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의 인터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여유롭고 관록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경력내내 최선을 다해왔던 시간들의 결과물이 아닐까 싶네요. 누구한테 교육받아서 생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둑으로치면 축구실력은 입신의 경지인 9단.. 대인관계나 인터뷰의 모습은 평범한 선수수준을 넘어서는 것 같아요. 그 모습에 저도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언제나 행복한 축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쏘니 마지막 경기 끝나자마자 바로 장거리비행 호주 도착 심신이 많이 피곤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정말 간지나게 이러니 쏘니얼굴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이젠 인터뷰 달인이 된거같아 ^^ 우리쏘니 새시즌에는 진짜 골 많이 넣는 자리로 다시 원상복귀해주셈 더이상 어린야들 돌보는것에 에너지 소비 않도록 해주삼 -감독에게(안그럼 가만안두겠음) 친선경기 마치고 빨리 집에서 휴식보내며 지쳐있을 몸도 마음도 다시 재충전하길 지금은 무엇보다 쏘니에게 휴식이 필요해요 쏘니 다음시즌엔 진짜 쏘니의 30대 전성기의 발판이 될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해요 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