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기자회견] 투헬의 마지막 기자회견 "뮌헨, 부끄러울 필요 없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SQhTQ4UuOI.html (수정전 메시지) 여러분 오늘 기자회견은 시즌 중 마지막 경기전 기자회견 (길게 갖는)이기도 했고 중요한 내용도 많고 편집상 이유도 있어 평소보다 조금 늦게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딴 스쿼드 들고 챔스 나가면 광탈임 오히려 챔스 안나가고 스쿼드 보강 빵빵하게 해서 한번에 신드롬을 이루는게 더 영양가 있음 아르데타도 첫 시즌에 ㅈ박았음 근데 스쿼드 싹다 방출하고 이제는 외데고르가 나가면 조르지뉴가 나오고 트로사르가 나가면 마르티넬리가 들어오는 스쿼드임 그런 팀도 8강딱 하는게 현실임
맞아요, 토트넘은 수십년 간 트로피가 없었는데 새로 온 감독이 2년차에 바로 우승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포체티노가 떠나가고 콘테, 무리뉴와 같은 빅네임들이 왔어도 2년차에 우승컵을 따지 못했잖아요? 만약 포스텍 감독이 5년차일 때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하더라도 충분히 성공적이고 계획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때도 손흥민 선수가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과연 다음시즌에 플랜 B,C 를 보여줄까요? 너무 고집센 이미지라서 솔직히 믿음이 안가네요, 그리고 그런게 있다면 이번 경기들 에서 변화를 줬어야지, 내리 4연패하도록 온 사방의 의견 무시하고 , 변화를 줬다면 더 나은성적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을텐데 왜 이번 시즌을 이렇게 마감하게 한답니까? 정말 맘에 안들고 기대 안되네요..
포스텍 감독님을 좋아하지만, 시즌 후반 무모한 전술고집은 답답했음. 천하의 클롭도 pl 맛보고 변화를 추구한 게 epl임. 포스텍 감독도 내년 24/25시즌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pl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 봄. 그럼에도, 여전히 포스텍을 믿음. 이번 시즌 망할 게 확실한 토트넘을 챔스권까지 추격하게 만든 건 온전히 포스텍 감독님과 손흥민 선수라고 생각함.
응원이나 단순한 실망감의 표현이 아니라 욕을 하는게 무슨 문제냐고 생각하는 팬이라고 말하는 인간에 대해 무슨 스포츠를 논할 자격이 있나싶다 욕을 듣고 참지않은 감독도 사람이고 소니도 사람이다. 토트넘 팬들의 가장 큰 착각이 토트넘이 우승을 경쟁하는 팀이라고 착각하는것이다. 케인 있을때나 골을 많이 넣었던 팀이었고 그럼에도 우승도 하지 못한 감독들이 있었고, 지금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위해 선수단부터 구단 자체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제대로 해야한다고 화를내다가 방향을 잡지 못해 경질된 콘테와 무리뉴를 포함해서 할말을 할줄 아는 감독이 안제 감독이다. 같은 토트넘 팬으로써 잘 하고 있는 감독을 경질 시켜야한다, 소니를 팔아야 한다라고 말하는 팬이라고 하며 말하는걸 보면 토트넘팬이 아니라 그냥 배팅을 토트넘에 자주 거는사람들뿐이다
맞죠 근데 전술 그때그때 살짝 바꿔서 경기이기면 레비가 다음 시즌에 선수를 안사주겠죠 어? 지금 선수들로 돼네?! 하면서요 지금까지 토트넘 감독들이 돌려막고 수비만하다 역습쳐서 이기고 그러면서 대충 중상위 유지하고 팬들한테 기대하게 만들고 경기장 채워서 돈벌고 하지만 결과는 매번 똑같고 잘난 감독들 와도 똑같은 시스템에 나가 떨어지고 그래서 엔지감독은 그걸 반복하기 싫어서 자기축구하고 바닥부터 튼튼한 팀이 되려면 분명 필요한 선수가 있고 도움도 안되는 선수들 월급만 낭비하는 선수들 빨리 치워야하고 처음 10경기 얼마나 잘했습니까? 전술이 다 읽혀서 시즌 막판이 별루였던게 아니라 선발 11은 잘 짰는데 그들이 부상이나 결장을 하면 팀이 이렇게 무너진다는걸 레비한테 항의하는거죠 더 투자해라 감독이 큰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이제겨우 첫시즌 햇는데 숲을 보자고요 나무말고..그리고 첫시즌에 8위에서 5위면 잘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챔스 나갓더라도 이 스쿼드로는 광탈예약에 챔스 갔다 FA,카라바오 하다가 프리미어 리그도 중하위로 쳐지죠
@@leah3611 항의한다고 후반기 그렇게 승점을 드롭한다고요? 이 스쿼드로 챔스갔어도 광탈했으면 챔스 안나가도 상관없는게 됨? 무슨 아마추어팀입니까? 프로는 성적이 전부입니다. 처음10경기 잘했다고 후반기 참패하는 경기 계속한게 괜찮아지는게 아니고요. 전술이 읽힌게 아니라는소리는 진짜 참신하네요. 뒷공간 ㅈㄴ 넓어서 역습한방에 위험한상황 반복되다가 선실점하는 패턴이 한두번이야지. 후반기때 중앙 잠그고 카운터 노린팀들한테 얼마나 털렸는데 이걸 전술이 읽힌게 아니라고 하면 도대체 뭐가 전술임? 꼭 포스텍쉴드치는 사람은 그 정도 순위면 잘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후반기 승점기록으로는 12위팀이였던게 토트넘입니다. 리그만 뛰는데 부상자가 챔스나가는 팀들만큼 발생한것도 선수단관리가 안된다는 소립니다. 선수갈아서 전술만들겠다는건데 토트넘이 무슨 레바뮌맨급도 아니고 선수를 사오려고 해도 챔스못나가는 팀은 클래스있는 선수들이 안옵니다. 앞뒤가 맞는 소리를 해야지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너무 당당하게 하네.
감독님 맨시티만 존중하지 말고 다른 팀들도 존중해 주세요 맞춤 전술 타팀에게도.. 대패를 가정했고 sns걱정을 미리해서 팬들과 싸웠다? 이 멘탈리티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지? 이런 생각 자체가 이미 진거 아닙니까 평소 지더라도 우리만의 축구를 하겠다고 매 번 하는 말씀에 팬들도 맨시티에게 지는 거에 더 개의치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수 많은 경기 중 맨시티만 대비했고 그런데 지고 있으니 자존심이 상한 걸로 밖에 안보여요 왜 처음에 하는말과 결과론이 계속 달라요? 다음 시즌은 본인이 이기는 축구가 아닌 팀이 이기는축구를 해주길 기대해 볼게요
내가 이해하기론, "맨시티에 지길 바라는 팬둘이 실제로 다수라는 걸 경기장에서 확인하자 우려스러웠다. 맨시티에 대패했다면 최선을 다했을지라도 진정성을 의심받았겠구나. (예컨대 손흥민 1대1찬스 일부러 놓친거네.. 같은) 그게 아니란걸 변호해야했을거다. 그래서 그날 경기가 즐겁지 않았다. 그러나 토트넘 팬들 생각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토트넘 팬들 생각을 몰랐다는 것을 인정한다" 입니다. 토트넘 팬들이 아스널 1위 저지를 위해 토트넘이 지길 바랬다는 걸 알면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이죠.
토트넘 보다 순위 밑 팀한테 4연패 한 것은 도저히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2 승 1무 1패 라도 했으면 더 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었는데 이해가 안 가는 4연패 앞으로 2연패를 하면은 비상체제로 가야 합니다 3연패를 해도 안일하게 생각하니까 4 연패가 된 거예요 일반 회사 같으면 임시 감독 체제로 갑니다
Some context: some fans from Tottenham were at the stadium cheering for man city. Doing the man city celebrations when they got a goal & cheering for them rather than our own team on the home side. This is disrespectful and crossed the line as supporters of the club. They even cheered when HMS missed the goal. Ange was mad about this and so were a lot of us spurs fans. There’s nothing wrong with not wanting arsenal to not win or for wanting man city to win due to rivalry but to cheer for the other team in your own stadium is unacceptable. He criticises them AND our own staff for having “weak mentality” because 1) we cared more about making arsenal not win the premier league than our own club 2) we didn’t care how they would affect our players, and lacked integrity. As an Australian, in Australia we are raised to play sports with integrity and it is frowned on to want to lose a game to stop our rival. He did not expect this mentality from Tottenham fans because he thought they were better. They weren’t. Celtic (his previous club) have a BIGGER and more fierce rivalry with Rangers and yet that club and its supporters NEVER cheered for the opposition to win and their team to lose because they were concerned about what others will say if their rival won the cup. EVERY single club and about 90% of its fans around the world has criticised those Tottenham fans for doing what they did against man city and the Tottenham fans fought back because they did not like to feel like what they did was wrong which made everyone fight each other online and some spurs fans realise what they did was wrong but instead of saying “maybe we shouldn’t have done that” they Blame levy and Ange that they crossed the line and lacked dignity because the club has not won anything in 33 years (even though Ange has nothing to do with 32 years of the club history - they blamed him saying he “did not understand”) Ange apologised even though he is in the right because he had to make sure the WHOLE club was able to move on. but know that Tottenham fans who did what they did at the man City stadium are laughed at by 90% of other clubs world wide and fans of those clubs also say Tottenham fans have weak mentality. Bayern Munich, Arsenal, Chelsea, Man United, Man city, Liverpool fans have urged Ange to leave Tottenham for a club with better fans with integrity because they know he will do better. They recognise it’s a first year build and patience is needed but that he is a top manager and those spurs fans were wrong. Hope this helps everyone as to why there have been issues at Tottenham.
결과적으로 보면 이번 시즌은 나쁘지 않은 건 사실임. 지난 시즌보다 순위도 높아졌고 선수단도 어느 정도 정리하면서 반더벤, 비카리오 같은 선수들도 잘 영입했음. 시즌 초 10전 무패도 엄청났고.. 하지만 그 이후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 때문에 앞의 성과들이 빛을 바랬을 뿐임. 레비 회장도 리빌딩에 협력적이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쓸 자금도 많이 준비했다고 하던데.. 다음 시즌에는 챔스권에 들어야 하고 아무리 장기적인 계획이라 하더라도 이 감독에 대한 믿음을 과정과 결과로 보여줘야 함. 포스텍 감독은 팀이 완성이 되지 않으면 리그든 챔스든 소용없다고 했지만 확실히 발전하고 있다면 그 과정에서 무조건 드러나게 돼있음. 근데 발전은 커녕 퇴보를 하고 있으니 비판을 하고 있는 것 뿐임.
1. 시즌 막판에는 플랜 A밖에 없었던거 맞음. 2. 근데 플랜 A밖에 못쓴다기보단, 플랜 A밖에 쓸 수 없는 상황, 스쿼드였음. 3. 그럼에도 비판 받는게 타당한 이유는 본인의 철학이 어쩌고 간에 챔스 경쟁을 하는 시점엔 실리축구도 고려해야하는데, 맨날 압도하는 운영만 셀틱에서 해와서 실리적 운영을 할 타이밍과 감이 없었음. 4. 특히, 지공을 운영하기위해 필요한 테크니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세트피스와 수비에서 답을 찾아야하는데, 수비도 노답/세트피스도 노답인게 팩트임. 5. 개인적으로는 추가 영입 필수 / 근데 시즌을 리뷰할 때 수비, 세트피스, 실리운영에 대해서는 감독이 고찰해야함. 근데 보완을 못할 감독같진 않음.
흐음~ 팬들의 생각과 맨시티전과 관련된 소동에 대해서는 포스텍이 본인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인 모양이네. 근데 전술에 대한 부분은 아직 좀 의아스럽네. 대원칙 하에서 변화는 쉬운 것이다? 하지만 맨시티 전 이전에 4,5 경기동안 변화를 줬어야 했지만, 전혀 변화가 없었잖아. 변화라고 해봐야 이미 골을 먹고 후반에 가서야 변화를 줬는데, 상대는 이미 파훼법을 들고나와서 전반 내내 전술1을 깨부수고 있었잖아... 연패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지지 않았다는 걸 고려해보면 그 사이에 변화를 줬다면 맨시티 전의 결과가 분수령이 아니었을 수도 있는데.
축구는 흐름임 시티도 약팀이랑 할때 흐름 때문에 망한 경기 많음 반더벤이 첼시 전에서 부상당한 경우도 로메로 퇴장 당할때 긴장 느슨하게 풀고 있다가 다이어 속도에 맞추려고 어거지로 뛰다가 햄스 터진거임;; 그리고 var 있어봐야 제대로 보지도 않더만 이딴 식으로 지들 꼴리는 대로 하는거면 없애는게 맞음
포스텍 감독은 선수들한테 매경기 발전해야한다고 닥달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좀 돌아봐야할듯 싶네요. 매경기 발전해야 한다 더 나아져야 한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마지막 1분 1초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라 말하는 입장에서나 쉽지 선수는 기계가 아닙니다 당신도 기계가 아니듯이. 당신은 그렇게 하고 있나요? 매경기 발전하고 나아지고 있음? 솔직히 이제 좀 추해보이기 까지 함... 클롭의 PL적응기를 좀 배워보는건 어떨까요.
다음시즌 첼시 맨유 살아날 가능성 높음 아스날 리버풀 맨시티 날아다닐거 뻔함 톳넘이 잘해서 5위가 아니라 첼시 맨유가 삽질을 많이 해서 그나마 5위에 위치한 걸로 보임 담시즌은 이번시즌이 그리워질수도 있음 손흥민도 즐거워보이지 않고 미드필더, 공격진 다 폐급임 수비가 그나마 쓸만한 자원이 좀 있고... 잘했기때문에 5위했다는 착각을 버려야 함
세트피스 실점이 많은데, 그에 대한 대비는 전혀 없고, 유능한 세트피스 전술코치는 타팀에 보내버린 행위에 대해 질문해야죠... 포감독, 말은 번지르하고 철학적 사고를 소신있게 표현하지만, 클루셉을 중용해 팀 전체 스피드를 죽이고, 답답한 빌드업만 주구장창 해대며, 세계 최고의 피니셔를 묶어두고 압박과 빌드업을 시키면서, 로얄, 포로를 주포 삼아 공격하고 떠먹여줘도 뱉어내면서 한심한 슛 만 난사하는 메디슨, 존슨, 클루셉을 고집하는 까닭을 물어야 할 거 아닙니까...? 축구감독을 원하는 것이지 인생강의나 철학론을 듣자는 게 아니잖아요...?
맨시티전 전술변환을 보고 그냥 믿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플랜a를 완전히 소화하기에도 스쿼드 자체가 빈약했을 뿐 아니라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여 첫시즌 부상자가 많이 생겼던거고 셀틱시절부터 그러했는데 괜히 플랜b를 가동했다가 얇아진 스쿼드 더 얇아져 플랜a조차 가동하기 힘든 스쿼드가 된다면 그거야말로 진짜 최악의 시나리오죠 다음 시즌 스쿼드 뎁스 강화하고 천천히 리빌딩 작업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포체티노 이후로 이렇게 전술적 철학이 확고한 감독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믿습니다
스코틀랜드랑 영국이랑 확실히 다르지? 마지막에 선수들 탓할 떄 압권이었다 넌 아마추어 감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공격수를 가짜 공격수로 쓰고 수비수를 공격수로 쓰는 니 전술 ㅋㅋ 뽀록 나서 연패할 떄 당황하던 너의 모습이 생생하다 그리고 선수탓 했지? 손흥민 없었으면 강등권에서 놀았을 거다