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요 ,, 여러방면에서 어떻게든 다시 마주치는것도 진짜 스트레스 받고 안 좋은 추억마저 생각나고 괜히 또 얼굴 보고 하면 영유아 아기가 있기때문에 괜시리 마음이 복잡하고 미안하고 그럴것같네요 물론 그건 부모의 선택이자 저의 선택이기도 하지만 참 협의이혼같은 경우에는 비대면이나 따로 했으면 더 좋을것같은데 휴 참 이혼이라는게 이리저리 엄청 복잡하고 힘드네요 ~
양육권 친권 다 받아내고 제가 면접교섭권을 준다고 협의이혼신청서에 미리 작성은 해놓은 상태인데 적어두면 뭐해요 ~ 애 안부 한번 안 물어보고 보러오지도 않고 문신만 하기 바쁜데 이런 아빠 자격없는 사람이랑 숙려기간이 3개월이 있는 그 자체도 너무 싫고 짜증나네요 하루빨리 법원가서 교육도 받고 이리저리 복잡하고 하루빨리 정리하고싶은데 법원가자해도 말은 알앗다하고 미루고 미루고 무슨 심보인지 진짜 아오
@@user-mg1nb2lr2z협의이혼의 경우 쌍방 당사자를 두번이나 함께 오도록 강제하는 것은 정말 의견의 일치를 보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생각이 다르면 조정 이나 소송을 하라는 것이 법의 취지 입니다 숙려기간을 둔 것은 결혼도 성급하게 해서 파탄이 났으니, 이혼만이라도 신중하게 해서 두번씩이나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법(원)의 배려 입니다
@@joongbinahn9348 ㅠ 네 맞죠 ,,,, ㅠㅠ 아기가있어서 신중히결정해야하는게 맞죠 ㅠ 하지만 아이아빤 혼자 자유롭고 신나서 놀고 술먹기바쁘드라구요 .. 여자 소식알림 받아놓고 아이한텐 애정이 1도없고 ㅠ 참 (이런 하찮은 인간들이랑 상대안하게 언젠간 ㅠ 이런 법이 생겻으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음같아서는 대면 없이 싸인만 우편으로 보내는 날이 왔으면 좋게ㅛ어요 진짜 ㅠ 너무 꼴도보기싫어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