것은 마케팅이 아니라 "광고 판촉"의 업무를 하고 있어서로 보입니다.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2분께서 하는 업무를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좀 더 본질적인 마케팅이라는 업부이라고는 보기 힘듭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본 전제는 마케팅은 영업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다입니다. 매출, 브랜드 빌드(build), 고객의 인지도 등 기여 되지 않는 마케팅은 의미 없습니다. 마케팅도 충분히 성과 지표를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즉, 성과 지표는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영업을 통한 간접적인 지표인 매출로 나올 것인가? 고객이 내가 마케팅하고 있는 제품의 브랜드를 인지해서 구매해주고 다시 구입한 제품에 대해 다른 고객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하고 이것이 효과가 발휘할 수 있는가? 등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업은 고객에게 pushing를 해서 매출이라는 정량적인 성과를 만든다고 본다면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은 고객을 pulling하여 정량적인 정성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2분이 말하는 것에서 핵심이 빠져 있습니다. 마케팅 업무의 목표입니디. 마케팅 업무를 하시는 분들마다 목표가 다르겠지만 가장 현명한 것은 "고객"입니다. 내 제품을 구매해주는 고객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어떻게 좋은 제퓸으로 보이게 하고 어떻게 경쟁사 대비하여 어필 할 것이며, 설득을 할 것인가가 목표가 되야하지 않을까요?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니, 2분이 하는 업무가 명확하지 안고 두리뭉실 그때 그때의 현안에 대해 업무를 처내기 바쁜 것이라고 보입니다. 저는 이렇게 마케팅을 합니다. 어떤 회의의 브랜드 즉, 회사를 알리던 제품의 브랜드를 밸류(value)을 높이던 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1년간 연간 계획을 잡아서 시기에 맞는 캠페인을 만듭니다. 목표는 고객 인지도로 설정하고 타사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내가 마케팅하는 제품에 어떻게 적용할지 참고하고 캠페인 슬로건을 설정하고 고객에게 어떤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야 할지 그리고 2년차에서는 고객에게 어떤 브랜드로서 밸류 업(value up)을 할지에 대한 장기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초기 론칭되는 제품 및 브랜드는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게서 고객이 "노트북하면 이 회사야!" 라는 인지도를 갖기 힘듧니다. 1년차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고객이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혜택, 사은품, 고객 사은 이벤트, 특가 이벤트, 시기에 따른 프로모션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계획을 분기별 시기별에 따라 계획을 잡고 시행하며 영업을 통해 이러한 프로모션이나 캠페인 등을 통해 어떠한 영업적인 성과 판매량, 매출 금액 등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매출 대비, 판매량 대비 마케팅 비용을 나누면 1차적인 정량적 평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구입한 고객이 블로그, 상품평, 추천 구입 등 자료를 모아서 우리 제품이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 받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고객이 우리 제품에 대한 평가는 좋다, 보통, 나쁘다로 평가가 될 것이고, 좋다라는 평가는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나쁘다라는 평가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고객 평가가 나쁘다라는 평가에 제품의 품질, 배송, 시행한 프로모션 등 분리를 하고 제품에 대한 부분이 불만이 많으면 상품기획, 개발, 생산, CS 등 팀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으니, 해결해라 라고 전달을 해야 할 것이고, 배송이 늦는 경우가 많다고 하면, 물류팀에 전달하고, 프로모션에 문제가 있다면 마케팅 자체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부분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단기적인 마케팅 계획으로는 어떤 회사에서 론칭한 모든 제품이 잘 팔릴 수는 없습니다. 제고가 나가지 않는 제품이 있다면 왜 그런지 분석하고 그 제품을 끌고 가야 할지? 아니면 단종을 해야 할지 등에 대한 판단을 하고(다른 관련 부서 모여서 회의 필요) 재고가 원활히 판매 될 수 있도록 결과를 내야 합니다. 단가인하, 고객 혜택 증가, 홍보 매체 변경, 확장 및 축소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판매를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어떤 특정 제품이 악성 제고일 때 홈쇼핑 등에 덤핑으로 넘겨서라도 판매를 하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먼저 이러한 부분을 알아주셨으면 하구요. 제품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을 하는 2분이 말하는 부분에 대해 추적으로 언급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가요? 라는 질문에서 제품 마케팅 하는 분은 소비자 패턴을 분석하여 광고 기획과 off-line 매장을 선택하여 광고를 하는 제품 전략을 전체적으로 짜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디지털마케팅 하는 분은 SNS 광고 론칭하는 것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정보를 분석하여 좀 더 나은 소재를 좀 더 좋은 위치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이 2분 모두 업무는 광고 판촉팀으로 보입니다. 제가 있던 첫 회사는 마케팅(전략, 정책)으로 2개 부서와 광고 판촉팀으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전략 마케팅(브랜드 마케팅)소속으로 전략을 짜면 광고 판촉팀에서 광고 매체, 광고 시안, 광고 기간 등 계획을 만들어서 우리쪽에 피드백을 해주면 다시 평가하여 이건 ok, 이건 변경, 이건 삭제 등 결과를 다시 통보해주고 광고 판촉팀에서는 시행을 합니다. 그리고 해당 기간동안의 노출, 고객의 인지도 등에 대한 설문 조사도 광고 판촉팀에서 해서 결과를 전략 마케팅으로 통보해 줍니다. 결과를 가지고 평가하고 위에서 언급한 장기 마케팅 계획을 변경 수정 보완 하는 작업을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 같이 마케팅 업무를 하는데 말씀 하는 것을 보면 광고(마케팅) 에이전시를 컨트롤하는 위치로 추정됩니다. 2. 도데체 마케팅이란 뭔가요? 제품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모두): 밸류를 만들어서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마케팅이다 디지털 마케팅: 마케팅에 사기 당한 느낌? 마케팅은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에게 사기치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서 제재당합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사기라는 말을 이렇게 쉽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마케팅은 내가 판매하는 제품, 서비스 등의 스펙, 기능 등 사실에 근거로 고객에게 정보를 다양한 채널로 알리고 제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목표요? 시장 1등한다!!!! 입니다.(저는 이렇게 잡습니다.)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고객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접합니다. 스펙을 비교하고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후기를 보고 함부러 고객을 기망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그 회사가 지속하냐 회사를 접냐의 문제와 직결됩니다. 정말 위험한 발언입니다.(농담이겠지만....) 아래 reply로 밸류가 어떤 것인가?라는 문의가 있던데요. 잠시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바로 전날 2019년 2월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시빅오디토리엄에서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 폰을 공개를 했습니다. 갤럭시폴드라고 명칭되었는데요. 가격이 USD1980 입니다. 오늘 환율 기잔 약223만원입니다. 이것이 삼성전자가 개발 생산하여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밸류입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라는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느낄 수 있는 가치가 223만원은 된다라고 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23만원에 가치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 고객은 구입할 것이고, 아니다라는 고객은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생각을 예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객 세분화 (customer segmentation)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성별, 나이, 소득, 거주지(지역), 구매 이력 등 소위 데모그래피(demography)으로 분리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고객의 구매 동기의 시나리오를 추가를 해줘야 합니다. 갤럭시폴드 223만원 제품에 대해 고객이 취할 수 있는 태도를 나눠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나는 나오면 무조건 산다.(얼리 아답터 형, 매니아 형) 2) 나는 하고는 싶은데 가격이.... 3) 나는 구입하고 싶지만 223만원의 가치는 아닌 것 같다. 가격은 떨어진다 기다려 보자 4) 18개월 넘으면 보조금 있으니 기다렸다가 사지 모~ 5) 뽐뿌 등 커뮤니티에 특가 뜨면 구입해야지~ 6) 나는 구입의사 없다. 등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양한 factor를 두고 매출과 판매량(기간별 지역별) 등 숫자로 나오는 정량적 평가가 가능한 것과 판매 점유율, 점유율에 따른 글로벌 스마트폰 순위, 고객의 인지도 등 정성적인 평가 이러한 factor에 대해 일정한 가중치를 두고 시장에서 갤럭시폴드라는 제품이 어느 정도의 포지션을 점유하는지가 바로 밸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전자도 밸류 지표에 대한 정책이 있을 것입니다. 정책이 반영된 툴에 넣어서 나온 결과가 밸루가 될 것이고, 이는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주가에 반영되어 나타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삼성전자를 평가하는 것이 주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평가는 있을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드는 것이니 오해 다른 오해는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3. 마케터의 하루는 어떤가요? 디지털마케팅: 전날의 성과를 본다 SNS 광고를 하니, 캠페인 도달률, 참여 고객, 캠페인 내용 열어본 고객 수, 연령 나이 성별 등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보앱니다. 제품마케팅, 디지털마케팅(모두): 메일이 많이 온다. 그래서 해야 하는 업무를 못할 것이 있다.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통시 다발적으로 한다. 퇴근 시간 가까워서 회의를 한다. 타부서, 진해되고 있는 광고 캠페인에 대해 수정 보완을 해야 하니 다른 부서, 에이전시 등에서 결정해달라 협의해 달라 진행해 달라고 하는 메일, 회의 등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공감합니다. 낮시간에는 타부서와 일하고 내일은 보통 17시 이후~ 그 다음은 리미트 없죠(limitless) 제품 마케팅: 마케팅 자체가 어차피 포장을 하고 조하보이게 전달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 위에서 언급했지만 이 2분은 마케팅 업무라고 보기 힘듭니다. 광고 판촉팀 내지는 광고 홍보팀으로 보입니다. -> 마케팅의 본질은 광고 판촉이 아닙니다. 우리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 서비스 용역 등의 재화를 고객이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제품 마케팅, 디지털마케팅(모두): 있어빌리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 마케팅은 고객, 회사 내부에서 virtual value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통계나 관련 논문, 시장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지 있어빌리티가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말하면 곤란합니다. 예시를 들죠(인터넷을 통한 제품 구입)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온라인쇼핑 이용 현황과 구매형태 분석" 이라는 자료가 있습니다. 2017년 6월 15일에 발표한 자료이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아마 2018년 자료도 올라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설문조사를 한 것입니다. 연령대별 남여 구별하여 온라인의 어떤 채널에서 어떠해 구입하는지 국내, 해외(직구)에 대한 구입하는 형태를 조사한 자료입니다. 그래서 결제는 PC로 하는지 모바일로 하는지 결제 수단도 있고 저는 이 자료에서 중요한 부분이 그림 5에 있는 온라인 쇼핑 이용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구매정보 획득 채널 자료입니다. 그림을 직접 보여주면 좋은데.... 1) 온라인 쇼핑 이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 1위 포통 사이트 검색(49.7%), 2위 가족 친구 등 주변인(지인)을 통한 정보(20.0%) SNS 블로그는 4.4% 2) 온라인 쇼핑 이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 1위 가족 친구 등 주변인(지인)을 통한 정보(63.6%) 2위 포탈사이트(19.4%) SNS 블로그는 1.4% 으로 나옵니다. 이 자료를 보면 어디에 초점을 둬야 하는지 1차적으로 나옵니다. 포탈, 가족, 친구, 지인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NS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죠? 4.4% / 1.4% 이용하는 고객 떄문에 집중해야 할까요? 물론 이자료는 조사를 2016년에 설문조사를 해서 2017년에 발료한 자료입니다. 제가 2017년 4/4 분기 ~ 2018년 4/4분기까지 여기에 집중했습니다. -> 결론: 맞다 입니다. 포탈에 광고를 집중하고 우리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서비스에 신경쓰고, 제품에 크레임 빨리 처리하고 하면 구입한 고객이 만족하면 다시 지인이나 친구에게 추천하고 하는 순환을 확인했습니다.(어떻게? 제품 상품평과 e-mail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것을 언급하는 사유는 있어빌리티가 아니라 자료, 정보, 시장동향 등의 data를 가지고 마케팅을 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4. 마케팅 하려면 무슨 전공이 유리하나요? 디지털 마케팅: 뭐든지 다 하는 애로 상경학과 경영학과 애들을 많이 뽑아요. 통계학과 출신들을 조금 선호해요. 고객 분석을 위해 심리학과 언어 전공 출신으로 신기한 언어 이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않되네요. 저는 물리학과 입니다. 경영학이야 마케팅을 전공 필수로 하니 이해됩니다. 우리학교 출신 경영학과 졸업생은 보통 재무 회계 이런 일을 하던데.... 이건 모르겠습니다. 전공하고 하는 업무하고 달리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요. "온라인쇼핑 이용 현황과 구매형태 분석" 과 같은 자료를 읽고 느끼고 생각해서 우리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생각하는 능력이 된다면 전공하고는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2001년에 휴대폰 제조사인 회사에 입사를 H/W 개발로 지원을 했습니다. 면접과정에서 너는 H/W 개발보다는 마케팅이 맞을 것 같다고 하여 다시 면접을 봤습니다. 마케팅으로요. 양쪽 모두 합격은 했고, 선택을 하라고 하여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하는 분은 인사팀이기 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마케팅은 용어가 중요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비 전공자라고 하더라도 용어는 배워 나가면 됩니다. 고객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설득하여 제품을 사게 하고 우리 회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여 재구매하고 고객의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된다면 마케팅은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할 수 있다면 충분한 자격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이 어렵다면 본인을 생각하세요. 나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친구 가족 타인에게 말로서 설득하고 납득시키는 것이 된다. 그러면 소질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5. 왜 마케터가 되었나요? 디지털 마케팅: 신상품을 좋아한다 그래서 마케팅 업무를 한다. 제품 마케팅: 뭔가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 마케팅 업무다 마케팅으로 가면 상품 기획을 할 수도 있고 어떤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과정에서도 가치가 만들어질 수 있다 마케터로서 바라보는 시각이라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 저는 마케터로서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고객에게 어떻게 설득력 있게 그리고 제품의 가치를 느끼게 하여 구입하게 유도하고 이를 가지고 고객이 커뮤니티, 밴드, 카페, SNS, 지인과의 대화에서 우리 제품이 언급되기를 기대하고 딱 한마디 "야 이 제품 정말 괜찮아!!"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마케터가 되었고 이것이 이유입니다. 6. 마케팅 직무는 주로 어떤 사람을 뽑니요? 제품 마케팅: 애티튜드를 본다고 보통 많이 얘기하거든요. 같은 것도 조금 더 전략적으로 있어빌리티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디지털마케팅: 이것저것 해보는 애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액티브하고 동아리 활동도 여러개 하고 -> 신입 사원이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7. 마케커로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뭔가요? 제품 마케팅: 회계 관련 가격 설정이라든지 손익 시뮬레이션 판매예상 수요예상 등이 마케팅 업무에 포함 디지탈 마케팅: 액셀을 많이 사용한다. -> 글쎄요? 저는 계획 문서를 하던 결과 보고를 하던 액셀로 보여준적이 없어서 문서는 보통 파워 포인트로 작업하고 액셀은 back data 정리할 때 사용하는데.... 이 2분 회사는 액셀로 보고 하는 것 같네요. 8. 마케터로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제품 마케팅: 설득능력. 타부서와 협의 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탈 마케팅: 멀티태스킹. 많은 일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 -> 마케터로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업무를 하려고 한다면 정말 할 것이 많습니다. 마케팅 연관 부서로 (제 경험 상) 상품기획, 영업, CS는 필수이고, 부가적으로 R&D, 생산도 관련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디지탈 마케팅 분의 말에서 멀티태스킹 좋은 말이긴 하지만 보통 신제품 론칭할 때는 마케팅에서 하는 일이 목록이 만들어 집니다. 몇번 하다보면 패턴이 정해지고 이에 따라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은 하고 한다면 좋을 듯합니다. 마케팅 업무가 늘 번잡하지는 않습니다. 9.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제품 마케팅 디지탈 마케팅(모두); 문서 잘 만들기 -> 하다보면 됩니다. 단 문서에는 내 생각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데이터가 있으면 됩니다. 순서에 맞게 정리하면 됩니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고객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니깐요. 상황에 맞춰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하고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이 만들어지면 좋은 것 아닐지요 10. 마케터로서 가장 후회됐던 순간은? 제품 마케팅: 전문성 디지탈 마케팅: 자격증이 없다 내 전문성을 검증할 방식이 없다. -> 마케팅에 내세울 만한 자격증은 없습니다. 바꿔서 생각해보죠 자격증있다고 마케팅을 잘하나? 미용 자격증 = 실력이라는 공식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기본은 되는 구나이지요. 마케팅의 성과 지표는 위에서 언급 했습니다. 마케터로서 이직은 내가 전 회사에서 어떤 제품을 어떻게 하여 이러한 성과를 냈다고 하는 것을 어필하면 됩니다.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해서 말하면 됩니다. 그 경험치를 인정 받으면 이직됩니다. 2분 모두 마케팅이 아닌 광고 홍보(판촉)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다 보니 성과 지표를 어떻게 보여줄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나오는 말로 보입니다. 11. 마케터를 준비하는 취준생에게 조언 한다면? 제품 마케팅: 회사 입사 후 대놓고 배울 수 있는건 없거든요. 경험이 큰 자산 같다. 디지탈 마케팅: 대행사 에이전시 매체사 그런 곳에서 경험을 쌓아서 자사 브랜드가 있는 회사에 이직하는 것이 좋다. -> 마케팅은 경영학 전공하는 사람들도 성공 사례 실패 사례를 가지고 배웁니다. 이를 정리하고 가설을 세우고 이러하면 실패한다를 배웁니다. 법률과 동일하죠. 판례를 가지고 참고해서 판결하는 것 처럼요. -> 제품 마케팅 하는 분 회사는 어떤 캠페인에 대해 문서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 - 실행 - 성과 - 평가 단계등에서 문서를 만들지 않아서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마케팅이라는 것이 그 시대에 트랜드라든지 고객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적용이 쉽지 않습니다. -> 하지만 이것은 있습니다. 1) 유행은 다시 돌아온다. 2) 시대가 다르면 고객이 생각하는 것이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지만 크게 변하지 않는다 3) 제품을 구입시 고객이 정보를 수집하는 통로에 자리를 잘 잡아두자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 대행사 에이전시 매체사 모두 같은 말입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업체에 일을 주는 고객사의 입장에서는 같습니다. 단, 처음부터(신입사원) 작은 곳을 목표로 하지 마십시요. 큰 회사를 다니는 것이 더 많은 업무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큰 회사로 이직 쉽지 않습니다
12. 나에게 마케팅이란? 제품 마케팅, 디지탈 마케팅(공통): 밥벌이 -> 할말 없네요. 어떤 일, 업무든지 내가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일로 보람 경험 지식 만족 등이 동반되야 하지 않을까요? 먹고 살기 위해 일한다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할 것 같아 보입니다. * MSwod로 작성을 하니 총 14page 글이라 한번에 올리지 못해서 나눠서 올립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감입니다. 현직 대행사 마케터로 일하고있는데 솔직히 큰 기대를 갖고있다면 실망하실겁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다는거. 일을 하는것 자체가 포트폴리오라는것. 쉽지 않은 직업은 맞지만 쉬운일이 어차피 없으니 이렇게 시작해서 경력 늘리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진 지나가는 행인입니당. 저분이 말씀하신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지만 프로덕트 마케터이시니 추측해보자면 cost < price < value 라는 기본 원리에 근거해서 제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했다? 라고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는 A라는 제품을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해서 잘 포장해서 그 포장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요즘 프로그래밍 잘하면 대기업에서 모시고 감. AI랑 빅데이터 분야가 갑자기 워낙 커지다보니. 솔직히 20대 초반이라면 마케팅말고 머리 터지더라도 프로그래밍 배워라. 마케팅 경쟁률 엄청 빡세고 뭔가 경계선이 두루뭉실하고 연봉도 낮음. 자기가 실제로 블로그나 SNS운영해서 수익을 많이 얻어봤거나 오랜 경험이 없는이상 뽑히기도 어렵고 이직도 많고 일이 정형화돼있지 않음. 2020년부터 빅데이터 전문가 AI문야 자격증이 생기는걸 봐서 앞으로 이런 전문분야 사람들이 마케터일까지 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