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한국) 그 더위(에스파뇰)가 다 같이 만만치 않을 텐데 소수 정예 구독자들을 위해 이렇게 힘을내서 화이팅 하시는 엠제인 님께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예술 작품 감상에는 작가의 영혼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 그 시대를 같이 살아본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걸 또 나누고자 하는 엠제이 님은 날개 없는 천사~~아!! 십니다. 색소폰 버스킹 소리가 더해져 천사님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 줍니다. 여태까지 이렇게 박물관, 미술관 투어를 유튜브로 요처럼 자세하게 소개해 주신분이 없어서인지 새로운거 같습니다. 한국어 미술관 안내책자는 한국사람들의 스페인 방문숫자도 연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내서가 사람을 끌어들이느냐 방문자가 안내책자 발간을 이끌어내는가 그것이 문제로다!!ㅎㅎ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