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전국비구니회 회장을 역임하신 비구니 원로 혜춘스님은 성철스님을 회고하면서 큰스님과 출가전 가족, 그리고 성철스님의 딸이었던 불필스님의 출가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특히 성철스님이 출가전 혼례를 올렸던 불필스님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도 회고했습니다. 불필스님의 어머니께서는 수완이 좋아 목화와 명주로 살림에 보탬을 하기도 하고, 또 옷감을 짜 동네 주민들과 나누었다는 일화도 들려줍니다. 하지만, 흔히 성철스님이 속가집에서 만든 옷감을 받아 입었다는 속설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비구니 원로 혜춘스님의 구술을 통해 성철큰 스님의 일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혜춘스님 3 : 성철스님은 출가전 집에서 만든 옷감은 받지 않으셨다. 왜 ? [구술로 듣는 성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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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불교문화재단 sungchol.org/
* 성철선사상연구원 www.songchol.com/?skipintro=1
21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