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얼굴이 눈물 때문에 빨개졌네요. 예전에 어떤 유튜브에서 사료 때문에 그렇기도 한다던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분 강아지는 괜찮아졌거든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왠일로 오늘은 호두 혼자서도 밥을 먹고 있네요. 밑으로 내려온 세나 너무 예뻐요. 솔이는 매일 맛있는 치킨 몇개씩 먹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애기들이 이젠 밑에서 잘 노네요. 이뿐이는 애교쟁이가 다 되었구요😊. 사람들이 없는 밤시간이 냥이들 에게는 참 평화로운 시간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