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요약: 대치하면서 방벽으로 고에너지 채워준 다음, 방벽 1개반 이상일때 치고 들어가자 +) 이건 갠적인 팁인데, 맞자랴할때는 자방 먼저 쓰지말고 상대 자랴가 자방 쓰고 끝나는 타이밍에 자방 쓰면서 딜 넣으면 일방적으로 때리며 들어가는 구조로 앞자리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0:40 자방 주방은 보통 본인 에너지 채우는데 쓰기 고에너지 만들어서 1선에서 버티고 적들 압박. 1:32 대치 상황에서는 왠만하면 방벽을 두번 연달아서 쓰면 안된다. 특히 앞무빙 하면서 전진 하는 상황이면 방벽이 최소 1개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2:23 처음에는 빨리 고에너지를 만들자. 방벽 충전 타이밍에는 엄폐해서 하이딩 하기. 3:40 일단 고에너지를 만든 뒤 방벽 한개 반을 충전 해놓고 앞으로 진입 4:35~5:00 처음에는 자방 연달아 두번 사용해서 고에너지 만든 뒤에 고에너지 상태에서 적과 거리유지해서 방벽 한개 반 정도를 만들어 놓자.
자리야가 진짜 사기인듯.. 너무 쌥니다 탱커들이 다 장점만 발휘하면 전부다 포텐셜 터지는 방법이 있는데 자리야는 그중에서도 가장 쉬운 방법인거 같아요 앞에 가서 대주면 강해지니..윈스턴, 라인하르트는 똥꼬 빨면서 가진 재주 다 부려야 일인분 하는데 자리야는 그냥 힐러 바로 뒤에 두고 방벽 쿨 돌때마다 슬쩍 나가서 방벽 키고 왔다갔다 하기만 하면 되니... 둠피가 난리 피면 솜브라가 출동 하면 되는데 자리야는 답이 없네요
모든포지션을 해보고 느낀점은 ... 힐러는 젠야타 아나가 힐돕힐이고 뭐고 간에 녹아요 그냥 못쓰는 캐릭터 생존력이 우선되어야되요 딜러는 메이는 망했다 정도? 순간에 한방으로 넣는딜이 커야해요 메이를 써봤던 유저로써 메이는 ...탱커로 보내서 얼리기하고 빙벽좀 어케해줘.... 그리고 음...소전 진짜 말도 안돼요 위도우 에쉬는 이제 무섭지도 않아요 소전은 신입니다. 탱커는 왕이에요 모든 캐릭터가 op 에요 특히 자리야는 왕중왕이고 호그는 아직 제가 연구를 못해서 그렇지 호그도 왕입니다. 데스매치에선 쓸어담아요 메이플하는줄 알았어요 일방적이라서 제획도는줄...
상황따라 다르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어요. 양팀 모두가 비슷한 실력을 지녔다고 가정해도(실제론 그렇지 않지만)아군 적군 조합차이, 궁극기 유무, 현재 한타구도 등이 다 영향을 줘서 변수가 너무 많으니 a상황에선 b를 해라 라기보단 현 상황을 조합해서 그나마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는 거죠. 예를 들면 결국 소전과 루시우 둘중 하나는 죽어야 하니 아군 입장에선 4대5를 애매하게 이어가기보다 변수를 내는 데 집중해야 하는데, 두명중 한쪽만 궁극기가 있다면 궁이 있는 쪽을 살리는 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이겠죠? 만약 둘 다 궁이 없다면 상대 상황에 따라 루시우를 살려 루시우 이속과 광역힐을 사용해 한번에 부닥칠 것인지, 아니면 소전을 살려 소전이 에임으로 변수를 볼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상황에 만약 상대가 초월이 있다? 그럼 비트만으로 이득을 보기 힘들테니 소전 궁으로 헤드를 따는게 나은 선택일 수 있죠. 그런데 상대가 초월이 있음에도 우리가 힐밴을 넣을 수 있다? 그럼 또 루시우를 살리고 힐밴을 통해 초월을 무력화시키는 게 나은 선택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 힐밴을 상대는 다시 키리코로 맞받아칠수도 있겠죠? 결국 오버워치 스킬셋 특성상 이렇게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황이 나오게 됩니다. 애초에 이 모든 상황을 그 짧은 시간 안에 다 고려할 수는 없어요. 아마 프로게이머들도 그건 어려울 겁니다. 또 상대방의 정확한 위치와 궁극기 유무를 확실히 알 수도 없기 때문에 우리는 제한된 합리성 안에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게임 실력을 늘리려면 변수가 많은 특정한 상황을 놓고 그걸 고민하기보다, 변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서 강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에임 연습이 있겠죠? 에임이 좋은 경우와 안좋은 경우를 비교하면, 양팀 조합이 어떻든, 궁 상황이 어떻든 무조건 에임이 좋은 경우가 더 좋습니다. 이처럼 승리에 거의 항상 기여하는 일반 원리를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초반엔 에너지를 채우는 데 집중하고, 이후부턴 방벽이 한개 반정도 있을 때까지 방벽을 쓰지 말아라. 라는 것도 일종의 변수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일반 원리입니다. 이런 것들을 찾아서 강화하면 금방 실력이 느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예전의 자리야 운영은 주방으로 우리팀 호그에 끌리면 살려주고, 힐러들 막아주고 가끔 겐지 안죽게 살려주고 하는 운영이 필수 였는데, 자방만 2개 쓸 수 있는 상황에서 주방 대신 자방 2개를 쓰는건 탱운영법이 옵치2로 오면서 달라졌다고 봐도 될까요? 탱이 캐리가 가능한 상황이니까 그런건가요?
자리야가 특히 티어가 낮아질수록 대처할줄모르는 사람이 많고 티어 비슷해도 자리야 차이에 따라 갈림 딜러 힐러 입장에서도 너무 사기야 다른탱들이랑은 할만한데 자리야만 나오면 벽같이 느껴짐 차라리 예전 사기 둠피시절이 더나을정도 너무 사기라 과거 둠피같은 개사기 같은 케릭이라 빨리 너프해야된다는의견이 많은케릭 지금도 자리야때문에 못해먹겠다 소리가 너무많아서 이번에 패치할줄알았더니 아직도 놔두내 오버워치2는 오버워치1 처럼 방치하다 망할듯 자리야 너프전까지 자리야만 해야될듯 탱커중에 자리야 안나오면 대부분 경기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