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 내가 캔슬컬쳐를 별로 안좋아하고, 사람에게 어느정도 갱생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잘 못한거는 잘 못한거고, 그에 타당한벌을 받는게 당연한건데 "벌받아서 힘들었겠어요~ 벌 열심히 받은 상 줄게요~"는 어떻게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Jonathan, 여친 패놓고, 사법 시스템에서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하다니.. 넌 정말 구제불능. 팬도 아니었지만 당신 영화는 모두 걸르는 걸로~ 그 넘의 인종차별 좀 그만 써라. 지긋지긋하다. 모든 인종이 다 똑같아야지 지들만 차별 받는 줄 아니 참 네. 내가 흑인들한테 인종 차별 많이 당했지만 그것때문에 모든 흑인이 그렇다고 절대 생각안해. 인종차별은 어디에나 다 존재하지만,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 세상에 시기를 잘 맞춰 태어난 덕에 여친한테 폭력 휘두르고 버젓이 저렇게 돌아다니면서 상까지 받는 저런 상황은 흑인이라 사법부에서 봐준 것 아닐까.. 조용히 좌중하고 살길.
이번 주간기묘케는 '다들 무슨 생각인걸까? 특집' 같네요 조나단에게 인내상을 주는 것 자체가 임팩트 어워드라는 곳의 수준을 드러내는 꼴인데 무슨 생각인가 싶고, 아리아나는 무슨 생각으로 제프리 다머를 저렇게 언급한 걸까 싶어져요 그닥 유명하지 않아도 저런 자리에서 저렇게 얘기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아리아나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참ㅋㅋ
아리아나..경솔한 말 한마디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스스로의 인격을 깎아내리게 되는 법이지요..당근 빨리 사과해야죠..벤과 제니퍼는 진짜....그렇게 돌고돌아 다시 만났으면 진중하게 생각하고 결혼했어야는데 속사정은 당사자들만 알테고...안 맞으면 바로 빠이 하는 연애사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