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투어 문의 카카오톡 tourfelice 스페엔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새겨진 조선인의 이름 그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이승훈 베드로의 세례장소는 상해가 아닌 북경 세례당입니다. 수정합니다. | 이메일 guidemose@gmail.com | 인스타 guidemose?... | 브런치 brunch.co.kr/@massimo
성가족성당의 입장료가 비싼이유중의 하나가 성당의 완성은 성당을 중심으로 주변에 거대한 십자가 모양으로 땅을 전부 매입한답니다.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십자가 중심에 성당이 선 모습이겠지요. 이 땅들을 구매를 포함하여 성당의 완성에 필요한 비용을 적립중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그라 파밀리아에 방문한 것은 2018년 여름이었는데 김대건 신부님의 성함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전 비신자이지만 참 위대한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유럽 성당은 모두 성경을 읽고 보면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경이 그네들의 기본적인 생각이며 선과 악을 나누는 잣대가 되니까요. 예전에 갔을때도 좋았는데... 성당 위 쪽으로도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을요.
가이드님의 영상 감동이에요. 우연히도 가이드님이 영상 촬영 하던 날 같은 시간에 저도 성당을 방문해서 영상이 저의 여행 추억을 더 생생하게 해 주셨어요. 영어 가이드로 성당을 둘러보아 김대건 신부님에 대한 설명은 이 영상에서 첨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쉬 자전거나라 소속이시군요. 자전거나라 퀄리티 우주에서 최고입니다!
22년전에 신혼여행으로 스페인에 갔어요. 바르셀로나 사크라다파리아 성당을 보자마자 그 성대함과 웅장함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마구 쏟아지더라고요. 코로나가 없었더라면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스페인에 갈 예정이었지만. ㅠㅠ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요리도 맛있고 저는 친구들도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어서 하루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 하늘 길이 열릴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언제나 좋은 여행정보 감사드립다.
임성일 선생님~ 대단히 감사 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스페인까지 가셔서 싸끄라 파밀리아 성당을 보여주시는군요 정말 대단하신 희생 과 봉사 정신에 깊은 고개를 숙이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장 챙기시고 다니세요 주님의 은총이 임성일님과 가정에 내리 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2005년 당시 아직도 한참 공사가 진행중이라 내부에 들어가서는 대충 한바퀴 돌고 나왔었는데 이제 미사도 드릴 정도로 완성이 됐네요. 당시 20년 후 완공 예정이란 말을 들었을 때 허걱 했었는데 벌써 그 정도로 시간이 지났네요. 선생님 덕분에 너무 너무 잘 구경했고 또 배경 지식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많은 공부가 됩니다. 설명을 참 듣기 좋게 잘 하셔요!!!
우와.. 98년에 가 본 게 마지막인데, 그동안 많이 진척되었네요.. 다 완공 안되었어도, 정말 너무나 크고 예쁜 성당이고.. 너무 그 양식도 특이해서.. 이탈리아와 유럽의 유명한 성당은 거의 한 반씩은 가보았던 저에게도, 가우디의 성당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저는 가톨릭 신자인데, 설명도 너무 정확하게 잘해주시고, 영상도 훌륭하고, 편집도 잘 하셔서, 코로나때문에 맘대로 여행도 못하는 답답한 마음이 조금 해소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뉴욕에 사는데.. 다음 영상에 뜨는 썸네일보니 몇개월전 저희 동네로 놀러도 오셨네요. 아무튼 영상 잘 보았고, 반갑습니다!
믿고 보는 모세님의 영상!!! 교육자료로 쓰여져도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영상과 편집천재 모세님이 담아주신 , 천재 가우디 건축가 슨생님 유작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담긴 김대건 신부님 이야기 까지! 뭉클해지면서 이번 영상은 20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늘 그렇지만 모세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들에 빨려드는 이 느낌 ! 올해는 현지에서 꼭! 모세님께서 들려주시는 베네치아 이야기를 들으며 임며들고 싶습니다 ㅋ
와우!! 오늘도 멋진 영상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김대건 신부님 이름은 너무 익숙한데 그 분에 대해선 처음으로 제대로 들어봤어요. 놀랍고 뭉클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ㅎㅎㅎ 성경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설명 들으니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19년전 성당에 입장료를 주고 들어 갔을때 공사중이였고 천장이 뻥뚤려 있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입장료가 비쌋어요, 10유로 정도 줬던 기억이 나네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것은 3.5유로인가 저렴하였어요. 이번에 간다면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미사도 드릴겸, 미사 시간을 맞혀서 들어 가야겠네요 ㅎㅎ 지금은 성당 둘레에 울타리를 만들어서 근처도 못 들어가는 것 갔네요 오래전에는 없었는데요. 설명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